따뜻한하루

    원산 2021. 11. 29. 07:01

     

    Oxi day




    그리스에는 국경일로 지정한 'Oxi day'가 있습니다.
    Oxi(오히)는 '아니요', '안돼'라는 뜻의 헬라어입니다.
    그 때문에 영미권에서 'No day'라고도 불리는데
    10월 28일, 그리스의 국경일을 그리스 국민들은
    국가의 신앙적, 도덕적 자존심을 지킨 날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초기인 1940년 10월 28일 새벽 3시,
    이탈리아 독재자 무솔리니는 그리스에
    이탈리아 육군의 진입과 일부 도시의 점령을
    허용하라는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그때 그리스 지도자 메타크사스는 주저 없이
    'Oxi'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그리스 국민들도 거리로 뛰쳐나와
    주먹 쥔 손을 하늘로 들면서 'Oxi Oxi'를 외치며
    그 뜻에 힘을 싣고 저항했습니다.

    결국 그날 새벽 이탈리아의 무솔리니는
    그리스를 침략했고 안타깝게도 그리스는 2차 대전이
    끝날 때까지 지배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그리스의 주권을 빼앗기던 날
    거리에서 'Oxi'를 외친 국민 중 다수가
    무장 저항운동에 뛰어들어 끝까지
    저항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전쟁이 끝날 때까지
    저항을 멈추지 않았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그리스는 10월 28일을 국경일로
    지정하게 된 것입니다.





    '예, 아니요'의 명확한 선을 긋지 못한다면
    상대에게 끌려다니게 됩니다.
    결국 자신에게 전념할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고
    점점 자신의 행복도 허물어집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자신이 행복해야,
    나의 이웃들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경계를 긋고 담장을 치는 것은
    나뿐만 아니라 이웃의 행복을 지켜주는
    울타리와 같습니다.


    # 오늘의 명언
    생각한다는 것은 '아니요!'라고 말하는 것.
    – 에밀 오귀스트 사르티에 –

    1, 저도 따뜻한 하루에서 보내 오는 메일을 받고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답고 멋진 포스팅 감사합니다.
    11월도 즐거움으로 마무리 잘 하실 시간입니다
    웃음으로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희망을 꿈꾸면서 행복 가득하길 바랍니다.♥사랑

    ♥공감을 더 합니다. 2
    안녕 하십니까?
    Oxi day 그리스 국경일에 관한 글
    잘보고 갑니다.
    11월의 끝자락 마지막주 월요일 입니다.
    초겨울 날씨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월요일되시기 바랍니다.
    창가에 서성이던 늦가을의 정취도 초겨울의 모습으로 바뀌고..
    아팟던 세월속 기억은 그래도 그때가 좋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도 등 따습고 어려움이 없는 편안한 마음이 함께하면 좋겠네요..
    원산님 ~ 반갑습니다 .....................^

    12월이 성큼 닦아 오네요 ~
    코로나에 지치고 ,겨울추이를 맞는 마음이 착잡합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한주 맞이하세요...........................................^&
    안녕 하세요.
    11월 마지막 주말 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희망과 열정의
    한달 보내세요.
    블친님 안녕하세요

    11월도 다 갔습니다
    떨어져 내린 낙엽의 쓸쓸함이
    나목을 바라보면 더해집니다
    어느덧 금년 한해도 마지막
    한달을 남겨 놓았네요

    일상회복을 기대 했지만
    또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생겼다는 뉴스가 짜증납니다
    이제는 충격이 아니라 지쳐
    가고 있다는 생각이 넘처납니다

    우리의 잃어버린 일상을 회복
    할수 있는 때는 언제일까요
    아무튼 개인이 지킬수 있는
    방역수칙은 철저히 지켜나가야
    할것입니다

    11월마무리 잘하시고 새롭게
    12월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공감 5 합니다.
    옥시데이가 아니라 오히 데이라고 해야 하나 봅니다 .
    노 라고 말하지 못하는
    요즘 공무원들이 들으면 기가 막힐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