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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식물들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행복 그리고 봄비가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담아놓은 수다 공간입니다 같은 취미를 가지고 계신분들과 정보 공유하고싶습니다
마쏘니아 꽃도 예쁘고 향기도 좋은 알뿌리 식물 키워보고싶어 작년에 씨앗 파종해 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예쁜 아우님이 성체를 안겨주워 이번에 꽃을 볼수있었다
요즘 백합이 대세 우리 화단도 예외는 아니다 오늘도 새로운 아이가 또 피었다 피고지고 또피고 오늘까지 12가지가 피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아이도있고 색상은 다르나 같은 종류도있다 많이도 심었다~ 아니 골고루 심었다 우리집에 올때는 이름표가 있었는데... 그런데 지금까지 피워..
몇년전 몇종류 구입해심었더니 번식이 참 잘되고 꽃도 잘피운다 구입할때는 이름표가있었는데 지금은 알수가없군 키가 엄청큰데 대가실해 쓰러지지않아 다행이다 아쉬운건 토종(당나리)외엔 향이없다
노오란 카라가 한송이 피었다 온실이 있으니 참 좋다 이렇게 예쁜 카라도 꽃피울수있고 화단에도 여러 아이들이 피고지고 다시 피어난다 온실에서 월동한 시계초도 꽃피우고 3년차 니포피아도 오랜만에 꽃을보여주고 달맞이도 예쁘고 수레국화도 색색으로 곱게도 피워준다 작년 카페 ..
오늘 오전에 여호와 증인이란 단체에서 몇분이 방문을했다 가끔 들리시는 한분과 처음 오신분이 셋 작약꽃 한송이따서 더운물에 우려 한잔씩 마시며 꽃 키우는 이야기며 전원생활에 대한 이야기에 종교 이야기...등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중에 한분이 전원생활이란게 중노동이더..
어제는 화단에 잡초를 뽑는데 케모마일이 지천이다 해도해도 넘한다 심지도 않았는게 왜이리 많이난겨 호미로 뽑다 멀미가나서 매발톱과 알뿌리들만 남기고 삽으로 파 업어버렸다 그런데 아침에 생각해보니 캐모마일이 아니다 니겔라 흑종초였다 에혀 우짜면 좋노 뚝방 화단에 양귀비 ..
얼마전 금낭화 사진을 올리며 평소에 알고있던대로 며느리 밥풀꽃이라고 적었었다 그런데 방문하신 아이사랑님의 댓글에 궁금증이 생겨 자료를 찾아보니 그동안 내가 잘못알고있었던것 같아 금낭화 (며느리주머니꽃)와 며느리밥풀꽃과의 차이를 정리해본다 금낭화와 며느리밥풀꽃은 ..
금낭화([錦囊花]) 며느리주머니 또는 며늘취라 불림 서식:산지의 돌무덤, 계곡 크기:약 40cm~50cm 학명:Dicentra spectabilis (L.) Lem 분포:아시아 꽃말:당신을 따르겠습니다 금낭화가 피기 시작 작년보다 아주 많이 풍성해졌다 작년에 포기 를 나누어 여기 저기 심어놓고 거름을 듬뿍준 효과가있는..
엔젤 트럼펫 천사의 나팔이 피었습니다~ 3년 전에 씨앗 파종을 해서 작년에 노지에 이식해서 꽃을 보고 겨울에 화분으로 옮겨 실내에 들여 놓았다가 올봄 다시 뚝방에 심었더니 요즘 한창 멋들어지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천사의 나팔~ 낮보다는 밤에 더욱 멋지게 꽃을 피우고 향기도 나..
요즘 작은 얼굴이 대세라지요~?? 울집 화단에도 얼굴 작은 아이들이 많아요~ 두 눈 크게 뜨고 자세히 봐야지 그렇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만큼 작은 아이들~ 커봐야 10원짜리 동전 크기 작은건 셔츠 속단추 크기 비록 꽃은 작지만 그 속에 있을건 다 있지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말 앙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