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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습관 5가지를 지키면, 수명 최대 15% 늘어.. 미국 연구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11.05. 10:54 수정 2020.11.05. 10:58 댓글 19

 

 

낙관적으로 생각하면 오래 살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낙관적인 생각을 하면 오래 살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대학 연구팀은 성인 약 7만 명을 대상으로 생활 및 건강습관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시행했고 10~30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낙관적인 생각을 자주 하는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평균 11~15% 수명이 더 길었다. 낙관적인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오래 살 가능성이 1.5배 높았고, 낙관적인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오래 살 가능성이 1.7배 높았다. 연구팀은 낙관적으로 생각하면 삶에 관한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실천하는 생활습관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연구를 진행한 리위나 리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인생에 관해 낙관적으로 생각하면 오래 살 가능성이 커진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위스콘신대학 매디슨캠퍼스의 신경정신과 교수 리차드 데이비슨은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갖기 위해선 명상이 도움이 된다”며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몇 분이라도 꾸준히 명상하면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Proceedings’에 게재됐고 미국 방송사 ‘CNN’이 최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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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5.07 07:00

건강습관 5가지를 지키면 수명이 10년 이상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헬스조선 DB

5가지 생활습관을 지키면 수명이 10년 이상 늘어난다는 하버드대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하버드대가 선정한 5가지 건강한 생활습관은 ▲ 금연하기 ▲ ​적절한 체중 유지하기 ▲​ 하루에 최소 30분 중강도 운동하기 ▲​ 건강한 식단(과일, 채소, 통곡물을 많이 먹고 적색고기, 포화지방, 설탕 줄이기) 섭취하기 ▲​ 과음 피하기다.

하버드대 연구팀은 30~75세 약 12만3000명의 30년간(1980년대부터 2014년 까지)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건강한 5가지 습관을 모두 지킨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평균 14년 많이 살았고, 남성은 12년 많이 살았다. 또한 5가지 생활습관을 모두 지킨 사람은 모두 지키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74% 적었다. 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65%,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82% 적었다. 단, 5가지 습관을 모두 지키지 않았어도 지킨 것이 많을수록 사망 위험이 줄어들었다.

연구진은 "건강히 장수하기 위해서는 건강 습관을 지켜야 한다"며 "생활 습관을 고치는 것은 매우 어려워 공공 정책이 건강식을 장려하고, 이를 지지하는 사회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심장학회 학술지 '순환(Circulation)'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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