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SUBWAY(서브웨이)-스테이크&치즈(중구.오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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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20. 12. 31.

20201229

서브웨이(SUBWAY)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던 아는 동생이 있었는데,

돈 있으면, 자기 사는 지역에 서브웨이 하나 차려서 장사하고 싶다고 했던 기억이 생각났습니다.

사촌누나 사무실에 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이른 저녁 먹기로 하고, 서브웨이를 방문했습니다.

 

평상시 서브웨이를 거의 안가서 무엇을 주문해야 할지도 몰랐지만,

사촌누나 따라가서 제일 비싼거로 주문했습니다.

무조건, 고기들어간거 먹겠다고 했더니 그렇게 되었네요.

 

서브웨이는 음식재료들이 있는 쇼케이스를 사이에 두고, 빵부터, 들어가는 재료들을 선택한 후,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볼 수 있고, 만들어진 이후, 계산을 하고 주문한 음식을 받는 구조입니다.

 

 

 

여러 가지 서브웨이만의 샌드위치가 다양하게 있었고,

스테이크&치즈 샌드위치를 주문했는데, 제일 비싼 8,400원이네요.

 

 

선택된 메뉴에 따라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식재료들이 있고, 토핑들을 선택하거나,

추가 요금 적용해서 더 넣거나 할 수 있습니다.

 

 

소스도 선택해야 하는데, 저는 잘 모른다고 추천받아서 2가지를 뿌렸습니다.

쇼케이스 유리에 주문하는 순서에 대해서 나와있어서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주문한 메뉴에 쿠키가 포함되어 있어, 계산 직전에 쿠키도 선택했습니다.

 

빵부터 선택해서 요청한 메뉴를 즉석에서 만들어줍니다.

소고기스테이크&치즈 샌드위치를 선택해서 소고기들이 보이네요.

 

눈앞에서 재료들을 담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잘 담아서 종이로 감싸서 주는데,

한 번에 다 못 먹을 것 같다고, 잘라달라고 요청해서 자른 것을 받았습니다.

묵직해서 다 먹었을때는 든든함도 있었고, 맛도 있었습니다.

 

 

쿠키도 샌드위치당 하나씩 제공받았습니다.

 

 

탄산은 빈컵을 받아서 직접 따라서 먹으면 되었는데, 리필도 가능했습니다.

 

서브웨이는 아주 오래전에 한번 갔다가 주문을 잘못했었는지, 맛없다고 그 이후로 다시는 안 갔었는데,

내생에 두 번째 방문이었고, 오늘 선택한 메뉴는 진리의 고기라서 그런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혼자서 올 것 같지는 않고, 누가 또, 가자고 하면 재방문할 것 같습니다.

오늘 선택했던 여러 재료들 중에 재료 소진으로 선택이 안 된 것들이 먹고 싶어 지는 것은 왜 그럴까요?

다음에는 재료들 다 있을 때 먹으러 갈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