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방

Nice Lee 2017. 5. 2. 11:07

 

 

인생편지

 

 
 
노을 앞에 선 인생(人生) 편지(便紙)
삶이 대단하고 인생(人生)이 길 것 같아도 결코 대단 한 것도 아니며
긴 것도 아니랍니다.
내가 팔팔하던 그 시절(時節)에는
시간(時間)도 더디게 가고,
세월(歲月)도 한없이 느리게만 가더니 인생의 반환점(返還點) 돌고 나니 다가오고 사라지는 그 시간과 세월이 너무 빨라 마치 인생의 급행열차(急行列車)를 타는 듯 했지요!
 
 
올라 갈 때는 끝없이 먼 길, 내려 올 때는 너무나 빠른 지름길, 그것이 바로 인생의 시계(時計) 이자 삶의 달력이랍니다.
 
아등바등 한눈 팔지 않고 죽도록 일만하고 멋지게 쓰고 폼 나게 쓰고 당당(堂堂)하게 한 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그런 세대(世代)들이
지금 우리의 세대라 해도
과언(過言)이 아니랍니다.
 
 
위로는 엄한 부모(父母)님 공경(恭敬)하고
아래로는 오로지 자식에게 올인하고 그것도 모자라 자식(子息)에 그 자식까지 가슴에 안고 어깨 위에 매달리면서 온 몸이 부셔져라 일만 하면서도 나는 괜찮아 하는
그 세대가 지금 우리의 세대입니다.
 
 인생 그까이꺼
정말 별것도 아니고,
삶 그까이 것도 정말 대단한 것 아니고, 길 것같던 인생
절대(絶對)로 긴 것 아니랍니다.
 
 일한만큼 편안(便安)하게 쉴수도 있어야 하고
벌은 만큼 당당하고
멋지게 폼 나게
쓸 수도 있어야 합니다.
나중에 나중에 하다가
끝내는 한푼도 쓰지 못하는 어리석은 후회(後悔)같은 건 절대로 하지도 말고 해서도 아니 됩니다!!.. = 좋은글 중에서=
  
 
(上記) 글에 이어서 재미있게 풍자한 글이 있어 올려 봅니다.
 
 
 
 제목: 놀다간다 전해라

“일(日)도 가고 월(月)도 가고

년(年)도 가니 세월(歲月)이라 하더라.

태양(太陽)은 그냥 있어도

서산(西山)을 넘고

그 태양(太陽) 떠난 자리

월(月)이 나를 찾았더라.

 

 

 

그 누구도 가는 세월(歲月) 잡겠더냐?

난들 어이 잡을 소냐?

너도 가고 나도함께 가니

억울할 것 없다 만은

너도 가고 나도 가니,

시간(時間)마저 쉼 없이 따라오네.

억울해도 조급(早急)해도 별수 없는

운명(運命)앞에 운명따라

세월 따라 순리(順理)대로 살자구나

 

 

 

지체 높은 어르신도 가는 세월 못 잡더라.

돈 많은 재벌회장(財閥會長) 돈이 없어 못잡더냐?

S그룹 재벌회장(財閥會長) 병상(病牀)에 눕고 보니

나보다 못한 인생(人生) 격세지감(隔世之感) 느껴지네.

A사 잡스 회장(會長)님도 가는 세월 못 잡더라.

너도 가고 나도 가니 억울할 것 하나 없네.

 
 
 
 
주어진 세월만큼 인생 한 번 못 즐길까?
억울해서 어이 갈 꼬?
주어진 시간만큼 사랑 한번 아니 하고
내 어찌 가겠더냐?
행여 저승사자(使者)가 날 찾거던
놀다간다 전해라.
원(怨)도 한(恨)도 없이 사랑하며
임이랑 살아 보고
이 세상 싫증날 때,
임의 손을 잡고
알아서 간다 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