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방

Nice Lee 2020. 5. 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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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이라고 하기엔 넘 크고

농장 이라고 하기엔 넘 작고


어제 흠뻑 내린 봄비로

채소들이 생기가 넘쳐요


열무가 이쁘게 올라옵니다 


 상추는 비맞고 배추만하게 자라고 있어요

바구니 들고 오세요 가득 따드릴꼐요


 지난 초겨울에 심은 마늘이

하나도 안 얼어죽고 캘때가 가까워 옵니다


 여름의 별미 옥수수도 잘자라고


토마토도 벌써 꽃을 피우고


 고추도 꽂이 피고


 감자도 수북히 자라서 꽃을 피우려 하고


 부추밭에는 부추가

무럭 무럭 자라고

 

호박도 싹이 잘나고 


채소가 쑥쑥 자라는 걸 보면

농사가 재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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