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에서(31) / 장광규
댓글 54
보며 느끼며
2022. 4. 24.
꽃
靑心 장광규
웃는 모습만으로도 좋은데
향기만으로도 좋은데
빛깔만으로도 좋은데
느낌만으로도 좋은데
감촉만으로도 좋은데
부드러움만으로도 좋은데
벌 나비 오게 하고
바람 따라 춤도 추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신비스러운 천사
※ 시집 "시는 꽃이 된다"는 대형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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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답글
,
,,,,,,,,,,청심,,,장 광규 님의,,,,,,,,,,시집에서. 31 을,,,고귀한,,,시 집 을,,,감사이,,,보옵니다, -
사랑하는 고은님!
답글
좋은아침 편안한밤 잘 보내셨는
지요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아
침이네요 주일 잘 보내셨는지요
매일 매일 심사숙고의 하루보다
맑은물에 따사로운 바람이 스치
고스쳐간 흔적위에 꽃빛 한가로
이 흐르는 대지처럼 흘러나오는
봄빛향기에 지금보다 마음이 한
참 더행복한 월요일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고 평안한 남
은 한주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법의날 이라고 하네요 국회의원
이 법않지키고 국민만법 지켜세
상에 말세가 따로없어요 국회의
원들 정신차리세요 국민이 다보
고있어요 어제는 모처럼 동네한
바퀴를 돌아 보앗습니다 사람과
의관계도 편안한사람 나와 공감
할줄 아는사람과 함께 나누시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 -
꽃에 벌과 나비가 찾아오듯
답글
꽃이 시가 되어 사람을 불러들일 것입니다
살랑살랑 봄바람 속에 4/23(토)과 24(일) 이틀에 걸쳐
창원 누리공원에서 무궁화사랑국민대축제가 있었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열리는 야외 행사라
연예인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열기가 넘쳤습니다
초등생들의 무궁화 시화전이 공원 해변 난간에 펼쳐졌는데
시민들의 좋아하는 모습에 감동하고 말았습니다
새장에 갇힌 새가 바깥으로 나왔을 때
자유의 기쁨이 어떤지 이해할 것 같았습니다
자유를 만끽하는 하루 되세요^*^ -
Ƹ̵̡Ӝ̵̨̄Ʒ:*:..★정겨운 이웃님★….:*:Ƹ̵̡Ӝ̵̨̄Ʒ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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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0^)~♪`” °•✿ ✿•°** 4월 25일
4월 마지막 주 입니다... 세월이 빠르게 가는군요
정말로 행복한 나날이란 멋지고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날이 아니라 진주알들이 하나하나 한 줄로 꿰어지듯이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이 조용히 이어지는 날들인 것 같아요.
너무도 소소하고 너무도 일상적인 것들 속에 우리의 행복,
사랑, 기쁨이 숨어 있습니다. 믿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한 줌의 바람, 흘러가는 구름도 시가 되고 노래가 됩니다.
그 어떤 절망과 불행의 길도 행복으로 바뀝니다.
새 주 뜻깊은 한주 되시고 하시는 모든일 소망 이루시고
미소 짓는 행복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 .(>♣<)
♣♧━♧♣━♣♧━♧♣♣♧♣♧━♧♣♧━♧♧♣━♧♧♣
Ƹ̵̡Ӝ̵̨̄Ʒ :*:…. :*:….이슬이 드림 ….:*:….:*:Ƹ̵̡Ӝ̵̨̄Ʒ -
사랑하는 고은님!
답글
간밤에는 편안하고 포근한 잠자
리하셨는지요 사월마지막 주 화
요일입니다 저녁부터 단비가 내
리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는날
씨네요 날씨는 흐렸지만 상쾌한
오후입니다 만개한 철쭉과 함께
사월이 빠르게 흘러갑니다 며칠
남지않은 사월의시간 여유와 긍
정사랑으로 잘마무리 하시길 바
래요 고은님 댓글만봐도 그냥반
갑고 고마운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글속에는 짧은 글이지만
그글을 통해서는 그사람같이 또
다른 나를 볼수있기 참좋습니다
사는 생활속에 그냥좋아서 좋은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따
스한 눈길한번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예의바른말 한마디가 서로
에게 귀함이되며 짧은 글이지만
그 댓글로 더정겨운 나눔이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