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규의 글 한 모금

움직임은 생각이며 생각은 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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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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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어라 좋은 느낌 / 장광규

가까이에 사는 작은아들이 가끔 온다. 함께 오는 막내 손자는 자랑하는 일이 많다. 이번에는 방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힘차게 '할아버지, 저 내년에 학교 갑니다.' 한다. 철없는 어린아이로 생각했는데, 초등학교에 다니는 형을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어서 학교에 가고 싶었던 모양이다. 하기 싫어하는 것보다 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정말 귀엽고 고맙게 느껴진다. 학교를 가기 위해 꾸준히 공부도 하고 있다고 했다. 모든 것이 작은 일에서 시작해서 큰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즐거움이며 행복한 일이다. 의욕과 자신감을 가지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은 건강한 삶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댓글 웃음이어라 2021. 10. 20.

22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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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어라 2021년 추석 / 장광규

높푸른 하늘에 기분 좋을 정도로 바람이 부는 계절. 이맘때쯤이면 밝은 얼굴로 찾아오는 한가윗날. 가족과 한자리에 모여 웃으며 이야기 나누는 명절이다. 큰아들은 수원에서 작은아들은 서울에서, 추석 전날 그들의 고향인 서울 신길동으로 왔다. 모두들 건강한 모습이어서 고맙고 반가웠다. 나이 들면서 기다림 속에 조금은 허전한 시간을 보내다 아들, 며느리, 손자를 보며 즐거움과 보람을 느낀다. 손자들 떠들며 노는 소리에 사람 사는 멋과 맛이 있다. 나의 어릴 적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형제들이 한집에서 함께 살았다. 그러나 지금은 떨어져 살다 이렇게 만나게 되니 반가움과 함께 힘을 얻게 된다. 언제나 건강하고 보람 있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댓글 웃음이어라 2021.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