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라면을 줍니다.
뜨겁다...천천히 먹어라.
그런데 바둑이는 안먹길래 밥을 줍니다.
츄바카는 잘 먹네요.
그러더니 바둑이는 갈 준비를 합니다.
바둑이는 새끼를 낳으면 사람들이 지나가면 불안한가봐요.
그래서 밥만 먹으면 바로 갑니다.
카이는 라면을 다 먹고 밥을 먹고
물도 마시고
이제 배가 부른가 보구나
그래서 다시 일어나서
가면서 츄바카를 부르니
중간쯤에 쟂빛이 하고
껌딱이 하고 재롱이가 같이 있네요.
그래서 데리고 가는데
쟂빛이는 살이쪄서 돼지철럼 어슬렁 입니다.
그렇게 밥터에 잘 도착합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