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중간에 도착해서
녀석들을 부르니 다 있네요
오늘도 호피는 안보이고...
자...밥먹자
잘들 먹네요
물도 마시고
배부르니 쉬기도 하고
삐투는 조그만게 아주 잘 먹습니다.
그러더니 어미 꼬리잡기 놀이도 하고..
꼬짤은 퍼저 자고..
바둑이는 새끼하고 잘 놉니다.
무겁다....몸무게좀 빼라...
재롱이도 잘 잡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평일날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녀석들하고 놀아주기가 편하네요
그렇게 시간반을 놀아주고
다시 출발합니다.
잘들 지내라
그나마 날이 좀 풀려서 다행이다.
그렇게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
어느날 짠하고 다시 블로그에 소식이 올라왔을까...기대하곤 했는데 . 시간이 많이 지나서 ..긴여행을 떠난거 같네요.
8년 이상은 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