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냥이 소식

좌불상 2021. 6. 14. 15:30

그렇게 주고

 

 

 

다시 출발해서 갈려고 하니

 

 

 

바둑이가 오네요

 

 

 

그래서 밥 먹어라 했더니 가네요

 

 

 

그래서 전 가는데

 

 

 

카이가 따라오네요

 

 

그렇게 바둑이 밥터에 도착해서

 

 

 

밥과 물을 부어주는데

 

 

 

바로 카이가 오고

 

 

 

 

새끼도 나오고

 

 

바둑이도 오네요

 

밥도 먹다말고 쫒아온듯 합니다.

 

 

 

그러더니 밥을 여기서 먹네요

 

 

 

카이는 옆에 있고

 

 

 

너도 물 마셔라

 

 

 

그렇지

 

 

 

바둑이도 다 먹고

 

 

 

녀석들도 슬슬 적응하나

 

 

 

가까히 가도 안도망 가네요

 

 

너도 이제 고생의 시작이구나

 

 

 

 

다음에.....

"너도 이제 고생의 시작이구나" 이 말이 왜 이렇게 슬프게 들릴까요?
건강하게 잘 큰것 같아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이젠 독립해야 할 시기가 온것같아 한편 맘이 아프네요.
바둑이 아가들이 잘 살아줬음 좋겠네요.
지금까지 보면 거의가 잘 살고 있으니 녀석들도 잘 살겠지만 그 하루하루의 삶이 쉬운일은 아닌것 같더군요.
카메라를 응시하는 냥이얼굴을 보니 얼마나 잘 챙겨주셨는지 알것 같습니다.
고생하지 않고 무사히 커야할텐데요..
잘 견뎌 낼겁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