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냥이 소식

좌불상 2021. 12. 1. 15:50

그래서

 

 

밥을 줍니다.

 

 

 

잘들 먹습니다.

 

 

 

라면도 좀 주고

 

 

 

그렇게 잘 먹더니 쉬네요

 

그때

 

 

삐투가 오네요

 

 

 

천천히 먹어라

 

 

 

그렇게 다 먹이고

 

 

 

다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 가니

 

 

 

나오네요

 

 

 

추운데 잘 지냈구나

 

 

 

그래서 밥을 먹이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

생명의 존중과 공생
그리고 먹이사슬구조 밖의 인위적 불간섭
세상에 정답이 없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문제 같아요.
답게 살고, 답게 살도록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그 또한 쉽지 않은 일이고요.
자연의 순리에 따를뿐 인위적으로 되는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