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천화대 2014. 8. 16. 11:44

1.마가렛은 아프리카대륙 북서쪽 카나리라섬이 원산지임

높이는 60~100cm이고 줄기의 밑부분은 나무처럼 목질이다. 잎은 잘게 갈라진다.

꽃은 여름에 피는데 가지 끝에 두상화가 한개씩 달린다.

두상화는 지름이 3~6cm이고 둘레에

흰색의 설상화가 있으며 가운데는 노란색의 관상화가 있다.

쑥갓과 비슷하지만 목질이 있으므로 나무쑥갓이라고도 불린다

. 세계적으로 약 200종이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17종이 재배된다.

 

2.서양에서는 보스톤데이지(Boston Daisy)라고도

불리는 이 꽃은 마가렛이라는 꽃이다.

이 마가렛의 꽃말은 '사랑을 점친다.진실한 사랑,

예언, 비밀을 밝힌다' 입니다.

 

영화속 장면 중에 꽃잎을 하나씩 떼어내며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꽃점을 치는 장면을 보신적이 있을 것입니다.

바로 이 꽃점 에서 사용되는 꽃이 바로 마가렛(Marguerite. Chrysanthemum frutescens)이란 꽃이다.

마가렛의 꽃말 때문인지 마가렛은 영화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꽃이다.

 

봄이 되면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꽃이 프리뮬라(Primula), 시내라리아(Cineraria),

 팬지(Pansy)와 같은 빨간,노랑,보라색의 화려한 색상의 꽃이다.

겨우 내 움추렸던 마음과 몸이 화사한  꽃색을 찾기때문일까?

그런데 집에 두고 보려면 다소 식상하게 된다. 그래서 마가렛이 더욱 좋다.

흰색과 노란색의 꽃, 푸른잎의 조화가 아주 깔끔하고 산뜻하다.

 

키가 30cm 정도까지 크기 때문에 베란다 같은 곳에 두고 즐기기에 아주 좋다.

게다가 꽃철이 되면 꽃이 연이어 피기 때문에 절화나 화단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꽃이기도 하다.

 품종도 다양해 흰꽃말고도 노란색 마가렛도 있으며, 겹꽃도 있다.

보통 국화는 가을꽃이나 마가렛은 봄에 피는 국화이다.

 

잎은 쑥갓과 비슷한데, 실재 마라렛과 쑥갓은 같은 국화과 국화속의 식물로

서로 교배해 원예품종을 만들기도 한다. (야후 검색에서 인용)

 마가렛은 같은 국화과 이기는 하지만 여름에 피는 꽃으로 가을의 국화 보다 향기가 짙은 것 같다.

하기는 겨울을 지나고 봄에 만나는 향기니 짙게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봄에 피는 다른 꽃보다 향기가 짙다.

한해의 꽃향기는 이 마가렛에서 부터 시작 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이꽃 피기전의 개나리 진달래, 철쭉은 물론 벚꽃도 이보다는 진하지 않다.

그리고 이 꽃에 바짝 붙어 피기시작하는 아까시아나 밤나무들의 꽃은 이 마가렛보다 더욱 진하여

농염하다고 해야 할것같다.

그래서 이 마가렛의 꽃말도 "겸손함, 아름다움 천진 난만함" 이라 하니 격에 맞는 말이기도 하다.

출처/인터넷 검색

▼사진은 [화양초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