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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대 2007. 5. 3. 18:26
 산악인 "김기섭"을 위한 모금운동 제언 
  작성자   김형주      작성일  2006-11-28 20:45:15
  홈페이지   http://   조회  161
 

우리들의 오랜 산지기이자 설악산을 비롯하여 전국의 수많은 곳에 암릉길을 개척한바

있는 김기섭 악우가 얼마 전 인수봉에서 등반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얼마 안 되는 거리를 추락하면서 어이없게도 경추6,7번이 심하게 손상되어 신경이

파손되어 현재 신촌 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에서 1차 수술을 한 후 입원하고 있습니다.

담당의사 소견으로는 하반신마비와 상반신의 일부분 역시 신경장애로 인해 마비가 와서

완치의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입니다.

즉 평생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 신세를 면 할 수

없으며 자칫하면 상반신 마비까지 병행되어 전신마비 증세 즉 식물인간과 다름없이

누워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산악인 여러분...전문등반을 추구하다 보면 암벽, 또는 빙벽에서 또한 눈 덮힌 고산에서

그 누구나 사고를 당할 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을 극복하고 대자연속에서 동화되어 도전과 모험 그리고 위험 속에서 우리 산악인들은

늘 꿋꿋하게 자신의 철학 속에 살아왔습니다.

우리 모두들에게 또는 우리들 주위의 친구들에게 늘 일어날 수 있는 이러한 사고에 대해 심히 안타까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김기섭 악우가 그간 개척한 암릉길에 대한 이름을 보면 그의 숨겨진 산에 대한 그리움과

철학을 다분히 엿 볼 수 있습니다. “ 한편의 시를 위한 길” “별을 따는 소년”“

몽유도원” 도봉산의 “배추흰나비의 추억” 노적봉의 “즐거운 편지” 등 늘 산과 문학과

한잔의 술에 심취해 있던 그의 모습이 아직까지 아련하기만 합니다.

그는 몸은 지금 병원에 누워 있지만 마음만은 아직까지도 전국의 산을 누비고 있을 것입니다. 늘 가난하게 산에만 다니던 그의 이번 사고는 우선적으로 경제적인 위기가 1차적으로

봉착되어 있습니다. 막대한 수술비와 병원 입원비 그 후 재활을 위한 경비들.

또한 산에만 전념하다 보니 결혼의 시기도 지나 여지꼇 독신으로 살고 있어 변변하게

병간호조차 할 분들도 주위에 없습니다.

따라서 그의 몇몇 악우들로부터 시작되어 김기섭 사후 대책을 위한 조그마한 모금회를

결성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들이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또는 수재민을 위한 모금 운동처럼

불우 산악인들을 위한 모금운동이 이번 김기섭 군의 사고로 말미암아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는 이번의 김 기섭군 사고뿐만 아니라 현 우리 주위에 있는 많은 불우한 산악인들에게

재활의 도움을 주고자 이번을 계기로 “불우 산악인을 위한 기금조성”운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자신의 명예와 목적을 위하여 막대한 거금과 인력을 투자해 세계 최고봉을 오르는 것 보다 더욱 더 값어치가 있는 우리 산악인들만의, 우리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성숙한 산악문화운동의 한 장르라고 사료됩니다.

전국의 산악인 여러분 그리고 김기섭 악우를 아시는 많은 여러 산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격려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 할지라도 여러명이 모금하면 커다란 도움이 됩니다.

(가칭)불우 산악인 기금조성 운영회   연락처 : 011-9652-0763 김형주

제일은행 은행계좌번호 : 17520430043 예금주 : 김기섭

김기섭 은 ?

서울 한양중학교 시절 암벽등반 시작                             
1982년 경원대학교산악부 창립
경원대학교OB산악부 회원으로 활동 중

1989년 설악산 노적봉 리지 '한편의 시를 위한 길' 개척 등반


1993년 북한산 백운대 '시인 신동엽길' 개척 등반


1994년 북한산 백운대 '녹두장군길'과 '김개남장군길' 개척 등반
1996년 설악산 토왕골 '경원대리지' 개척 등반
1996년 북한산 노적봉 '경원대길' 개척 등반
1997년 설악산 토왕골 리지 '별을 따는 소년들' 개척 등반


1998년 도봉산 자운봉 리지 '배추흰나비의 추억' 개척 등반


1999년 제주도 중문암장 '어느 모델의 하루'와 '푸른 물결의 선율' 개척 등반
1999년 설악산 만경대 리지 '별길' 개척 등반
2001년 설악산 석황사골 리지 '몽유도원도' 개척 등반
2003년 태국 라일 리 해벽등반
2003년 설악산 석황사골 "체 게바라"길 개척 등반
2004년 북한산 노적봉 리지 ‘즐거운 편지’ 개척 등반
2005년 홍천강 리지 ‘별과 바람과 시가 있는 풍경’ 개척 등반

 

출처 : 경승산악회
글쓴이 : 티노(이영대)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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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대 2007. 5. 3. 18:25
[손 쓰는 기술]

손잡이의 종류와 잡는 방법
바위 턱(홀드)이란 손으로 잡거나 발로 디딜 수 있는 바위의 울퉁불퉁한 부분을 말하는 것으로 바위 모양과 크기가 여러 가지인 만큼 바위 턱의 종류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이 같은 바위 턱을 손으로 잡으면 손잡이(hand hold), 발로 디디면 발디딤(foot hold)이라 부른다.
손잡이의 종류를 보면 손으로 잡는 방법에 따라 잡는 턱(grip hold), 당기는 턱(cling hold), 구멍 턱(pocket hold), 미는 턱(push hold)이 있다.
핸드홀드 (hand hold)를 잡을 때는 항상 엄지도 함께 사용한다. 서로 단단히 모아서 홀드를 눌러 주거나, 아주 작은 홀드의 경우, 손가락을 겹쳐 얹으면 강한 지지력을 얻는다.

잡는턱(grip hold)
감싸잡기(open grip):

좀 큰 손잡이나 둥근 손잡이를 잡는 방법으로 바위턱의 자연스런 굴곡에 손가락을 감싸서 잡아당긴다.








당겨잡기(cling grip):

손가락 끝이 조금 걸리는 아주 작은 바위턱이나 손잡이 끝이 모난 경우에 쓰는 기술로 손가락의 둘째 마디를 뾰족하게 세워 바위턱을 당기듯이 하면서 매달린다.



맨위로

세워잡기(vertical grip):손가락의 첫째 마디와 둘째 마디를 구부려 바위턱을 아래 방향으로 당기는 기술로 발쓰기에서 발끝 딛기와 비슷하다.

집어잡기(pinch grip):

책꽂이에서 책을 뽑듯이 엄지손가락과 나머지 손가락으로 바위를 쥐는 기술로, 버티는 힘이 약하고 필요한 근육이 평소에 잘 쓰이지 않아 훈련을 통해 길러야 한다.













당기는 턱(cling hold)
옆으로 당기기(side cling):

옆에 있는 모서리나 바위턱을 자기 몸 쪽 방향으로 잡아당기는 기술이다.



올려 당기기(under cling):

손바닥을 위로 해서 덧바위나 바위턱의 아래 부분을 당기는 기술로 자유로운 손이 위쪽에 있는 홀드를 잡을 때까지 균형을 잡는 수단으로 쓰인다.









구멍 턱(pocket hold)

석회암이나 화산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크고 작은 구멍을 말하며, 이 구멍에 손가락을 끼우거나 잡는 기술을 구멍잡기(pocket grip)라 한다.


미는 턱(push hold)

손가락이나 손바닥, 손끝으로 바위턱을 미는 손잡이를 말하는데, 이런 바위턱을 밀거나 누르는 기술을 푸싱(pushing)이라 한다.

재밍(jamming)
바위의 갈라진 틈새 속에 손이나 어깨, 발, 다리를 집어 넣고 비틀어서 버티는 힘을 얻는 등반 기술을 말한다.

손가락 재밍(finger jamming):손가락 끝이나 손가락 마디가 들어가는 좁은 틈새(크랙)에 손가락을 끼워 넣는 재밍으로 방법에 따라 손가락 끼우기, 반지 끼우기, 엄지 끼우기, 반 마디 끼우기, 손날 끼우기, 손가락 벌리기가 있다.


손 재밍(hand jamming):손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틈새에 손을 끼워 넣는 재밍으로, 재밍 기술에는 엄지 위로 끼우기, 엄지 넣어 손 끼우기, 엄지 아래로 끼우기, 엄지 마주보고 끼우기가 있다

주먹 재밍(first jamming):손과 손목이 들어가는 틈새에 재밍하는 것을 말한다. 주먹 재밍은 틈새 안에 손을 넣고 주먹을 힘껏 쥐면서 근육을 뭉치게 해 틈새의 두면을 눌러주는 재밍 기술로, 틈새에 따라 엄지를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할 수 있고 손바닥 면을 틈새의 앞쪽이나 뒤쪽 또는 양쪽으로 향하게 한다.

어깨 재밍(off width jamming):주먹으로 재밍 하기에는 너무 큰 틈새로 팔이나 어깨, 엉덩이, 무릎 등을 이용하여 버티는 기술로 손 겹쳐 끼우기, 팔 펴서 끼우기, 팔 굽혀 끼우기 등이 있다.
가딛기(Edging)
암벽화의 모서리를 바위의 각진 부분에 올려놓는 기술
- 안쪽 가딛기(inside edging)
- 발끝 가딛기(toe-in edging)
- 바깥쪽 가딛기(outside edging)

문질러딛기(smearing)
발바닥으로 홀드를 문질러서 창의 마찰력을 이용하는 기술이다. 작은 요철이 발달한 슬랩에서 암벽화의 앞쪽부분을 바위면에 딛고 체중을 실으면서 발끝을 살짝 비틀어 딛으면 암벽화의 고무창은 바위의 요철사이의 공기를 빼내며 파고 들어가기 때문에 마찰력이 커진다.

 
③ 발 끼우기 (Foot Jam)
발 끼우기는 손 끼우기와 마찬가지로 틈새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있다. 일반적으로 앞꿈치 끼우기(toe jam), 발 끼우기(foot jam), 앞꿈치와 발 끼우기(toe and foot jam), 앞꿈치와 뒷꿈치 끼우기(heel and toe jam), 발과 무릎 끼우기(foot and knee jam), 발 겹치기(foot stacking)등이 있다.

6.5 응용 기술

① 짝힘(Opposition/Counterforce)
짝힘이란 어떤 특별한 동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서로 반대방향으로 압력을 가하는 것을 말한다.

② 선반 오르기(Manteling)
맨틀(maltel)이란 선반과 같은 바위의 특정한 형태를 말하며 위쪽에 확실한 손잡이(hand hold)가 없는 경우에 팔을 아래쪽으로 내리 누르면서 발을 같은 홀드에 올려놓는 기술을 말한다.



③ 밀고 당기기 (Lieback)
짝힘의 또 다른 형태로서 가장 멋진 등반기술의 하나이다. 전형적인 밀고 당기기는 손으로 당기고 반대방향으로 발로 밀면서 올라가는 것이다. 힘의 소모를 줄이기위해 팔을 곧게 펴서 근육이 아닌 뼈의 힘으로 오르는 것이 중요하다. 두 손을 교차시키면서 위쪽을 잡을 수도 있고 아래쪽의 손을 위쪽 손의 가까운 곳에 잡은 다음 다시 위쪽 손을 위로 올려 잡을 수도 있다. 손과 발의 간격이 좁을수록 힘이 많이 들어가므로 발은 가능한 아래쪽에 두면서 발디딤을 잘 이용해야 한다. 그러나 발디딤이 없을 때는 발의 위치를 높게 하여 바위와의 마찰력을 강하게 해준다.



④ 벌려 오르기(Stemming)
벌려 오르기는 바위의 두 지점에서 등반자를 지지해 주는 중요한 짝힘 기술로서 양손이나 양발, 또는 한손과 한발을 반대방향으로 힘을 가해줌으로써 홀드가 없는 가파른 바위를 오르는 방법이다.



⑤ 굴뚝 오르기(Chimney)
굴뚝(chimney)이란 몸이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큰 틈새를 말하는데 틈새의 크기에 따라 몸이 간신히 들어갈 수 있는 좁은 굴뚝(squeeze chimney), 틈새의 폭이 몸이 들어간 상태에서 발로부터 엉덩이까지의 길이보다 작은 중간 굴뚝(standard chimney or knee chimney), 몸이 들어간 상태에서 발로부터 엉덩이까지의 길이보다 큰 넓은 굴뚝(bridge or foot-back chimney)등이 있다.
굴뚝 등반기술은 모두 짝힘의 원리를 이용하는데 틈새가 넓어질수록 안정성은 떨어지지만 오르기는 더욱 쉬워진다. 대부분의 굴뚝은 안으로 들어갈 수록 좁아지므로 심리적으로는 안전하게 느껴지나 안쪽에 꼭 끼면 밖으로 나오기 힘들므로 주의해야 한다.









① 3지점의 원리(Three Point)
손과 발 4지점중 적어도 3지점은 반드시 암벽에 의지하고 있어야 다음 동작을 위한 균형을 유지하기 좋다.

② 균형 (Balance)
* 균형 유지
* 체중의 적절한 분산
* 올바른 중심이동
* 자연스러운 몸놀림

③ 마 찰 (Friction)
대부분 슬랩등반에서 암벽화의 밑창을 바위의 요철에 문질러 딛어(Smearing) 지지력을 얻는데 응용되며, 또한 암벽등반중에 사용되는 모든 신체부위와 암벽의 접촉은 기본적으로 마찰력이 전제되어야 한다.

④ 짝 힘 (Opposition)
짝힘의 원리는 어떤 물체에 서로 반대방향으로 동일한 힘을 가하면 공중에 정지되는 것으로 암벽등반기술중 레이백(Leiback), 째밍(Jamming)등 이 짝힘의 원리를 이용한 기술은 매우 광범위하게 적용된다.




기본 기술

① 수직의 균형을 유지하라.
② 가급적 신체를 바위에 밀착시키지 말고 몸을 띠워라.
③ 발로 올라라.
④ 뼈로 매달리고, 뼈로 서서 힘을 절약한다.
⑤ 넓은 시야로 홀드를 찾아라.
⑥ 체중이동을 확실하고 리드미컬하게 한다.
⑦ 움직임(Move)를 연구하고, 균형유지의 가능성을 판단한다.

 

**릿지와 암벽을 배우고자 하시는 초보자님들에게는 눈으로 충분이 숙지 하시면  실전에 들어갈때 아주 유용 하답니다...
출처 : 4050수도권등산mk
글쓴이 : 아카시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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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대 2007. 5. 3. 18:19
출처 : 4050 등산클럽
글쓴이 : 솔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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