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사찰을찾아서

도시애들™ 2009. 1. 1. 01:52

 

 

산성과 더불어 나라를 지킨 절 망월사(望月寺)는 남한산성 안에 자리 잡고 있다. 남한산성은 조선시대의 중요한 국가방어시설로서 성 안에는 행궁 이외에 여러 방어시설이 건설되었었다. 병자호란 때는 인조가 이곳으로 옮겨와 청나라에 대항하였고, 결국 삼전도라는 치욕을 안게 한 장소이기도 하다. 이처럼 남한산성과 이곳에서 있었던 역사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러나 남한산성이 스님들에 의해 건설되었고,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후에도 계속 승군이 주둔하였던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임진왜란 이후 국가에서는 대단위 토목사업이나 국가적인 건설 사업에 승군의 힘을 빌었었다. 승군은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도 열심히 국가사업에 참여해 임무를 완수했고, 이런 승군을 국가에서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조선 초부터 그렇게 탄압하고 억압했던 불교가 다시 세상에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 일련의 사건의 한 중심에 망월사가 위치하고 있었다. 남한산성은 국가의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많은 역사적 사건을 간직하고 있는 명소들이 산성 안에 보존되어 있기 때문이다.


[망월사 비와 부도전...]


또한 남한산성은 사적 이외에 도립공원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는 것은 그 만큼 다른 곳에 비해 경관이 뛰어나고 자연이 잘 보존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 하겠다. 서울을 비롯하여 성남, 하남과 같이 거대한 도시를 끼고 있는 사적으로서, 그리고 도립공원으로서 훌륭한 문화유산과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남한산성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은 주위 시민들에게 하나의 축복이라 할 수 있다. 고 코이라템플에서 자세한 역사와 현재와 미래를 조명해 주고 있다.


[감로수터 옆에 모셔진 삼불...]


[망월사 극락보전(極樂寶澱)...]


대웅보전이 조성되어 있는 넓은 대지 아래에 또 다른 넓은 부지를 조성하고 이곳에 극락보전을 조영했다. 극락보전은 정면 5간, 측면 2간의 평면을 하고 있다. 그러나 각 간의 간살이가 넓지 않아 같은 정면 5간의 대웅보전보다 규모가 작다. 건물의 크기뿐만 아니라 세부의 처리와 장엄 및 불단, 닫집 등 모든 부분이 대웅보전과 비교해 간략한 편이다. 근래에 만들어지는 건물들의 초석은 대부분 다듬돌 초석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데, 극락보전에서는 막돌초석을 사용했다. 다듬돌 초석은 매우 딱딱한 느낌을 주는 반면에 막돌초석은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고 할 수 있다.


[망월사 극락보전...]


건물의 측면과 배면에는 벽화로 심우도(십우도)를 그려 넣었다. 총 10장면이 그려져 있다. 각각 ①심우(尋牛) ②견적(見跡) ③견우(見牛) ④득우(得牛) ⑤목우(牧友) ⑥기우귀가(騎牛歸家) ⑦망우재인(忘牛在人) ⑧인우구망(人牛俱忘) ⑨반본환원(返本還源) ⑩입전수수(入廛垂手)의 장면을 묘사한 것이다. 여기서 소는 인간의 본성에, 동자나 스님은 불도의 수행자에 비유한 것이다. 공포는 외2출목, 내3출목의 다포형식을 사용했다. 공포의 조각은 조선후기에 널리 유행하던 형태를 따랐다. 각 쇠서의 조각이 장식적인 모습이며, 최상부에 사용된 운공의 경우 봉황의 형태를 묘사했다.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용마루 끝에 용두를 얹어 장식했다.


[망월사 극락보전 측면이 좀 가분수 같이 보여...]


[극락보전 마당에서 올려다 본 검단산...]


[망월사 매림헌(梅林軒)...]


주 계단 서쪽 편에 높은 축대를 쌓아올리고 이곳에 요사를 배치했다. 요사는 'ㄱ'자형의 평면을 하고 있는데, 초익공의 형태를 사용했다. 요사의 전면에는 '매림헌(梅林軒)'이라는 현판을 걸었다. 우측에는 요즘지은 건물로 방문하는 불자들을 위해 음료수와 또 불교용품들을 판매하는 매점이 만들어져 있다.


[망월사 범종각...]


대웅보전 왼편에 범종각이 위치하고 있다. 대웅보전을 향해 만들어져 있는데, 정면이 3간이며, 측면이 2간이다. 2003년에 조영한 건물로 아직 단청은 베풀지 않았다. 높은 원주형의 초석을 사용했고, 상부에는 배흘림기둥을 사용했다. 외2출목, 내4출목의 다포 공포를 구성했으며, 지붕은 팔작지붕을 사용했다. 정면 원기둥 4개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주련을 걸었다. 聞鍾聲煩惱斷/ 종소리를 들으면 번뇌가 끊어지고 智慧長菩提生/ 지혜는 자라나 보리심을 발한다. 離地獄出三界/ 지옥을 벗어나 삼계로 나와 願成佛度衆生/ 원컨대 성불해 중생을 구하소서 범종각에는 범종만 걸려 있을 뿐 운판이나 목어 등 다른 사물들은 보이지 않는다. 범종은 전통적인 한국종의 형태를 따른 것으로 2003년에 조성한 것이다.


[망월사 대웅보전...]


망월사는 중심 불전으로 대웅보전을 두고 있으나, 전면에 대웅보전과 버금가는 크기의 극락보전을 두고 있어 2불전의 병립체제를 갖추고 있다는 말이 훨씬 설득력이 있다. 대웅보전은 높은 축대에 의해 만들어진 넓은 대지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 평면은 정면 5간, 측면 3간이다. 정면과 측면 모두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간(어간)의 폭을 다른 간에 비해 현저히 크게 만들어 중심을 강조하고 있다. 지붕은 팔작지붕의 모양을 하고 있는데, 양쪽 용마루 끝에 치미를 장식했다. 치미는 고대에 사용하던 지붕장식재로 건물의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또는 건물의 위계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었었다. 경주의 황룡사를 발굴할 때 거대한 치미가 발견되어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아무리 거대한 치미지만 일단 용마루에 얹히면 세세한 부분의 디테일은 아래에서 보이지 않게 마련이다. 그래서인지 이 치미에는 조그만 사람 얼굴이 익살스럽게 조각되어 있다. 치미를 만든 장인이 이곳에 자신의 웃는 모습을 그려 넣었다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신라인의 엄격함 속에서 또 다른 자유분방함을 볼 수 있는 수작이라고 할 수 있다.


[망월사 대웅보전 불단...]


대웅보전의 주불로는 항마촉지인의 석가모니불을 모셨고, 좌우 협시불로서 문수와 보현보살을 모셨다. 또한 석가모니불 좌우로는 가섭, 아난존자의 상을 모셔 불단을 조성하였다. 불단 뒤 후불벽에는 보통 탱화를 봉안하는데 반해 망월사에서는 목각탱을 봉안하였다. 나무를 부조로 양각해서 영산회상도를 만든 것이다. 회화에 의한 표현이 평면적일 수밖에 없는 반면, 부조에 의한 목각탱은 풍부한 양감을 느낄 수 있어 불단은 더욱 화려하게 보인다. 대웅보전의 서측 면에는 커다란 목각 신중탱을 봉안했다. 수많은 신중의 모습을 한 화면에 구성했는데, 이 역시 목조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불단 상부에 마련한 닫집 역시 매우 화려하다.


[망월사 대웅보전...]


석가모니불 상부에는 3층의 지붕으로 구성된 화려한 보궁형의 닫집이 만들어져 있다. 각각 층마다 보광명궁(普光明宮), 내원궁(內院宮), 적멸궁(寂滅宮)이라고 현판을 달고 있다. 또한 문수, 보현보살의 불단 상부에 위치한 보궁형 닫집은 2층으로 구성해서, 석가모니 부처님과의 위계를 고려했다. 망월사 대웅보전은 건축적인 모습과 더불어 내부의 불단, 닫집, 목각후불탱을 비롯해 모든 부분이 화려함을 추구하고 있다. 근래에 새로 지어지는 많은 불전들이 화려함을 추구하는데 있어 경박함이 느껴지는 경향이 있으나, 망월사 대웅보전은 모든 곳이 화려함과 더불어 각각의 조화를 도모하고 있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망월사 다층 석탑...]


대웅보전 오른 편에는 매우 넓은 대지가 조성되어 있고, 이곳에 석탑을 건립했다. 성법선사 사적비에 의하면 2001년에 조성되었다고 한다. 석탑은 기단에서부터 상부로 층층이 올라갈수록 체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매우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기단 하부에는 코끼리를 조각했다. 그 위에 팔부신중의 모습을, 또 그 위로 부처님의 모습을 조각했다. 기단은 원형의 평면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다. 기단 상부의 탑신은 아래 3층을 팔각형 평면으로 만들었으며, 그 상부는 모두 4각형 평면으로 만들어 변화를 주었다.


[망월사 탑 앞에 향불 피우는 향각...]


각층에는 모두 목조건축의 모습을 세세하게 묘사하였으며, 각 면마다 목조 건물 속에 앉아있는 부처님의 모습을 가득히 조각했다. 석탑 주변의 축대는 일반적인 축대로 만들지 않고 이곳을 막아 벽을 조성했다. 이른바 석병(石屛)을 만든 것이다. 흰색의 화강암과 검은색의 대리석이 조화롭게 벽면에 부착되어 있는데, 흰색의 화강암에는 사천왕과 금강역사상을 양각으로 조각했다. 또한 검은색의 대리석에는 묘법연화경을 새겨 넣었다.


[망월사 중창화주 비구니성법선사 사적비...]


석탑 동편 석병의 남쪽에 망월사의 중창주인 비구니 성법선사의 사적비가 있다. 2001년에 세운 비의 내용을 보면 '師의 法名은 性法이며 俗姓은 李氏요 本貫은 眞城이다. 始祖의 諱는 碩이며 고려 때 密直司로 贈職되엿고 그 六代孫 諱 滉은 號는 退溪며 東方夫子로 알려지니 실로 師의 十五代祖이시다. 五代祖의 諱는 彙承이며 兵曹參判이였고 高祖의 諱는 晩昌이며 縣監이였다. 曾祖의 諱는 曾均이며 進士요 祖의 諱는 起鎬니 學者였으며 考의 諱는 源稷이니 高官이었다. 女比는 義城金氏 諱 周植의 따님으로 師는 一九二九年 月 日 鄕第예서 태여났다. 師는 夙世의 因緣으로 嶠南大閥의 따님으로는 좀체로 發心하기도 어렵고 前例도 없던 佛門에 歸依하여


本堅法師에 의해 剃髮得度한 다음 建國大學 東洋哲學科를 履修하고 中華民國의 臨濟宗總本山에서 千佛大戒를 받고 三藏法師의 學位를 취득하고 文化大學 哲學科를 卒業한 다음 布敎와 國際佛敎活動에 獻身하면서 起信論講話 四十二藏經華嚴要解 佛敎資料集 佛十六弟子 등 十餘種의 저서를 통해 大敎弘法에 큰 功德을 쌓아 一九九0年 佛敎文化償을 二000年 十月十三日에는 中南美캠브리지國際大學에서 社會福祉學博士學位를 수여받았고 英國캠브리지國際명사록위원회에서 선정되어 사전으로 편찬 全世界에 配布되어 우리나라 尼僧의 代表的인 學者로 손꼽히고 있다. 師와 本 望月寺와의 因緣은 一九八四年 스님이 이곳 遺墟를 돌아보고 이곳에 古伽藍의


重創이 夙世의 因緣임을 깨달아 土窟을 引受한대서 비롯된다. 그후 日久月深 오직 重創의 한 發願만으로 온갖 苦難을 堪耐하면서 피나는 努力을 기우리고 關係要路에 歎願을 계속하던 중 그 놀라운 誠力의 感應으로 本堂 坐佛이 放光하고 이어 覺性大師가 現夢하는 등 奇蹟이 잇따랏고 이어 大施主 陽州 趙重勳居士의 淸淨喜捨로 四百年 廢墟地에 華麗莊嚴한 大伽藍이 重創되기에 이르럿다. 아! 至誠의 一念은 金石도 뚫는다더니 이는 참으로 스님을 두고 한 말이로다. 이 거룩한 偉業은 大丈夫 大禪師의 願力으로도 이룩하기 어려운 일이거늘 한 나약한 比丘尼의 病弱한 몸으로 감히 엄두도 낼 수 없는 大役事를 이룩하였으니 이는 前古에도 일찍이 듣지 못한


奇蹟이 아닐 수 없다. 不녕은 師와 俗家에서 同姓의 誼가 있고 또한 不녕 역시 佛敎에서 작은 힘이나마 이바지하고저 老境에도 부질없이 佛畵를 玩索하던 차에 師의 거룩한 功德의 소식을 듣고 이를 홀로 알고 넘기기에는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볻받혀 이 사실을 글로 쓰서 돌에 새겨 후세의 청정불도로 하여금 큼 분발과 발심의 계기로 삼고자 사실을 기록 공덕비에 새기게 된 것이다. 바라옵기 이 큰 공덕이 만 천하의 불도들로 하여금 다시 한번 신심을 일깨워 이로써 부처님의 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빌어마지 않는다. 고 쓰여있다.


[대웅보전옆 마당에 자리한 탑군...]


[고난이도의 조각솜씨를 발휘한 것 같은 모양으로...]


[망월사 다층석탑...]


[나무묘법연화경(南無妙法蓮華經)과 탱화들...]


[용과 여의주를 든 남방 증장천왕...]


[보검을 든 동방 지국천왕...]


[비파를 든 북방 다문천왕...]


[보탑과 창을 든 서방 광목천왕...]


[조각이 섬세하게 이루어진 석탑의 밑부분...]


[석탑에서 본 대웅보전...]


[석탑 앞 쌍룡 상...]


[석탑앞 마당에서 본 검단산 봉우리...]


[석탑앞 향로 두는곳...]


[석탑의 정교한 솜씨에 감탄을...]


[망월사 산신각...]


대웅보전 뒤 오른편으로는 다시 산으로 오를 수 있도록 돌을 다듬어 깔아놓은 긴 계단이 만들어져 있다. 이곳을 통해 산으로 오르면 그곳에 작은 대지가 조성되어 있고, 이곳에 산신각을 모셨다. 계단의 난간 정면에는 사자가 묘사되어 있다. 대웅보전 정면에 있는 사실적인 사자의 모습이 아니라 익살스럽게 묘사되어 있는 정겨운 사자상이다. 산신각 전면에 조성된 대지 주위에도 석난간을 돌렸다. 이곳 역시 입구를 사자가 지켜서고 있다. 이 역시 익살스럽고, 귀엽기까지 한 정겨운 사자다.


감히 범접하지 말라는 의미의 사자가 아니라 다가와서 한번 쓰다듬어 달라고 응석부리고 있는 듯하다. 산신각이라고 했으나, 이곳에 건물은 없다. 산신각은 건물의 형태가 아닌 석굴의 형태로 조성하였다. 산신각이라기보다 산신굴이란 말이 더 어울린다 할 수 있다. 산신의 모습은 화강암을 이용해 만들었는데, 그 뒤로 또 다른 산신상이 있다. 아마도 기존에 이곳에 모셔졌던 산신으로 보인다. 새로 조성한 산신이 타고 있는 호랑이가 사실적으로 묘사되었다면, 기존의 상에는 귀여운 호랑이가 입을 다문 채 묘사되어있다. 매우 대비가 되는 모습이다.


[망월사 산신각 안쪽에 전에 모셨던 산신으로 보이는 상이...]


[천진 동자불..눈매랑 조각솜씨가 완주 송광사 동자불과 같은...]


[매우 커다란 맷돌이 금방이라도 쓸수있을 것 같이...]


[대웅보전 측면의 아름다운 선...]


[다시 올려다 본 망월사 대웅보전...]


[망월사 지킴이는 사진만 찍으려면 도망을...]


[까맣게 칠을 한 용두...]


[다시 내려가며 본 망월사 감로수터...]


성산과 같이 둘러 본 망월사는 무엇인가 커다란 메시지를 주는 그런 사찰이었다. 불자들이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는 듯한 그런 사찰이다. 대웅보전의 규모나 극락보전의 규모 그리고 다층탑의 섬세함과 규모는 현대의 어느 사찰에서 볼 수 없는 그런 수준이었다. 다만 탑주의의 사천왕 조각상의 이름이 내가 알고 있는 것과 상이해서 의아했다. 물론 역사학 적으로 다른시대의 다른 문화도 있지만 이것을 잘 정리해 주어야 할 부문인 것 같아 여기저기 자료를 찾아 보았는데 망월사 표기법이 좀 의아하다. -<끝>-


 - 글 / 그림 -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도시애들 배너

 

올 봄에 남한산성 종주를 하면서도 망월사엔 가보질 못했답니다..
님의 상세한 설명과 그림 잘보구 가네요..역사적으로 많은 이야기가
있는 사찰 이군요..조만간 꼭 한번 가고 싶어 졌슴다..감사해요..*^^*..
맞아요 저도 남한산성 종주 몇번했구요..
그때 마다 장경사는 지나가지만 망월사는..ㅎㅎ
성남시계 산행도 한번 ...전 추운 겨울철에 햇는데
여름도 괜찮을것 같아요..ㅎㅎㅎ
산행공지하셨으니 다녀 오셨을텐데.
아직 글이 없으시넹.
오래만에 다녀왔는데...
동네서 거시기를 만나..
과음을 했답니다.ㅎㅎㅎㅎ
망월사는 산신각과 향각이 가장 특이 하군요 .
그런데 강아지는 배를 보니 밥을 안먹엇는가 봅니다 .
그러니 힘이 없어서 도망을 가지 않을까 생각 되는군요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우<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46.gif" value="하하"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46.gif" value="하하" />

겨울 산사 잘 보<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45.gif" value="앗" />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30.gif" value="^^" />
남한산성 가시면
한번 들러보셔요...혹시
그개가 이젠 뚱이 되있을지..<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2/bbs/ttc/10.gif" value="ㅎㅎ" />
겨울산사 보셔서 살림살이좀
낳아 지셨씀;끼<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4.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4.gif" value="!" />
우<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46.gif" value="하하" />하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녀자가 술을 사는 그날까지..<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4.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4.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봉구아재님방에서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현철의 아이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74.gif" value="러브" /> 유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노래 따라 불러 보고 왓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우<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46.gif" value="하하" />하
역시 현철은 구수하신 분 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30.gif" value="^^" />
참나원....현철이 구수한게 아니고
헤헤 님이 털털 구수한거여요..
걸 아셔야징...<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2/bbs/ttc/10.gif" value="ㅎㅎ"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6.gif" value="ㅎ" />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5.gif" value="ㅋ"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5.gif" value="ㅋ"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5.gif" value="ㅋ"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5.gif" value="ㅋ"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5.gif" value="ㅋ"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5.gif" value="ㅋ" />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흐미 산에가려는데
천둥치고 벼락치고..켁
정말요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 여기도 지금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아주 흐린데요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천둥 비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그런것 아직 안해요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30.gif" value="^^" />
조금 있음 내려갈 껍니다.
내가 지금 막 내려보냈어요..케케
우<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46.gif" value="하하" />하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좀전부터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왕소나기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끝내 줍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바람도 심하고요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천둥도 우르르르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난리 났어요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우<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46.gif" value="하하" />하
비들의 소나타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멋지네요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비구경 가야는데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30.gif" value="^^" />
거 천천히 내려가라ㅣ 해떠니
벌 써 내려갔나 보네요..
여긴 이제 점점 맑아지고 있어요
점심때 비맞으며 관악이나..<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2/bbs/ttc/10.gif" value="ㅎㅎ" />
참 아침 후박님하고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17.gif" value="삼" />자대화가 되었어요
좋은아참 기쁜아침..<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2/bbs/ttc/10.gif" value="ㅎㅎ"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6.gif" value="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