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트레일 KTA

도시애들™ 2019. 6. 25. 22:45

 

코리아트레일 06코스(신평삼거리~인디캠핑장) KTA06...

 

 

 어제 남도 친구들과의 여행을 끝내고 이제 오늘 아침 대장정의 끝을 맺으러 가게 되는데 코리아트레일

창시자인 손성일대장 내외분이 같이 걸어주기로 되어있어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미리 약속해 만나기로 한

해남군 북평면 이진수퍼 앞에서 만나 손대장 차는 이진수퍼 앞에 놓아두고 내 차로 신평 삼거리로 달려가

차는 모텔 앞에 세워두고 셋이서의 대 장정이 시작된다. 첫 실험 대상이었던 작은 트레일러 바퀴는 실패작

 

앞 바퀴가 방향을 틀지 못해 다시 차에 두고 코스를 시작해 본다. 이번 여섯 코스의 첫째는 정확한 실축이

우선 이라 알바를 하지 않는 것과 두 번째는 시간에 상관없이 표지판 재정비에 힘을 기울인다는 생각으로

다같이 출발을 하였는데 나는 걷는건 되는데 허리 구부리는게 안돼 많이 못 도와 드리게되 미안한 마음이

많았었다. 그러나 한 사람 이라도 알바를 용납하지 않는 완벽한 표지판을 지향하는 임무는 영원하였다는..

 

 

 

남은 6개 코스를 시작함에 앞서 다짐의 기념샷을 찍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을...

 

 

 

 

6코스의 시작점인 신평 삼거리 수로관리소 앞에 표지판 보강 작업을...

 

 

 

 

걷는 즐거움 보다 걷는 이들의 즐거움을 위하여 같이 애쓰시는 쭈미님...

 

 

 

 

월드 트레일 이라는 커다란 굴레를 뒤집어 쓰고 걷는 손대장님...

 

 

 

 

궁전 모텔 뒷길의 경치 보다 표지판에 눈이 가는 현상에...

 

 

 

 

같이 걸어보니 유럽 대장정의 힘들었을 걸음이 보이는 것 같아서...

 

 

 

 

이렇게 평화롭고 잘 되어 있는 길을 걸을땐 조금 안도의 한숨을 쉴 수도...

 

 

 

 

그런 순간에도 갈림길만 나오면 표지판을 붙이는 센스와 열정...

 

 

 

 

어느덧 신평마을 삼거리에 들어서 뜨거운 태양과 함께 걸음을...

 

 

 

 

넓고 쭉뻗은 길이지만 왼쪽 샛길이 보이는데 그냥 지나칠 리가...

 

 

 

 

신평마을 삼거리 버스 정류장도 지나가고...

 

 

 

 

해남 방향 표시 페인팅 그림속에 신발을 신켰다고 웃으며...

 

 

 

 

작은 고갯길을 넘어 서면 백련사 길이...

 

 

 

 

신평리 정류장 삼거리같은 사거리에 표지판 보강을...

 

 

 

 

백련사와 가우도를 주로 움직이는 순환 버스 시간표가 도움이 될듯...

 

 

 

 

주차장 중앙에 만덕산 백련사 일주문이 기다리지만 코리아트레일은 좌측끝 예쁜 길로 올라...

 

 

 

 

주차장 왼쪽 화장실 곁에 서있는 강진군 관광 안내도...

 

 

 

 

백련사 주차장에서 열심히 의논을 주고 받는 손대장 내외...

 

 

 

 

주차장에서 좌측 끝에 자리한 예쁜 진입로로 오르면 걷고 싶은 길이...

 

 

 

 

백련사 해탈문도 지나가며 보고픈 만경루를 생각해 보고...

 

 

 

 

백련사 오르는 길은 넓고 좋아 천천히 걸을수록 산새소리를...

 

 

 

 

사람 가는 길을 비켜주고 있는 듯한 아름다운 나무사이로...

 

 

 

 

잡초와 같이 자라고 있는 차밭 넘어로 강진만이 흐리게 보이고...

 

 

 

 

백련사 넘어 산마루에서 내려오는 길이 정말 아름다워...

 

 

 

 

다산이 외로움을 달래며 쉬었다는 자리에 새로 지은 천일각...

 

 

 

 

다산 동암 현판에 다산초당과 김정희의 보정산방 현판이...

 

 

 

 

1958년 복원한 건물이지만 이제 세월이 많이 흘러 고풍스러워져 가고...

 

 

 

 

다산 정약용 선생의 초상화...

 

 

 

 

오르 내리는 사람들의 염원이 담길 돌 들이 많이 쌓여있는 성황당 같은 곳...

 

 

 

 

멋지게 보이는 뿌리길 이라지만 나무 한테는 못할 짓 ?...

 

 

 

 

쌍화차를 파는 다산처럼 이란 카페가 건물앞 가게를 증측해 전만 못한 것 같아...

 

 

 

 

몇십년전 떵떵거리던 정미소가 이젠 흉물스러움이...

 

 

 

 

만덕 경로당과 정자도 만나고...

 

 

 

 

보동공원앞 삼거리에 열심히 표지판을 붙이는 쭈미님...

 

 

 

 

만덕호 매립지 앞 수로막이 커버가 새로 만들어져 표지판이 없어져 다시 발급?...

 

 

 

 

만덕호 관리사무실 앞 빛 바랜 표지판에 덧칠하기 집행...

 

 

 

 

다산 골프장 앞세서 건너다 본 가우도 다리...

 

 

 

 

가끔씩 여유가 있을 때는 뒤돌아 보는 기분도 느껴 보고...

 

 

 

 

자전차는 않다니지만 그래도 차 길로 가는 위험은 많이 없어지고...

 

 

 

 

가우도 선착장 가기 바로 전에 좌측 시멘트 길로 들어서야...

 

 

 

 

건너편 건물이 물에 비쳐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고...

 

 

 

 

이곳 선착장에서 더 갈곳도 없지만 급 유턴을 해 횟집 쪽으로 걸어야...

 

 

 

 

주차장에서 급하게 유턴을 해 회집을 지나 인디캠핑장 쪽으로 난 멋진 데크 길로...

 

 

 

 

가우도 끝에서 유턴을 해 다시 해변길로 걷는데  많이 좋아진 듯...

 

 

 

 

요즈음 깨끗한 데크 길이 많아져서 좋긴 한데 전부 세금일 터인데...

 

 

 

 

캠핑장 뒷길로 들어서며 오늘의 코스가 끝나감을 예감하고...

 

 

 

 

인디 테마 카페라로 쓰여진 인디캠핑장 앞에서 여정을 마치고...

 

 

 

 

오늘 걸은 코스의 궤적을 산길샘에서 보면...

 

 

 

아름다운 느낌이 좋은 곳이지요
남쪽엔 장마라는군요,,,
아름다운 하루로 만들어가셔요,,,
신평삼거리~인디캠핑장 감사히 즐감하고 공감하고 갑니다~~~~
도시애들님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생각 보다는 시원했던 날이
이제 저물어 컴컴해진것 같습니다.
하지가 지났으니 이제는 점점 낮이
짧아진다는 이야기...그래도 이 여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셔요..
오늘은 창시자 손성일대장님 내외분과 함께 하셨네요..
길을 가면서 길객들이 헤메지 않게 여러가지 보강 작업을 하시고요..
보수용 물건도 많아 배낭의 무게도 상당할거 같은데요..
벗님도 함께 하며 다음에 오는 길객들을 위한 수고가 너무 고맙습니다..
네 이번에 여섯 코스는 해남 땅끝까지
거리는 실측을 하느라 지도대로 걸었지만
시간은 신경을 안써서 좋았답니다. 걸어가며
여기저기 떨어진 표지판도 새로 붙이고 또
없어진곳엔 페인팅도 하고 하며 정말 그냥
걷는 기분으로 해남까지 간것 같습니다.ㅎㅎㅎ
수고하셧습니다
푸름이참 멋짐니다~~
아름다운 강산의 모든 즐거운
그런 모습들을 보여주신
제시카님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셔요..
백련사와 다산초당을 지났구먼.
그곳에 다녀온지도 2~3년 되는 것 같구먼.
암튼 무더운 날에 수고햇네. ^^*
나도 성산과 백련사에서 발걸음이
안떨어지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또 한번 다녀오니 아주 좋더구먼..ㅎ
그런데 규모가 많이 축소되는것 같아
조금 마음은 안좋았다네...고마우이...
장마비에 힘들겠구먼 그랴....
만덕산, 백련사, 다산초당....
모두가 옛 추억들을 생각나게 하는 지명들입니다.
아름다운 곳을 걸어가시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유명한 곳이지만 어데던지
유행이 있나 봅니다. 몇년전만 해도
항상 들끓던 이코스인데 이번에는
사람이 보이질 않더군요..말씀에 의하면
가을이나 되어야 관광객들이 온다고....ㅎ
한국의 출렁다리들을 생각케 해주는 날이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