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삼장 2022. 5. 30. 09:31

5월도 저물어 가네요

토요일 오전 밭에 가봅니다
가뭄 때문인지 땅콩, 참깨가 듬성듬성 안난데가 있네요

안난거는 할수 없고 난거라도 살려야쥬  

고랑에 풀뽑아 가면서 북주기 합니다

가물어서 부추도 안자라네요

밭에 나와 있으면 맘이 편안해 집니다

농사야 여벌이고 그냥 맘 편한 놀이터지요  

오후에는 개나리 웃자란 가지들 정리하고 골목길 예초기 돌린후 청소했습니다

 

담주 쯤에는 장미 가운데 있는 꽃양귀비들도 정리해야할듯....

 

29일 일요일 오전에는 대파밭 부터 아래쪽 풀다 맸습니다

가뭄때는 풀들이 뿌리를 깊게 내리고 땅이 딱딱해서 풀매기도 곱절로 힘들어요  

수확한 양파 담아서 집으로 가져와 보니

작년보다는 조금 나은데 크기도 작고 볼품 없네요

오늘 비온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새벽에 나가보니 비는 개뿔!

방울토마토하고 오이 급수기 설치했습니다

급수기 설치 끝날때쯤 ㅂ가 몇방울 내리기는 하더라구요

  기우제라도 지내야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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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기상 재해가 범상치 않습니다.
이제는 뭔가 문제 해결을 위해 전 세계가 함께 움직여야 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