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소망 이야기

    달빛처럼 2019. 8. 14. 11:28






    여름성경학교 강습회 다녀와서 내용을 잊어버리기 전에...복습할 겸 적어봅니다.



    그런데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다...싶었는데

    우리 목사님이 평소에 주장하던 교육방침하고 거의 비슷해서 알아듣기 수월하고

    가슴에 탁탁 와 닿았습니다.


    원래 특별 초대손님이나 부흥회 오신 강사목사님들이 설교하시면서 권유하고 부탁하면

    진짜 그런가부다 하고 며칠 만이라도 칼같이 지키려고 노력하는데

    나의 영적 지도자 담임목사님들의 말씀은 들어도 들어도 돌아서면 또 잊어버리고

    왜 그렇게 되는지 참 알 수가 없습니다 그죠?


    조금전 자정을 넘긴 시간에 권사님과 귀가하여 권사님은 철야하시고

    나는 내용정리하고...ㅋㅋ(언제 기도할려나 몰러~~)


    우리 교회는 일단 아이들이 뛰어놀 공간확보는 가능하니 OK!

    장의자 몽땅 들어내고 넓은 바닥 시원한 바닥 만들어 놓았으니 최고 !

    그럼 데코레이션 신경 좀 쓰고

    예배를 스피드하게 무언사회로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의 누수시간 없애는 등

    몇 가지만 고치면...


    그리고 토요모임을 통해 기존 어린이들을 리더로 훈련시키는데 집중하면

    우리교회 주일학교도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필요한, 제일 중요한 교사들의 기도와 열정....

    다시 한번 부흥의 현장 그 도가니로 빠~~~져 들어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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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교육 전략



    1. 주일 모임이 축제가 되도록 기도한다.


    데코레이션은 큼직큼직한 재료로 대담하게, 찬양도 경쾌한 음악 사용

    조명은 형광등보다는 차분한 백열등으로 명암 조절 가능하게

    장의자보다는 공간 활용이 가능한 개인 의자로!


    -찬양, 분반 공부 시간에 아이들의 표정을 관찰하라, 그리고 직접 물어보라.어땠느냐고...



    2. 주일 모임 중 학생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은 찬송과 기도 시간이다.

    기도 진행은 신속하고 빠르게

    찬양-최소 15분 이상 할 것! 천편일률적인 인도는 힘만 들 뿐이다

    무조건 박수와 율동을 유도하기 보다는...

    교회에서 부르는 찬양이 아이들 정서에 맞는지 관찰

    풍부한 찬송, 다양한 콘티 중요 (어떤 교회는 교사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부르기도 함)



    3. 예배와 교육 통합하기

    가르치는 주제를 단순화해야 아이들이 알아듣는다.

    설교와 분반 공부가 따로 놀면 절대 안 됨-_-;;;

    새로운 정보보다 있는 정보 활용하기!

    성경 고사보다 더 중요한 건 성경 지식을 삶 속에서 표현하는 일이다.



    4. 삶의 상황을 교실로 끌어온다.

    교회 바깥에서 아이들이 겪는 상황을 설교 전 성극이나 역할 놀이(사이코 드라마)로 꾸민다^^

    왕따, 컨닝 경험....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잘 알아듣는다.

    (지난 성탄절 때 보니까 다들 연극이나 뮤지켤 잘 하고 좋아하니까 멤버를 짜서 5분 정도로

    설교 시간 전에 역할극을 해 보았음.....)



    5. 표현적인 방법론

    아직도 교사들이 분반 공부 시간 내내 떠드는가?

    아이들과 토론식 수업을 진행해보라.컨트롤은 교사의 몫

    말을 해야 설교를 통해 배운 내용이 머릿 속에 차곡차곡 정리가 된다.

    (story telling = Brain storming)

    아니면 동화 구연 잘 하는 교사를 적극 활용한다


    원래 12가지였는데요, 인상 깊었던 5가지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그런데 큰일입니다.

    아이들이 점점 줄어들고 그나마 있는 아이들도 방학만 되면

    부모 손 잡고 해외로 해외로~~~

    교사들의 열정도 너무나 약하고

    더욱이 앞에서 끌고가는 리더들의 삶이 너무 너무 너무 바쁩니다.

    헉헉헉~~~~

    주여! 죄송합니다.  능력과 열정과 사랑을 부어주소서  아멘.


    달빛처럼~~~

    몇십년 앞날도 모르고 둘만나서 잘키우자
    하던때가 원망스런 날들입니다
    지금은 또 쌀이 남아돈다고 시골 논들을 모두 매립을
    하여서 다른 용도로 마구잡이로 사용하고 있으니
    얼마 안가서 식량 부족국가로 타락할까봐 걱정입니다
    은혜로운 교회로 성령 충만한 믿음에 자녀로 행복하시길 기도함니다 달빛처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