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다시걷기

    달빛처럼 2019. 8. 22. 11:56


    빗물 / 채은옥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혀 준 사람

    오늘도 잊지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비오는 날엔

    80년대 비오는 날

    전파상 앞을 지나노라면

    어김없이 흘러나오던

    허스키한 보이스의 채은옥의 빗물 때문에

    아직도 비오는 날이 좋습니다.


    비오는 날엔 뭔가를 끄적이고 싶고

    비오는 날엔 누군가가 보고싶고

    비오는 날엔 무작정 걷고싶고

    비오는 날엔 천상 여자가 됩니다.

    스무살 향기롭던 그날로 돌아갑니다.


    지금

    발목을 감아오르던

    그 비의 바다로 찰박거리며 돌아갑니다...


    달빛처럼


    안녕하세요
    비오는 날 아름답고 멋진 포스팅 공감추가합니다
    가능과 불가능은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의 결심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일을 원 하는가 어느 정도의 대가를 치르는가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마음속에 기쁨과 즐거움을 채우는 행복한 하루되세요
    그래요 이렇게 비가 오는날에는 먼옛날에 함께지내던 좋은 사람들이
    더욱더 생각나게 함니다 누구나 어느사람이나 사연이 없는이가 어디잇겠어요?
    고우신 달빛처럼님도 그런날을 회상하면서 좋은 글을 쓰신것 같습니다 ,,ㅎㅎ
    하나님에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가정되시고 축복받으시는 달빛처럼님 되시길 기도 함니다 ~
    고우신 달빛처럼님 그동안도 건강하게 잘 계시나 잠시 안부 묻고 감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