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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이야기와 좋아하는 것들

남섬 서부 해안 하스트에서 폭스 빙하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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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ia 여행/뉴질랜드

2016. 11. 6.

Haast Visitor Centre

 

하스트는 서부 해안의 하스트강 어귀에 위치하는 마을인데

 

정작 마을은 구경도 못하고 길가에 자리잡고 있는

Haast Visitor Centre에서 잠시 쉬어 간다고 한다.

 

건물 외형과 주변 조경이 무척 특이한 건물인데

안으로 들어서서 본 모습들은 내 관심 밖의 모습들이라 이내 밖으로 나왔다.

 

 

 

 

 

출입구를 제외한 건물의 전면부를 물이 흐르는 계단으로 조성해 놓았는데

 

제일 하부는 수생 식물로 덮혀 있다.

 

 

 

 

 

물로 이루어진 정원을 거닐어본다.

 

 

 

 

 

건물의 정면부는 모두 계단으로 이루어진 물의 정원이고

 

건물로의 출입은 제일 오른쪽 문을 이용하게끔 만들어 놓았다.

 

 

 

 

 

종류를 알 수 없는 수생 식물은 모양새도 그렇고

 

색깔도 특이하다~

 

 

 

 

 

낮게 만들어 놓은 징검다리도 운치있다~

 

 

 

 

 

수생 식물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물이 무척 맑아 바닥까지 훤히 보인다.

 

 

 

 

 

마나님도 방문자 센터 내부에는 별 관심이 없는지 일찌감치 밖으로 나와 있다.

 

기념으로 사진을 찍고~

 

 

 

 

 

 

 

 

다시 길 떠난 버스 밖으로 시원스런 풍경이 펼쳐진다.

 

넓게 펼쳐진 백사장 너머로는 수평선이 가물거리고~~

 

 

 

 

 

 

 

 

 

 

 

하스트의 바닷가 도로를 벗어나

 

브루스 베이로 이어지는 내륙 도로로 접어드는 모양이다~

 

 

 

 

 

 

 

 

간간히 테즈먼 해의 수평선이 모습을 드러낸다~

 

 

 

 

 

 

 

 

산 아래의 아담한 건물 한채가 눈에 들어오는데

 

연어 양식장이란다~

 

 

 

연어 양식장 수조 모습~

 

 

 

 

 

 

 

 

 

 

양식장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도 멋지다~

 

 

 

 

 

 

 

 

수조 안을 자세히 살펴보니 연어가 보인다~

 

 

 

 

 

 

 

 

연어를 잡으러 온 모양인데

 

모두들 신기하게 바라본다~~ㅎ

 

 

 

 

 

이곳에서 연어회를 맛볼 수도 있는데

마나님이 회 종류를 좋아하지 않아서 언감생심 꿈도 못 꾼다.

 

아이들과 같이 왔다면 연어회도 맛볼 수 있었을텐데~~ㅠ

 

아내는 어릴적부터 생선류를 많이 접하지 않았던 탓에

지금도 회 종류는 거의 입에 대지도 않는다.

 

야들야들한 연어회 즐기는 모습을 곁에서 바라만 보고 있기도 뭐해서

일찌감치 양식장을 빠져 나왔다.

 

 

 

연어 양식장 입구

 

 

 

 

입구의 잎이 무성한 은고사리도 구경하고~

 

 

 

 

 

연어 양식장 주차장과 입구 모습~

 

 

 

 

 

 

 

 

 

 

 

이곳을 지나치는 관광객들이 심심찮게 찾아든다~

 

 

 

 

 

한적한 모습이다.

 

일부러 이곳을 찾아오는 이들을 제외하면

사람 구경도 어려울 듯 싶다~~

 

 

 

 

 

 

 

 

한참을 서성거리니

드디어 마나님이 모습을 드러낸다.

 

뭐하다 나오시는건지~~ㅎ

 

 

 

 

 

다시 출발한 차창 밖으로 시냇물도 보이고

 

간간히 해변의 모습도 스쳐간다.

 

 

 

 

 

 

 

 

그리고 잠시 후에 도착한 자그마한 시가지

 

폭스 빙하 Fox Glac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