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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이야기와 좋아하는 것들

잠베지 강 Zambezi R.에서의 썬셋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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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ica 여행/잠비아 짐바브웨

2017. 6. 11.

 

 

뜩 구름 낀 하늘로 아름다운 석양을 보기는 힘들게 되었다.

 

일찌감치 멋진 노을에 대한 기대감은 버리고

잠베지 강으로 뱃놀이 나온 기분으로 즐기기로 한다.

 

 

 

 

 

 

강가에 늘어져 있는 나무가 멋스럽다.

 

푸른 풀 위에는 새들이 보이고~

 

 

 

 

 

 

폭포 쪽으로 날아가는 헬기도 보인다~

 

 

 

 

 

 

 

 

 

 

 

강 위에는 여러 척의 유람선이 떠 있고~

 

 

 

 

 

 

 

 

 

 

 

머리만 빼꼼히 내밀고 있는 하마 녀석들~

 

제법 여러 마리가 보인다.

 

 

 

 

 

 

 

 

 

 

겉으로 드러나보이는 잠베지 강의 모습을 참으로 평온한 모습이다.

 

저 속에는 하마도 있고 악어도 있을터인데~~

 

 

 

 

 

 

 

 

 

 

또 먹을 것을 내어주는데

괜히 투어비를 깎아달라고 했나~~?

 

음료수도 무한정

와인이나 맥주도 무한정 제공해 준다.

 

술 잘 마시는 사람은 본전 뽑을 수 있겠다~~ㅎ

 

 

 

 

 

 

 

 

 

 

빵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것으로 요기도 할 수 있겠는데

나로서는 참으로 애매하게 되어 버렸다.

 

따로 저녁을 먹자니 그렇고

그렇다고 이것으로 때우기도 그렇고~~ㅠ

 

 

 

 

 

 

 

 

 

 

아무것도 보이질 않던 잔잔한 수면에

하마 두녀석이 고개를 내민다.

 

잠시 후 네 개의 머리가 보인다.

 

그 사이에 새낄 쳤나~~? ㅎㅎ

 

 

 

 

 

 

우리 곁을 지나치는 배들 구경도 하고~

 

 

 

 

 

 

 

 

 

 

 

서빙하던 친구도 한산해진 모양이다.

 

각 테이블을 돌며 더 필요한 것이 없는지 묻기도 하는 등

친절하고 나름 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랫층이 궁금해진다~

 

 

 

 

 

 

 

하얀 유니폼을 입은 선장과 악단~

 

음악을 쉴새없이 이어지고~

 

 

 

 

 

 

이곳에는 멋진 석양도 있다.

 

동물들에 둘러싸인 추장도 있고~~ㅎ

 

 

 

 

 

 

겁없는 아가씨들 모습도 보인다~

 

 

 

 

 

 

 

연주하는 모습도 구경하고 음악도 듣고~

 

이들이 연주하는 곡들은 거의 모두 알고 있는 곡들이라

더욱 친근감있게 느껴졌는데

 

특별히 기억에 남는 곡은 Boney M Rivers Of Babylon이다.

 

강 위에서 듣는 음악인 때문인지~

 

 

 

 

 

 

 

 

 

 

각종 음료수와 주류를 앞에 놓고 있는 이 아가씨도

예쁘네~~

 

서빙하던 친구도 연주에 합세하고~

 

 

 

 

 

 

 

 

 

 

아프리카 여인들도 내려왔네~

 

나 찾으러 온거니~~? ㅎㅎ

 

 

 

 

 

 

 

 

 


Rivers Of Babylon / Boney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