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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콜롬보 거리의 다채로운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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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Asia 여행/스리랑카

2021. 4. 16.

 

Bandaranayake Memorial International Conference Hall 모습이다.

 

 

컨퍼런스 홀 앞을 나서서 차량으로 거리를 돌아본다.

 

 

 

 

 

 

 

대로를 벗어난 사잇길 도로의 모습이다.

 

 

콜롬보의 중심 시가지인 덕분일까 도로도 넓고 쾌적하게 잘 가꾸어져 있다.

 

 

 

 

 

 

 

도로변의 녹지를 갖추고 멋진 외형을 가진 건물은 그 대부분이 관공서 건물들이다.

 

 

비하라 마하데비 공원 Viharamahadevi Park을 끼고 도는 원형 교차로 모습이다.

 

 

 

 

 

 

 

공원을 마주하고 있는 콜롬보 시의회 건물 Colombo Municipal Council이다.

 

 

언제보아도 수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이 건물은 워싱턴 DC에 있는 미국 국회의사당 건물과 유사한 형태인데

 

특히 이 시의회 건물의 웅장한 돔은 미국 국회의사당 돔과 같은 복제품이라고 한다.

 

 

Viharamadevi 공원 옆에 위치해 있는 이 건물은 1928년에 건축된 오래된 건물로 공공 리셥션 홀, 시장 집무실과

 

공공 도서관이 있어 많은 지역 사람들이 찾는 무척 붐비는 곳이라고 한다.

 

 

 

 

 

 

 

원형교차로를 돌아 공원 옆 도로로 접어 들었다.

 

 

 

 

 

 

 

공원 안의 어린이 놀이터도 보인다.

 

 

콜롬보의 역사는 기원전 2세기부터 시작되는데, 고대 역사에서 콜롬보는 싱할라 왕조의 임시 수도였던 적이

 

많았다고 한다.

 

 

 

 

 

 

 

공원 옆 도로도 통행량이 많다.

 

 

도로변의 심플하면서도 균형 잡힌 건물이 예쁘다.

 

 

 

 

 

 

 

고대 콜롬보 항구는 향신료와 보석의 무역항으로 개발되었던 것으로 추정하는데, 당시는 지금의 페타 지역과

 

코테 지역이 있었을 뿐 포트 지역은 개발되지 않은 작은 항구도시였다고 한다.

 

 

기록에 의하면 8세기 일부 아랍 상인들이 지금의 포트 지역에 거주한 사실이 있어 조금씩 항구로서의 모습을 갖추어 가다가

 

1505년 포르투갈 상단이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포르투갈 사람들은 해적들로부터 자국 상단을 보호하고자 바다를 향해 성을 쌓아 방어하였는데 이 성이

 

지금의 콜롬보 포트 지역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포르투갈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성의 소유는 17세기 중반 네델란드에 넘어갔고, 성을 점령한 네델란드 상인들은

 

콜롬보 주변 시네몬 가든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계피를 무역하였는데 시네몬 가든은 현재 도시의 확장으로 사라졌다고 한다.

 

 

 

 

 

 

 

희래등이라는 차이니스 레스토랑에서 잠시 쉬어 간다.

 

 

식사를 마치고 레스토랑 앞 도로에서 살펴본 거리 모습들이다.

 

 

 

 

 

 

 

 

 

 

 

 

 

 

 

레스토랑 앞에서 만난 현지인 모습이다.

 

 

 

 

 

 

 

거리를 달리는 앙증맞은 툭툭이와 늘씬한 현지인 아가씨 모습이다.

 

 

 

 

 

 

 

 

 

 

 

 

 

 

 

밝게 웃어주는 이 아짐씨 미소도 해맑다고 해야 하나~?  ㅎ

 

 

다시 길을 떠난 차창으로 본 거리 모습이다.

 

 

 

 

 

 

 

 

 

 

 

 

 

 

 

이제 차량은 고층 빌딩이 늘어서 있는 번화한 도로로 들어섰다.

 

 

1815년 이후 영국이 스리랑카 전역을 점령하고 나서, 콜롬보를 중심으로 스리랑카를 통치하게 되면서 콜롬보는

 

대도시로 발전하게 되었고, 스리랑카의 수도가 되었다고 한다.

 

 

 

 

 

 

 

영국 총독부는 포트 지역을 재정비하고 방파제를 조성하여 통치의 중심지로 삼았고, 그러면서 긴 식민시대와 독립을

 

거치면서 콜롬보는 스리랑카의 최대 도시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인구 250만명으로 중부 산악 지대로부터 흘러 들어오는 켈라니 강과 아름다운 아라비아 해를 끼고 있는 도시

 

콜롬보는 현재도 스리랑카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콜로보가 작은 항구에서 큰 도시로 성장하는 과정에는

 

식민지 지배의 아픔이 있었다고 한다.

 

 

 

 

 

 

 

1870년까지만 해도 스리랑카 최대 항구도시는 남부 해안에 있는 갈레였는데, 1870년부터 1912년 사이 영국인들에 의해

 

콜롬보 항은 근대적인 항구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이후 대부분의 향신료, 면제품, 고무, 차, 목재 등이 수출되었고 또한 공산품들이 이곳으로 수입되었으며

 

2차 세계대전 중에는 영국이 해군 방위기지를 건설하여 콜롬보 항은 병참기지 역할까지 수행하였다고 한다.

 

 

 

 

 

 

 

 

 

 

 

도로 좌측으로 넓은 광장과 함께 푸른 바다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드디어 갈레 페이스 그린 Galle Face Green에 도착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