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2019년 07월 17 삼길포항에서 맛있는 회를 먹고~ 댓글 26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삼길포항에서 맛있는 회를 먹고~ 바닷가 항구 도시에 왔으니 싱싱한 회를 맛봐야지~ 그래서 이쁜 아짐씨에게 회를 부탁했다. 얼마 치나 떠 드려요~? 둘이서 먹을 건데 어느 정도면 될까요~? 2kg 이면 충분할 겁니다. 그럼 그렇게 해 주세요~~ 마나님이 기겁을 한다. 내가 뭐 위胃대한 인간도 못되고 자기는 잘 먹지도 못하는..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2019. 7. 17. 바닷가 항구 도시에 왔으니 싱싱한 회를 맛봐야지~ 그래서 이쁜 아짐씨에게 회를 부탁했다. 얼마 치나 떠 드려요~? 둘이서 먹을 건데 어느 정도면 될까요~? 2kg 이면 충분할 겁니다. 그럼 그렇게 해 주세요~~ 마나님이 기겁을 한다. 내가 뭐 위胃대한 인간도 못되고 자기는 잘 먹지도 못하는.. 댓글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2019. 7. 17.
15 2019년 07월 15 유기방 가옥에서 서해의 작은 어촌 삼길포항으로~ 댓글 27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유기방 가옥에서 서해의 작은 어촌 삼길포항으로~ 모든 것은 때가 있다. 아끼지 마라. 좋은 음식 다음에 먹겠다고 냉동실에 고이 모셔두지 마라. 어차피 냉동식품 되면 싱싱함도 사라지고 맛도 변한다. 맛있는 것부터 먹어라. 좋은 것부터 사용해라. 비싸고 귀한 거 아껴뒀다 나중에 쓰겠다고 애지중지하지 마라. 유행도 지나고 취향도 바..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2019. 7. 15. 모든 것은 때가 있다. 아끼지 마라. 좋은 음식 다음에 먹겠다고 냉동실에 고이 모셔두지 마라. 어차피 냉동식품 되면 싱싱함도 사라지고 맛도 변한다. 맛있는 것부터 먹어라. 좋은 것부터 사용해라. 비싸고 귀한 거 아껴뒀다 나중에 쓰겠다고 애지중지하지 마라. 유행도 지나고 취향도 바.. 댓글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2019. 7. 15.
01 2019년 07월 01 노랗게 만발한 수선화가 지천으로 널려있는 서산 유기방 가옥~ 댓글 15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노랗게 만발한 수선화가 지천으로 널려있는 서산 유기방 가옥~ 여미헌 餘美軒 ~ 유기방 가옥 현판인데 안으로 들어가보자. 대문 앞 뜰에도 수선화가 만발해 있다. 대문을 들어서니 마당 한가운데의 동백나무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대청 마루 모습인데 써가래 밑에 상장 같은 것이 주~욱 걸려 있어서 살펴봤더니 임명장들이다. 이 집 주인장께선 ..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2019. 7. 1. 여미헌 餘美軒 ~ 유기방 가옥 현판인데 안으로 들어가보자. 대문 앞 뜰에도 수선화가 만발해 있다. 대문을 들어서니 마당 한가운데의 동백나무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대청 마루 모습인데 써가래 밑에 상장 같은 것이 주~욱 걸려 있어서 살펴봤더니 임명장들이다. 이 집 주인장께선 .. 댓글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2019. 7. 1.
29 2019년 06월 29 아름다운 카페를 나서서 수선화가 만발해 있는 유기방가옥으로~ 댓글 18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아름다운 카페를 나서서 수선화가 만발해 있는 유기방가옥으로~ 요즘은 아름답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는 것도 여행이 주는 즐거움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마음만 먹으면 도시나 시골을 막론하고 어디에서든지 마음에 드는 곳을 찾을 수 있다는 것 또한 감사한 일이고~ 뭐가 있나요~? 건물 안에 쌍둥이 같은 분이 계셨구먼유~~ㅎ..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2019. 6. 29. 요즘은 아름답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는 것도 여행이 주는 즐거움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마음만 먹으면 도시나 시골을 막론하고 어디에서든지 마음에 드는 곳을 찾을 수 있다는 것 또한 감사한 일이고~ 뭐가 있나요~? 건물 안에 쌍둥이 같은 분이 계셨구먼유~~ㅎ.. 댓글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2019. 6. 29.
27 2019년 06월 27 연분홍 벚꽃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카페 Travel Break Coffee에서~ 댓글 19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연분홍 벚꽃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카페 Travel Break Coffee에서~ 우리가 커피를 마시던 자리 옆 부분 모습이다. 난간대에 모양이 특이한 게 있어서 뚜껑을 열어 보았더니 그 안에는 작은 초가 있었다. 밤에 이곳에 불을 밝히면 또다른 분위기가 연출될 듯 싶다. 전기를 이용한 외등도 설치되어 있다. 약간 철이 지난 듯 파란 새 잎들이 돋아나고 있는데도..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2019. 6. 27. 우리가 커피를 마시던 자리 옆 부분 모습이다. 난간대에 모양이 특이한 게 있어서 뚜껑을 열어 보았더니 그 안에는 작은 초가 있었다. 밤에 이곳에 불을 밝히면 또다른 분위기가 연출될 듯 싶다. 전기를 이용한 외등도 설치되어 있다. 약간 철이 지난 듯 파란 새 잎들이 돋아나고 있는데도.. 댓글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2019. 6. 27.
13 2019년 06월 13 천리포수목원에서 멋진 카페를 찾아가는 길~ 댓글 24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천리포수목원에서 멋진 카페를 찾아가는 길~ 각종 다육이와 선인장을 잔뜩 모아놓은 이곳은 천리포수목원의 출구 쪽에 있는 플랜트센터다. 이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화초도 판매용으로 진열해 놓고 있었다. 판매용으로 내어놓은 화려한 색감의 화초들~ 화초뿐만 아니라 유기농 농산물도 판매하고 있었다. 주차장 인근의 벚..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2019. 6. 13. 각종 다육이와 선인장을 잔뜩 모아놓은 이곳은 천리포수목원의 출구 쪽에 있는 플랜트센터다. 이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화초도 판매용으로 진열해 놓고 있었다. 판매용으로 내어놓은 화려한 색감의 화초들~ 화초뿐만 아니라 유기농 농산물도 판매하고 있었다. 주차장 인근의 벚.. 댓글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2019. 6. 13.
11 2019년 06월 11 형형색색의 튤립이 피어있는 천리포수목원~ 댓글 20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형형색색의 튤립이 피어있는 천리포수목원~ 빨간 꽃송이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목련도 이렇듯 피어있는 나무가 있어서 멀리서 보았을 때는 잘 구분이 되지 않았는데 이 빨간 꽃들은 벚꽃이란다. 가로로 줄이 그어져 있는 걸 보니 벚나무가 틀림없네~~ㅎ 커다란 빨간 꽃송이을 매달고 있는 이 벚나무는 종벚나무 '수퍼바..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2019. 6. 11. 빨간 꽃송이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목련도 이렇듯 피어있는 나무가 있어서 멀리서 보았을 때는 잘 구분이 되지 않았는데 이 빨간 꽃들은 벚꽃이란다. 가로로 줄이 그어져 있는 걸 보니 벚나무가 틀림없네~~ㅎ 커다란 빨간 꽃송이을 매달고 있는 이 벚나무는 종벚나무 '수퍼바.. 댓글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2019. 6. 11.
09 2019년 06월 09 송림이 우거진 해변 산책로도 걸어볼 수 있는 천리포수목원~ 댓글 30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송림이 우거진 해변 산책로도 걸어볼 수 있는 천리포수목원~ 잘 만들어 놓은 데크길을 따라서 조금 높은 곳에 위치한 동산으로 오르니 대나무숲과 함께 무성하게 잘 자란 식생들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세 갈래의 가지 끝에 작은 꽃봉우리를 달고 있는 이 나무는 삼지닥나무란다. 이 삼지닥나무가 나에게도 富를 가져다 줄까~? ㅎ 주변에서는 갖가지..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2019. 6. 9. 잘 만들어 놓은 데크길을 따라서 조금 높은 곳에 위치한 동산으로 오르니 대나무숲과 함께 무성하게 잘 자란 식생들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세 갈래의 가지 끝에 작은 꽃봉우리를 달고 있는 이 나무는 삼지닥나무란다. 이 삼지닥나무가 나에게도 富를 가져다 줄까~? ㅎ 주변에서는 갖가지.. 댓글 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2019.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