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2017년 09월 23 인상 깊은 풍경을 보여준 나미비아에서의 마지막 날~ 댓글 24 Africa 여행/나미비아 Africa 여행/나미비아 인상 깊은 풍경을 보여준 나미비아에서의 마지막 날~ 곧게 뻗은 도로 저편의 하늘이 온통 잿빛이다. 차창 옆으로 보이는 하늘도 먹구름을 잔뜩 안고 있는데 메말랐던 사막에 물을 머금은 곳도 보인다. 비가 왔었나~~? 먼 산이 온통 운무에 쌓여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더니 급기야는 차창에도 굵은 빗방울이 맺히기 시작한다. 빗줄기는 더욱 .. Africa 여행/나미비아 2017. 9. 23. 곧게 뻗은 도로 저편의 하늘이 온통 잿빛이다. 차창 옆으로 보이는 하늘도 먹구름을 잔뜩 안고 있는데 메말랐던 사막에 물을 머금은 곳도 보인다. 비가 왔었나~~? 먼 산이 온통 운무에 쌓여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더니 급기야는 차창에도 굵은 빗방울이 맺히기 시작한다. 빗줄기는 더욱 .. 댓글 Africa 여행/나미비아 2017. 9. 23.
21 2017년 09월 21 스와콥문트에서 빈트후크로 가는 길~ 댓글 8 Africa 여행/나미비아 Africa 여행/나미비아 스와콥문트에서 빈트후크로 가는 길~ 빈트후크로 돌아가는 길도 만만치 않다. 어느 길을 택하더라도 3시간 이상을 줄곳 가야만 하는데 거리는 다소 멀더라도 시간이 덜 걸리는 도로를 택한 모양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거친 들판과 속살을 고스란히 내보이는 산들~ 나미비아의 전형적인 풍경들이 이어진다. 주유소에서 잠시 .. Africa 여행/나미비아 2017. 9. 21. 빈트후크로 돌아가는 길도 만만치 않다. 어느 길을 택하더라도 3시간 이상을 줄곳 가야만 하는데 거리는 다소 멀더라도 시간이 덜 걸리는 도로를 택한 모양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거친 들판과 속살을 고스란히 내보이는 산들~ 나미비아의 전형적인 풍경들이 이어진다. 주유소에서 잠시 .. 댓글 Africa 여행/나미비아 2017. 9. 21.
19 2017년 09월 19 바다 위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댓글 26 Africa 여행/나미비아 Africa 여행/나미비아 바다 위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레스토랑 내부가 고급스럽다. 카운터 등 서빙하는 공간은 중앙에 배치되어 있고 전망 좋은 창가는 고객을 위한 테이블들이 차지하고 있다. 한쪽 면은 야외 테이블을 설치해 놓았는데 바람도 세게 불지 않고 확 트인 전망이 좋아서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일단 시원한 맥주부터 한.. Africa 여행/나미비아 2017. 9. 19. 레스토랑 내부가 고급스럽다. 카운터 등 서빙하는 공간은 중앙에 배치되어 있고 전망 좋은 창가는 고객을 위한 테이블들이 차지하고 있다. 한쪽 면은 야외 테이블을 설치해 놓았는데 바람도 세게 불지 않고 확 트인 전망이 좋아서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일단 시원한 맥주부터 한.. 댓글 Africa 여행/나미비아 2017. 9. 19.
17 2017년 09월 17 스와콥문트 Swakopmund의 해변으로~ 댓글 16 Africa 여행/나미비아 Africa 여행/나미비아 스와콥문트 Swakopmund의 해변으로~ 스와콥문트 해변가 도로를 따라 간다~ 해변의 백사장 옆으로는 아담한 주택들이 이어져 있고 그 주택들과 차량이 다니는 도로 사이에 제법 넓은 보행자 도로를 만들어 놓았는데 그 산책길 옆으로는 화단도 만들어 놓고 가로수로 야자수도 심어놨다. 야자수가 늘어선 화단에는 꽃들도 심.. Africa 여행/나미비아 2017. 9. 17. 스와콥문트 해변가 도로를 따라 간다~ 해변의 백사장 옆으로는 아담한 주택들이 이어져 있고 그 주택들과 차량이 다니는 도로 사이에 제법 넓은 보행자 도로를 만들어 놓았는데 그 산책길 옆으로는 화단도 만들어 놓고 가로수로 야자수도 심어놨다. 야자수가 늘어선 화단에는 꽃들도 심.. 댓글 Africa 여행/나미비아 2017. 9. 17.
15 2017년 09월 15 아기자기하고 자그마한 도시 스와콥문트 Swakopmund~ 댓글 15 Africa 여행/나미비아 Africa 여행/나미비아 아기자기하고 자그마한 도시 스와콥문트 Swakopmund~ 스와콥문트 Swakopmund는 수도 빈트후크에서 서쪽으로 280km 지점의 스와코프강 하구에 위치한 해변 휴양지인데 도시 이름은 독일어로 스와코프의 어귀 Mouth of the Swakop라는 뜻이라고 한다. 1892년 쿠르트 폰 프랑수아 Curt von François 선장이 발견하였다고 하며 곧이어 독일 식민지인 남서아.. Africa 여행/나미비아 2017. 9. 15. 스와콥문트 Swakopmund는 수도 빈트후크에서 서쪽으로 280km 지점의 스와코프강 하구에 위치한 해변 휴양지인데 도시 이름은 독일어로 스와코프의 어귀 Mouth of the Swakop라는 뜻이라고 한다. 1892년 쿠르트 폰 프랑수아 Curt von François 선장이 발견하였다고 하며 곧이어 독일 식민지인 남서아.. 댓글 Africa 여행/나미비아 2017. 9. 15.
13 2017년 09월 13 스와콥문트 Swakopmund 시가지 구경~ 댓글 9 Africa 여행/나미비아 Africa 여행/나미비아 스와콥문트 Swakopmund 시가지 구경~ 스와콥문트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 모래 언덕에서 쿼드 바이크를 타본 것으로 만족하고 남은 시간에는 아담하고 조용한 이 도시를 돌아보기로 했다. 사막의 나라답게 가로수로 야자나무를 심어 놓았다. 스쳐가는 여행자에게는 역시 기념품점 구경이 제일 만만.. Africa 여행/나미비아 2017. 9. 13. 스와콥문트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 모래 언덕에서 쿼드 바이크를 타본 것으로 만족하고 남은 시간에는 아담하고 조용한 이 도시를 돌아보기로 했다. 사막의 나라답게 가로수로 야자나무를 심어 놓았다. 스쳐가는 여행자에게는 역시 기념품점 구경이 제일 만만.. 댓글 Africa 여행/나미비아 2017. 9. 13.
11 2017년 09월 11 스와콥문트의 모래 언덕에서 쿼드 바이크 타기~ 댓글 28 Africa 여행/나미비아 Africa 여행/나미비아 스와콥문트의 모래 언덕에서 쿼드 바이크 타기~ 모래 언덕에서 기념으로 점프를 해 보겠단다. 그런데 어째 몸들이 무거워 보이시네요~ 연세들이 있으셔서 그런가~~? ㅎㅎ 언덕 아래에서 질주하는 바이크들 모습이 마치 작은 벌레가 줄지어 가는 것 같다. 뭔가 마음에 안드는 모양인지 다시 점프~~ 이번엔 좀 날렵해 보이시네요~~ㅎ 주변 .. Africa 여행/나미비아 2017. 9. 11. 모래 언덕에서 기념으로 점프를 해 보겠단다. 그런데 어째 몸들이 무거워 보이시네요~ 연세들이 있으셔서 그런가~~? ㅎㅎ 언덕 아래에서 질주하는 바이크들 모습이 마치 작은 벌레가 줄지어 가는 것 같다. 뭔가 마음에 안드는 모양인지 다시 점프~~ 이번엔 좀 날렵해 보이시네요~~ㅎ 주변 .. 댓글 Africa 여행/나미비아 2017. 9. 11.
08 2017년 09월 08 나미브 사막의 모래 언덕에서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댓글 12 Africa 여행/나미비아 Africa 여행/나미비아 나미브 사막의 모래 언덕에서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사륜 오토바이를 한번 타보고 싶었지만 그동안 그럴 기회를 갖질 못했는데 나미비아의 사막에서 그 소원풀이를 하는 셈이 되었다. 모래 언덕을 거침없이 오르는 마나님 모습이 저만치 능선에서 보인다. 언덕을 오를 때는 어느 정도 가속을 시켜줘야 모래톱에 빠지지 않고 쉽게 오를 수 .. Africa 여행/나미비아 2017. 9. 8. 사륜 오토바이를 한번 타보고 싶었지만 그동안 그럴 기회를 갖질 못했는데 나미비아의 사막에서 그 소원풀이를 하는 셈이 되었다. 모래 언덕을 거침없이 오르는 마나님 모습이 저만치 능선에서 보인다. 언덕을 오를 때는 어느 정도 가속을 시켜줘야 모래톱에 빠지지 않고 쉽게 오를 수 .. 댓글 Africa 여행/나미비아 2017.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