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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이야기와 좋아하는 것들

03 2022년 07월

03

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아버딘 인근의 호젓한 호텔로의 행복한 가족 나들이~

아버딘 인근의 자그마한 호텔로 나들이를 나섰다. Maryculter House라는 호텔인데 디 강 River Dee을 끼고 있다. 호텔로 들어선 모습이다. 벽 난로에 장작을 지펴서 실내의 분위기가 더욱 따스해 보인다. 오랫만에 가족 사진을 찍어 볼까~? 우리 집 새 가족으로 들어선 녀석이다. 반 년 만에 우리 부부가 스코틀랜드를 다시 찾은 것은 이 녀석과 첫 상견례를 갖기 위함이었다. 울 꼬맹이도 이제 꼬맹이란 타이틀을 반납해야 될 때가 된 것이다~ㅎ 호텔 식당에는 우리 가족이 유일하다. 4성급 호텔답게 손님이 없는데도 실내를 깔끔하게 유지시켜 놓고 있다.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잠시 호텔 주변을 돌아봤다. 호텔 옆을 흐르는 디 강 건너편에는 골프 코스가 있다. 멀리 마을 모습이 보이고~ 호텔 건물 모습이..

24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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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밴코리 Banchory의 자그마한 성 크레시즈 캐슬 Crathes Castle ~

크레시즈 캐슬 Crathes Castle의 정원은 다채로운 꽃들로 가득한데 그 규모도 상당히 방대하다. 노란 꽃잎이 비에 젖어 늘어져 있는 모습이 흡사 고흐의 해바라기를 보는 듯 했다. 독특한 모습의 잎사귀가 꽃처럼 아름답다. 담장에 기대어 있는 나무는 마치 누군가의 작품을 보는 듯 하다. 장미원으로 들어서는 모습인데 장미 보다는 각종 현란한 색깔의 꽃들이 더욱 눈길을 끈다. 정원의 꽃길을 따라가다 보니 성 아래까지 도달하게 된다. 정원에서 바라본 성 모습인데, 이곳에서 성으로 통하는 문은 방문객에게는 개방되지 않았다. 정원에서 본 성의 측면 모습이고~ 제법 큰 연못도 만들어 놓았다. 정원의 담장을 따라서 꽃길을 만들어 놓았다. 정원에서 바라본 성 모습이 아름답다. 이제 그만 정원을 나서자. 정원을 나서..

16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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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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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밴코리 Banchory의 자그마한 성 크레시즈 캐슬 Crathes Castle ~

퓨 레스토랑에서 불과 10여 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크레시즈 캐슬 Crathes Castle에 도착했다. 크레시즈 캐슬 Crathes Castle에 대한 다양한 홍보물들이다. 크레시즈 성은 성 내부를 돌아보는 것 외에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고, 방대한 영지를 돌아볼 수 있는 트레일도 각 루트별로 거리와 소요 시간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성으로 가는 길이다. 커다란 나무 아래에서 기념 사진도 찍고 성 모습도 담아본다. 성 내부를 돌아보는 것은 생략하고 정원을 구경하기로 했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대비해서 우산도 준비하고~ 정원으로 가는 길이다. 정원 입구에 세워진 안내판이다. 당초에는 성에서 필요한 채소도 가꾸고, 허브도 기르고, 약용으로 사용..

31 2022년 05월

31

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의 작은 마을 밴코리 Banchory의 퓨 레스토랑 The Falls of Feugh Restaurant에서 ~

아버딘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작은 마을 밴코리 Banchory로 나들이를 나선다. 그런데 날씨가 영~~ㅠ Bridge of Feugh Car Park에 차량을 주차하고 Footbridge River Feugh로 향한다. 계곡의 물은 예전과 다름없이 힘차게 흐르는데 이번에도 연어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 바다에서 회귀하는 연어를 보려면 때를 맞춰서 와야 되는가 보다. 퓨 강 주변 모습이다. The Falls of Feugh Restaurant으로 향한다. 연어가 회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퓨 강은 디 강 River Dee의 작은 지류인데 이 계곡 옆에 오래된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다. 외부에서 본 레스토랑 모습이다. 예전에 이곳에 왔을 때는 단체 손님 예약으로 일반 손님을 받지 않아서 이곳을 이용할 ..

23 2022년 05월

23

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의 한적하고 평화로운 작은 어촌 스톤헤이븐 Stonehaven~

던노타 캐슬 Dunnottar Castle에서 불과 10여 분 거리에 있는 스톤헤이븐 Stonehaven으로 가는 길이다. 그리고 잠시후에 들어선 스톤헤이븐 Stonehaven~ 스톤헤이븐 Stonehaven 거리 모습이다. 거리 중간에 있는 규모가 제법 큰 이 건물이 Stonehaven Town Hall이다. 이 건물 앞에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이곳에 주차를 했다. Stonehaven Town Hall 주변의 건물들 모습이다. 거리에는 주황빛의 낮은 건물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는데 건물 외관에서 오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거리에서 해변으로 이어지는 골목이다. 해변으로 나선 모습이다. 길게 이어진 이 해변은 Stonehaven Beach로 불린다. 울 꼬맹이 목이 마르나 보다~ㅎ 카페에서 잠..

15 2022년 05월

15

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바닷가 절벽 위의 아름다운 성 던노타 캐슬 Dunnottar Castle에서 추억 만들기~

성 맞은 편 언덕으로 가는 길에 담아본 모습들이다. 꼬맹이~ 뒤 좀 돌아봐~~ㅎ 언덕에서 바라본 해안 풍경이다. 성 가까이 가보자~ 울 꼬맹이도 바닷 풍경이 신기한가 보다. 언덕에서 바라본 성 모습이다. 던노타 캐슬 Dunnottar Castle의 기원은 무척 오랜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데, 기원 후 5세기에 처음 교회가 세워졌고, 타워 하우스, 교회를 비롯한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13~17세기에 지어졌다고 한다. 수 세기 동안 바이킹, 잉글랜드군의 침략으로 지금은 외관만 남아 있는 성 곳곳에서 전쟁과 암울한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1685년 찰스 2세 왕의 통치 당시, 종교 집회에 참여하고 국가에 대한 충성의 맹세를 거부한 122명의 남자, 45명의 여자를 성의 지하실에 가둔 슬픈 역사도..

07 2022년 05월

07

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바닷가 절벽 위에 우뚝 서있는 중세 시대 성 던노타 캐슬 Dunnottar Castle~

조용한 산골의 드럼토치 성 Drumtochty Castle을 나서서 약 30여분 후에 도착한 이곳은 바닷가에 위치한 던노타 캐슬 Dunnottar Castle이다. 날씨가 좋은 탓인지 성 주차장은 이미 만원 사례고 도로변에 주차해 놓은 차량의 끝은 까마득히 멀기만 하다. 차량이 늘어서 있는 끝부분에 주차를 하니 성 입구가 보이지도 않는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며 산보삼아 천천히 걸어가기로 한다. 바닷가 언덕 위의 자그마한 구조물은 던노타 캐슬과 바닷가 아름다운 마을인 스톤헤이븐 사이에 세워 놓은 Stonehaven War Memorial이라는 기념물인데, 그리스 양식으로 설계된 이 기념관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전몰한 영웅들을 기리기 위해 1920년대에 지어졌으며, 당시의 치열했던 전투 이름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