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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이야기와 좋아하는 것들

27 2021년 02월

27

Southern Asia 여행/스리랑카 스리랑카 갈레에서 우리가 머문 아름다운 호텔 모습~

갈레의 호텔 앞 해변 모습이다. 혹시 아름다운 일출이라도 볼 수 있을까하는 기대를 가지고 해변을 찾았지만 해변이 바라보이는 쪽이 동쪽이 아닌 탓에 약간의 여명만 느낄 수 있는 정도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마땅히 할 일도 없는터라 호텔 앞 해변으로 산책을 나섰다. 나처럼 산책을 나온 사람들도 보인다. 스리랑카는 섬을 뜻하는 랑카 Lanka와 신성함을 뜻하는 스리 Sri가 합쳐진 것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섬' 혹은 '신성한 섬나라'라는 뜻이라고 한다. 스리랑카는 우리나라보다 약간 작은 크기의 인도양에 있는 섬나라인데 북쪽으로 인도와 근접해 있어 역사 초기에는 인도로부터 침략을 많이 받았고, 근대에 들어서는 서구 열강들의 침략과 지배의 연속이었다고 한다. 스리랑카의 기후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매우 많이 나는데,..

25 2021년 02월

25

Southern Asia 여행/스리랑카 스리랑카 굴곡의 근대사가 시작된 갈레 Galle의 아름다운 모습들~

역사적으로 보면 기원전 솔로몬 왕이 시바 여왕의 환심을 사기위해 블루 사파이어를 구하러 갈레 항구에 상륙했다는 전설을 시작으로, 이곳은 동서양 해상 무역로의 중심에 있었다고 한다. 또한 해상 실크로드 전성기를 맞으며 1505년 포르투갈, 1640년 네델란드, 1796년 영국의 해상 세력이 차례로 남부 해안을 점령하며 동양 침략의 교두보가 되었고, 상단 보호라는 미명 아래 성벽을 쌓고 세력을 확장해 나갔던 곳도 바로 이곳이라고 한다. 194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한 후에는 과거 식민시대에 누렸던 명성은 사라지고, 한적하고 쓸쓸한 항구만 남아 있게 되었다고 한다. 갈레 포트를 찾은 현지 연인들 모습이다. 바닷가 바위 위에 세워진 성곽 모습이다. 갈레 포트를 찾은 사람들이 성채와 더불어 한 폭의 그림이 되어..

19 2021년 02월

19

Southern Asia 여행/스리랑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스리랑카 남부의 갈레 포트 Galle Fort~

1640년 포르투갈로부터 지배권을 빼앗은 네델란드는 포르투갈이 쌓은 성채를 부수고 1663년 새로이 36헥터(108,900평) 면적의 새로운 성채를 건설하였는데 이때 쌓은 네델란드의 성채가 현재 갈레의 성이며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이라고 한다. 갈레를 장악한 네델란드인들은 이렇게 성채를 확장하면서 그 안에 계획도시를 건설하였는데 이것이 지금의 갈레의 원형이 되었다고 한다. 그로부터 133년이 지난 1796년에 영국이 네델란드를 몰아내면서 스리랑카 전체를 식민 지배하였는데 이때도 갈레는 지배세력의 거점이 되면서 더욱 견고한 성채를 가진 요새 도시로 번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영국은 1870년대 콜롬보 신항 건설을 마치고 무역항을 콜롬보로 옮기게 되면서 경제와 정치, 사회적으로 스리랑카..

08 2021년 02월

08

Southern Asia 여행/스리랑카 스리랑카 남부 해안의 문스톤 광산에서 본 보석 가공 모습~

광산에서 캐어 낸 보석을 가공하는 모습이다. 모양을 갖추고 표면을 매끄럽게 만드는 연마 과정이다. 연마 과정을 거친 보석들이다. 작업 중인 여인의 미소가 아름답다. 연마 기구들 모습~ 여인들의 손을 거쳐 연마된 보석을 세팅하는 모습인데 세팅은 주로 남자 작업자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었다. 세팅이 완료되니 비로소 보석으로서의 가치가 느껴진다. 세팅을 기다리고 있는 보석들 모습이다. 작업자들의 모습을 담아봤다. 이 친구가 핸드링하는 보석은 매우 작았는데 불도 사용하여 가공하는 중이다. 매끈하게 가공된 보석 모습이다. 가공된 보석들이 무척 많다. 광산에 마련된 보석 판매장이다. 열심히 구경하고 고르는 듯 했는데 뭐라도 샀는지 내겐 도통 기억이 없다~~ㅎ 광산 부지 내의 열대수 모습이다. 광산을 나서서 다시 바..

06 2021년 02월

06

Southern Asia 여행/스리랑카 스리랑카 남부 해안 지대에서 만난 다채로운 모습들~

해안을 끼고 달리는 도로 모습인데 높게 뻗어 올라간 야자수와 어울어진 풍경이 이채롭고 아름답기만 하다. 해안 도로에서 내륙으로 이어진 도로로 접어들었는데 내려진 건널목 안으로 오토바이가 들어가 있다. 또 다른 한 대가 건널목 안으로 들어선다. 완전 통뼈다~~ 이들에겐 기차도 대수롭지 않은 존재인가 보다. 뒤이어 모습을 드러낸 빨간 기차~ 객실 출입구마다 사람들이 서 있다. 안전불감증이란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건널목에서 본 철로 모습이다. 철길을 넘어서 안으로 들어간다. 한적한 마을 길이다 아이들이 많이 모여 있는 이곳은 학교인 모양이고~ 파출소 간판도 보인다. 그리고 도착한 곳~ 분홍색 상의을 입은 여인들이 우릴 맞는다. 문스톤 광산이란다. 그리고 보이기 시작하는 광산의 시설들~ 도르래로 ..

15 2021년 01월

15

Southern Asia 여행/스리랑카 스리랑카 중부 깊은 계곡에서 래프팅을 즐기는 젊은 청춘들~

누와라 엘리야 주변으로 펼쳐진 드넓은 차밭을 벗어나니 깊은 계곡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고지대에서 많이 내려온 모양인데 이곳에서 잠시 쉬어 간단다. 황금빛 대나무가 무성한 곳을 지나니 건물이 나타나는데 그 건물 안 모습이다. 건물 한 켠에 차대만 남은 빨간 차가 놓여 있다. 무척 오래된 모델인 듯 싶은데 엔진이 달려 있으니 달릴 수 있는 건가~? 건물 안에는 많은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식사도 할 수 있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이다. 건물에서 강가로 이어지는 통로다. 강가로 가보자~ 강변에도 작은 대나무숲이 있다. 뭐 하슈~? 옆에도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비키니도 보인다. 기념 사진도 찍고 잘 자란 대나무도 담아본다. 조용하던 강 위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보트들~ 무척 신이 난 모습들이..

01 2021년 01월

01

Southern Asia 여행/스리랑카 스리랑카 중앙고원의 아름다운 차밭과 그 사이의 작은 산골 도시들~

성 처럼 지어놓은 건물과 정원의 조형물이 인상적이다. 아마 이곳도 차 공장이겠지~? 힌두교 사원인가보다~ 또다시 도로변의 건물이 전부인 작은 산골 마을을 지나고~ 아름다운 차밭 모습이다. 차밭 위의 작은 힌두교 사원은 대부분 남인도에서 이주해 왔다는 타밀 노동자들을 위한 배려일 듯 싶다. 산골의 구불불한 도로 옆으로는 차밭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인가가 보이는 곳 주변으로는 예외없이 차밭이 펼쳐져 있다. 키 큰 나무들이 보이더니 곧바로 도시가 나타난다. 도로변의 마을 모습이다. 마을 뒷편은 곧바로 차밭과 연결되어 있다. 거리 모습이다. 마을을 벗어나자 또다시 차밭이 펼쳐지고~ 스리랑카에서는 우바와 실론티가 생산되는데, 우바는 스리랑카 중부 고산지대에서 재배되며, 밝은 오렌지 빛에 은은한 장미향을 띠고 있고..

28 2020년 12월

28

Southern Asia 여행/스리랑카 스리랑카 차 산업의 중심지 누와라 엘리야의 아름다운 차밭~

누와라 엘리야에서 우리가 묵었던 호텔 모습이다. 호텔을 나서는 차에 오르기 전에 담아본 호텔 정원의 아름다운 꽃들이다. 기념 사진도 한 장 남기고~ 호텔 모습이다. 호텔 인근의 건물들인데 주변 풍광과 어울려 아름답기 그지없다. 누와라 엘리야를 나서는 모습이다. 시가지를 벗어나자 곧바로 푸르른 차밭이 눈 앞에 펼쳐진다. 차밭 아래의 인가는 무척 오래된 낡은 모습들인 걸 보니 차밭 노동자들이 기거하는 동네인 모양이다.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는 크고 말쑥한 건물은 관리자들이 사용하는 공간인 모양이다. 숲과 어울어진 주택들 모습이다. 키가 무척 큰 나무들도 보이는데 차밭이 아니었으면 깊은 산골인 이곳은 아마 모두가 이런 모습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면적을 가늠해 볼 수도 없을 정도의 드넓은 차밭이 산등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