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리스의 먹거리와 볼거리 여행

맛있는 음식과 볼거리를 찾아 떠나는 타임리스의 행복 여행~

경주에도 가을이 깊어만 가네요^-^

댓글 14

나의 갤러리(풍경)

2015. 11. 17.

 

                         

 

 

 

                          경주에서 만난 가을 풍경~~

 

                          11월 중순을 접어들어 주변이 온통 가을동화속 모습이네요..

 

                          잠시만 눈을 돌리면 떨어진 낙엽 모습에서 시인이 되기고 하고

                          잘 익은 과일에서 결실의 고마움을 느끼며..

                          깊어가는 가을속에 만난 그대는 누구나 계절의 주인공이 된다...

                         

 

 

▲천고마비의 계절 " 주인공 -- 이름도 몰라 성도 몰라 "

경주 농축산물 대축제(2015년 11월 7일~ 11월 8일 경주 황성공원 )현장에서 만난 갈색말 한필

 

▲ 비오는날 창밖의 가을 모습

 

▲ 비오는날 창밖의 가을 모습

 

▲ 비오는날 창밖의 가을 모습

 

▲ 비오는날 창밖의 가을 모습

 

▲ 대형마트에서 사 온 미니사과

 

▲ 후추와 미니사과와의 크기 비교

 

▲ 경주 봉황대 옆 노서동 고분군 주변의 가을 풍경

 

▲ 경주 봉황대 옆 노서동 고분군 주변의 가을 풍경

 

▲ 경주 봉황대 옆 노서동 고분군 주변의 낙엽들

 

▲ 경주 봉황대 옆 노서동 고분군 주변의 낙엽과 나무들

 

 

가을 사랑 - 도종환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할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바람부는 저녁숲이었으나
이제 나는 은은한 억새 하나로 있을 수 있습니다.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눈부시지 않은 갈꽃 한 송이를
편안히 바라볼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할 수 없었기 때문에
내가 끝없이 무너지는 어둠 속에 있었지만
이제는 조용히 다시 만나게 될
아침을 생각하며 저물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하는 잔잔한 넉넉함입니다.


 

 

▲ 남은 잎새들이 떨어지면 겨울이 오겠죠^--^

 

 

가장 행복한 사람은 지금에 만족하는 사람 아닐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