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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맛집( 가야골 맛 "감자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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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향기(경주)

2015. 11. 30.

 

 

 

 

 

   경주 감자탕 맛집 " 가야골 진국 맛 감자탕 "

 

 

                오늘은 겨울철 따끈한 국물과 묵은지 그리고 돼지등뼈의 속살 맛을 즐기는 

                가얏골 감자탕을 올려봅니다.

                경주 성건동 동대사거리 한빛길 10번길 29에 위치한 감자탕 전문점입니다.

                어느집과 마찬가지로 감자탕을 주문하면 큰 냄비에 정말 푸짐하게 돼지등뼈와

                묵은지 그리고 감자가 어우러져 식탁에 오릅니다^--^

 

▲ 감자탕 ( 小 )

 

▲ 경주 성건동 한빛길 10번길 29에 위치한 " 가얏골 감자탕 "

 

▲ 감자탕에 들어가는 감자의 영양 분석

 

 ▲ 가야골 소개

 

▲ 가야골 감자탕의 차림표 

 

▲ 큰 냄비에 가득 담겨져 나온 감자탕( 小 ) 

 

 

 

▲ 가야골의 깍두기

 

 

▲ 청량고추와 양파 

- 감자탕집이라 밑반찬은 아주 간단합니다^-^

 

 

▲ 감자탕의 우거지와 돼지등뼈가 끓고 있네요^^

 

 

▲ 감자탕 시식 직전 - 완전히 끓은 상태

 

▲ 오늘의 주인공 돼지등뼈 한조각 앞접시에 올리고~~

- 고기의 육질이 야들 야들해 보입니다 ㅎㅎ

 

▲ 냄비 바닥에서 모습을 드러낸 감자~

 

▲ 야들 야들한 등뼈 속살

 

▲ 묵은지 밥위에 올리고~~

- 감자탕 양념을 몸에 품은 묵은지가 정말 맛있죠^^

 

              시식평 ...

                 감자탕은 회식의 술안주 뿐만 아니라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

                 한때는 찾는 손님들이 많은 관계로 감자탕 체인점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적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체인점마다 사용되는 돼지등뼈와 양념의 차이에서 맛이 다르지만

                 기본적인 감자탕의 맛은 구수하면서 약간 칼칼한 국물맛이 해장국이나 술 안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경주 몇곳을 다녀 보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성건동의 " 가야골 맛 감자탕 " 의 국물도

                 개운하면서 돼지등뼈의 속살이 부드러워 주변 식객들이 많이 찾는 감자탕 식당 중

                 한 곳 인것 같습니다.. 혼자 가실 경우 뼈다귀해장국을 주문하면 감자탕 맛을 똑같이

                 즐기수 있을것 같네요^-^

 

           

                " 감자탕 "의 유래는

               

                   왜 감자탕인지 명칭에서 많이 궁금해 합니다..( 감자가 들어가서 ... 당연히 ~ )

                      돼지 등뼈의 척수를 ‘감자’라고 부르기 때문에,,, 감자탕에 들어가는 등뼈 중 감자뼈라고

                  부르는 부위가 있어서 등 등 여러가지 설이 있다고 하네요..
                  이런 논쟁은 감자탕의 주인공이 감자가 아닌 돼지 등뼈이기 때문에 생겨났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음식이름은 주재료의 이름이나 조리법에서 기인해 붙이는 것이 일반적인데

                  감자탕은 조연인 감자가 타이틀을 차지하고 있으니 주연인 돼지등뼈 입장에선 기분이 나빠

                  이의를 제기할 법도 합니다^-^
                  따라서 감자의 이름을 따서 음식명칭에 붙였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동물의 뼈를 넣고 육수를 내어 각종 야채를 넣어 끓인 국이 특별한 조리법은 아니므로

                  옛 문헌에 간략하게 소개된 조리법으로 기원을 찾는다면 동일한 기원을 가진 음식이 한둘이

                  아니라고 합니다. 
                  현재와 비슷한 모습의 감자탕이 가진 역사는 100여 년으로 그리 길지 않다고 하네요.

                  경인선 철도공사 때 많은 인부들이 철도공사에 동원돼 인천으로 몰리면서 이때 만들어진

                  음식이라는 것이 보편적으로 알려진 기원이라고 합니다. 

                  인부들의 식사를 위해 저렴한 재료를 이용한 음식을 만들다 보니 돼지등뼈, 감자, 우거지 등이

                  재료로 사용된 감자탕이 탄생했다고 얘기를 합니다.

                  물론 탄생시점을 굳이 따지고 들었을 때 그렇다는 것이지 감자탕 자체는 분명 오래 전부터

                  변형, 발전되어 온 음식에는 틀림이 없을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각종 해산물이나 수제비, 떡 등을 넣어 변화를 주기도 하고.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먹는 것은 빼먹을 수 없는 필수 코스가 되었고 비록 저렴한 가격의 재료들을 모아 만드는 것에서

                  시작되긴 했지만 감자탕의 영양가는 결코 다른 음식에 뒤지지 않습니다. 

                  돼지등뼈에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 B1등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아이 발육에 큰 도움이 되며

                  남성들에겐 스태미너 음식으로도 좋으며 감자와 우거지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주고 심장질환, 고혈압 등의 예방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하네요...^--^

 

 

 

                                   오늘 감자탕 여행은 여기서 줄일까 합니다^--^

                                   관심과 격려를 아끼시지 않는 모든 블친님들 좋은 먹거리와 함께

                                   항상 건강하시고 11월 마무리 잘하시고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에도

                                   좋은일만 가득한 소중한 시간되시길 기원합니다..

 

                                                                          맛을 찾아 떠나는 타임리스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