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제 3호) 울진 불영사의 겨울
댓글 51
나의 갤러리(풍경)
2021. 1. 10.
코로나 19로 인하여 주말에 타지역을 다닐수도 없고
숙소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오후에 불영계곡이 펼쳐진
천축산 불영사를 다녀 왔습니다...
불영사
신라 진덕여왕 5년(651년) 의상대사가 이곳 산세가
인도의 천축산과 비슷하다 하여 산 이름을 천축산이라 하고,
큰 연못에 있는 아홉마리의 독룡을 주문으로 쫓아낸 후
그 자리에 절을 지어 구룡사라 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 서쪽 산 위에 부처님의 형상을 한 바위가 있어
절 앞 연못에 비침으로 불영사라 개칭하였다고 합니다.
조선 태조 5년(1396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이듬해
소운대사가 중건하였고, 그 후 또 화재를 당하여 연산군 6년(1500년)
양성법사가 중건하였으며, 선조 41년(1608년), 경종4년(1724년), 고종 광무3년(1899년)에도
중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사찰 내에는 대웅보전(보물 제1201호), 영산화상도(보물제1272호)를 비롯하여
응진전(보물 제730호), 조사전, 응향각 등 많은 유물이 있는데
대웅전 기단 밑에 거북들을 끼워 건물을 받들게 한 것은 특이한 구상이며,
대웅전 앞에는 통일신라 말기에 건립한 것으로 추정되는 삼층석답(일명 무영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 행복이 머무는 즐거운 한주 되세요 *
- 타임리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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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고은님!
답글
반가운 마음으로 뵈러와 마중 인사 곱게
올립니다
신축년 새해 들어 벌써,두번째 화요일을
열어봅니다 어느덧 1월도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습니다.
새해에 세웠던 계획은 지키고 있는지요?
날씨가 그러서인지 주위에 좋지 않은
소식들도 들리네요 어느 한곳도 소중하지
않은게 없습니다.
이번 폭설과 한파로 인하여 모두들 몸도
마음도 지쳐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날씨가 차가운 겨울일수록 사람이 더
그리워지는 것은 왜일까요,
오래도록 거리를 두다보니 정도 식어가
는가봅니다!좋은글 이미지와 음악,함께
마음에 담고 화요일 오늘 하루도 행복을
향해 가렵니다.
날씨가 조금은 풀린듯 하지만 아침공기
는 차갑네요! 그래도 항상 따뜻하게 챙
기시어 건강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드시고 오후도 즐겁게
해피타임 되세요~♡ -
부르스 리(이판사) 2021.01.13 09:54 신고
중요한 건 일정표에 적힌 우선순위가 아니라
답글
당신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 스티븐 코비 -
내 삶에 있어서
가장 훌륭한 시도
가장 아름다운 노래도
최고의 날도 ~~~~~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도 발견되지 않았다.
내 생애의 '진정한 여행'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 최고의 날'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늘 파이팅
앞으로의 세상은 바로 바로 당신의 세상입니다. -
Ƹ̵̡Ӝ̵̨̄Ʒ:*:..★정겨운 이웃님★….:*:Ƹ̵̡Ӝ̵̨̄Ʒ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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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0^)~♪`” °•✿ ✿•°**1/13/
바람은 많이 차갑지만 높고 파란하늘이 기분 좋습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삶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행복이 내곁으로 찾아옵니다.오늘도 아주 많이
행복하세요.^_^여유로운 마음 되시고 소망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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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답답하고 힘드시죠?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조금만 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지금
이 위기를 극복해 갈 수 있을꺼에요. 각자의 위치에서
조금만 더 힘내자구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Ƹ̵̡Ӝ̵̨̄Ʒ :*:…. 이슬이 드림….:*:Ƹ̵̡Ӝ̵̨̄Ʒ -
사랑하는 고은님!
답글
반가운 마음으로 뵈러와 마중 인사 곱게
올립니다
흰눈이 내린 순백색의 아침
오늘은 영하 한자리 숫자로 시작하는걸
보니 추위가 누그러졌네요.
새해시작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이
절반 가까이 흐르고 있네요
엄동설한에서도 시간은 얼지않고
어김없이 하루가 흘러갑니다.
쫓지 않아도 가는게 시간이고 밀어내지
않아도 만나는게 세월인데,화불재양
(華不再揚) 한번 떨어진 꽃을 다시 붙일
수 없듯이,흘러간 세월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하루라는 시간이 참으로 빠르게
지나갑니다.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하루,
바람같은 세월 너무빨리 가버리니 무상한
세월이 안타깝습니다
좋은글 이미지와 음악,함께 마음에 담고
수요일 오늘 하루도 행복을 향해 가렵니다
어제 저녁에 내린 눈으로 도로가 미끄럽
습니다 출퇴근길 안전운전 하시구요 기온
이 많이 올라서 포근한 수요일 오늘도
점심식사 맛있게 드시고 오후도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느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