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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제 16호) 부산연산동 어탕국수 맛집[ 산청 강마을어탕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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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향기(부산)

2021. 3. 29.

 

부산연산동 어탕국수 맛집 - 산청 강마을 어탕국수/포항물회

 

 

 

* 연산동 어탕국수 맛집 - 산청 강마을 어탕국수/포항물회 *

 

전날 숙취나 구수한 민물고기 매운탕이 생각날때

찾아가면 속풀이 겸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부산 연산동 산청 강마을 어탕국수를

찾았습니다.

 

산청 강마을 식당 입구....

 

산청 강마을 어탕국수 차림표- 어탕국수 8,000원 / 어탕밥 8,000원/ 어탕라면 8,000원 / 가자미물회 12,000원

 

 

2인상 상차림 모습 - 기본찬은 7가지 리필가능, 아주 작은 공기에 일반공기밥의 반정도의 양으로 밥이 따라 나오는 어탕국수

 

 

기본 찬 - 고추된장장아찌, 오뎅, 김치, 멸치볶음, 파래무침, 무채무침, 계란찜(계절에 따라 기본 찬은 변동이 있음)

 

 

어탕국수 뚝배기가 식탁에 오르고.... 어탕은 대량으로 끓여서 뚝배기에 주문 인원수에 따라 다시 끓여서 나오는 주방시스템...

 

 

 

 

 

어탕에 취향에 따라 넣는 향신료 - 산초가루

 

얼핏보면 된장국같은 색깔의 어탕... 어탕육수속에 국수 면사리가 숨어 있죠^^

 

어탕이란...

 

민물 고기 중에서

잡어와 메기 등을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비린내와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박하잎이나 통후추 등 향이 강한

야채와 향신료를 적당히 넣고

 1차로 30여분 푹 끓여서 삶아낸 민물고기를

소쿠리에 바쳐서 살과 뼈를 분리해 주고

발라낸 민물고기 육수에 갖가지 야채와 양념을 풀어 넣고

다시 끓여 내면 보양식 어탕이 완성됩니다...

여기에 국수(소면)을 따로 삶아서 넣어주면 어탕국수가 되겠죠^^

포항 어탕 유명한곳은 어탕을 끓인 후 생면을 다시 넣고

끓이는곳도 있는데 생면이 익으면서 밀가루전분이 육수에 나와서

걸쭉한 어탕국수로 변신하는 식당도 있습니다. 

 

 

하얀 국수소면이 아닌 약간 노란색의 가는 국수소면을 사용하네요^^

 

 

어탕속의 국수를 건져서 1차 시식 후엔 부족한 식사량을 채워줄 수 있는 작은공기밥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어탕속의 국수 면사리가 아주 쫄깃한 식감을 전합니다^^

 

 

 

 

소면을 다 건져 먹은 후 추어탕에 밥을 말아 먹듯이 어탕에 작은 공기밥을 넣고 조금 부족한 식사량을 보충합니다^^

 

 

                              * 시식평......

                                 식당상호가 산청 강마을이라고 명명한것은 아마도 물 좋고 공기 좋은 지리산자락 산청의 강가에서 잡아온

                                 민물고기를 사용한다는 의미에서 식당상호를 정한것 같은데 실제 그곳에서 민물고기를 공수해 오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지만 구수한 어탕육수에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어탕속의 소면사리가 식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주당님들은 다음날 해장으로도 좋고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연산동 산청 강마을

                                 어탕국수 제대로 시식하고 왔습니다^^

 

 

3월도 이제 이틀을 남겨 두었네요^^

미세먼지가 전국을 강타한 월요일이지만 길가엔 벚꽃이 만개하고

봄의 중심으로 가는 길목인것 같습니다.

블친님들 행복한 한주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타임리스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