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리스의 먹거리와 볼거리 여행

오랜만에 추암 촛대바위와 새롭게 개장된 추암조각공원 출렁다리를 직접 만나보고 왔습니다. 동해안 일출명소 " 촛대바위 "는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서 주변에 카페와 식당가가 운영되고 있으며 추암역이 있어서 기차를 이용한 여행에도 충족조건을 갖추고 있는것 같습니다. 탐방코스는 추암촛대바위를 보고 해암정을 거쳐 추암조각공원으로 이동해도 되며 조각공원을 보고 출렁다리를 거쳐 추암촛대바위 일대를 탐방해도 무난할것 같습니다... 탐방을 마치고 나오면 연리지펜션 앞 하천에서는 천둥오리들이 관광객을 반겨 줍니다^^

[ 겨울 바다의 아우성... ] 바위섬을 만나면 파도가 부서진다... 차라리 쉬어가면 되는데.. 파도가 지나간 자리엔 포효하는 아우성만 남는다. 바위섬을 향해 또다시 하얀 포말을 만들며 달려드는 파도 파도가 떠난 자리엔 바다를 바라보는 바위섬의 미소뿐....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 타임리스 드림 -

2021년 신축년 새해 " 일출 "을 울진군 북면 석호항에서 맞이했습니다. 새해에는 전 인류가 바라고 있는 코로나19를 물리치고 하루속히 우리 얼굴을 가리고 있는 마스크를 벗어 버리고 밝은 웃음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타임리스 드림 -

삼척항을 뒤로 하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이제 제법 조석으로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11월 마무리 잘 하시고 올해의 막둥이 12월도 행복이 넘치는 즐거운 나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 타임리스 드림 -

* 여행은 설레임..... 제주로 향하여~~~ * 우도섬의 유래 * 우도는 신생대 제 4기 홍적세(약 200만년 ~ 1만 1천여년 전) 동안에 화산활동의 결과로 이루어진 화산도이다. 조선조 숙종 23년(1697) 국유목장이 설치되면서부터 국마(國馬)를 관리, 사육하기 위해 사람들의 왕래가 있었고 헌종 8년(1842)에 입경 허가, 헌종 10년(1884)에 김석린 진사 일행이 입도하여 정착하였다. 이 섬의 이름은 물소가 머리를 내민 모양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또한 이곳을 물에 뜬 들판이라는 뜻에서 연평리로 칭하여 구좌읍에 속해 있었는데 1986년 4월 1일 우도면으로 승격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음. - 우도 면사무소 064) 728-1527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 타임..

` 바다는 볼거리와 먹거리를 무한제공하는 어머니의 젖줄.... 행복한 시간 되세요^^

코로나19로 인하여 양남 나아리 해변에도 낚시꾼만 몇명 보이고 한산한 모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국민이 힘든 시기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식을 위해 힘들지만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야 될 것 같습니다. ▲ 길가엔 벚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 월성원..

[ 동해안 해파랑길, 경주 양남면 나아리에서 감포항까지, 휴일 산책 ]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예방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밀폐지역 출입금지 회식, 모임 자제 등 등 주말이면 한주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곳이 없어서 오늘은 숙소에서 출발하여 감포항까지 마냥 걸었습니다... ▶ 경주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