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 안보관광지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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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11.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임직각, 이곳에서도 특히 '철마는 달리고싶다"로 잘 알려진 경의선 장단역 증기 기관차는 한국 전쟁중 파폭 탈선된 후 반세기 넘께 비무장지대에 방치되어 있었던 남북 분단의 상징물이다. 2004년 아픈역사의 증거물로 보존하기위해 문화재 제78호로 등록된후 포스코의 보존처리 기술을 지원받아 놋슨때를 벗겨내고 국민 역사교육자료로 활용코자 현위치에 전시되고 있다. 당시 이 열차를 운전했던 기관사의 증언에 따르면 군수물자를 운반하기 위해 개성에서 평양으로 가던도중 중공군의 개입을 평양에 이르지 못하고 황해도 평산군 한포역에서 후진하여 장단역에 도착했을 때 파괴되었다고 한다. 이 기관차의 몸체에 1,020여 개의 총탄 자국과 휘어진 바퀴는 참혹했던 당시의 상황을 말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