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남당항 근처 전망좋은 카페 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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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자유롭게/그리운충청도

2021. 6. 26.

 

홍성 남당항 근처 전망좋은 카페 비츠.. (여행일자 2021년 2월16일)

 

2월초 남당항을 지나면서 우연히 발견했던 카페 비츠.. 그때는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아 알려지지 않았던 곳인데 지금은 남당항 에서 핫플로

꼽히고 있단다.. 외관도 이쁘고 전망이 좋으니 어찌보면 당연하다.. 

 

 

 

 

 

카페 비츠는 코로나가 한창인 2020년 5월에 오픈을 했다고 한다..

2월에 찾았을때는 손님이라곤 딸랑 우리밖에 없었는데 입소문이 

대단하다..  노란색 의자에 노란색 건물..  카페 비츠하면 노란색이 

생각이 난다..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 쉽고 야외도 넓다.. 

 

 

 

 

 

 

 

지금은 초록잔디가 돋았을테고 물이 채워져 있을러나 갑자기 

궁금해진다.. 아님 그냥 장식일수도 있겠다.. 날이 좋으면 야외에서

커피도 한잔 했을텐데 바람이 차가웠던 겨울이라 아쉽다.. 

 

 

 

 

 

 

 

코로나가 창궐하기전에는 한달에 서너번씩 남당항을 다녀갔었다.. 

회를 먹거나 새조개를 먹고 난후에는 카페가 없어서 입안에 비릿한 

냄새를 머금은채로 속동전망대로 이동했었는데 이젠 근사한 카페도 

생겼고 맛있는 커피도 마실수 있는데 여행을 가지못하니 아쉽다.. 

 

 

 

 

 

 

야외도 넓었지만 내부 역시 확트인 개방감으로 더 넓어보인다.. 

통큰 유리창으로 햇빛이 스며들면 따뜻하겠다 생각했었고 봄에 

오면 주변에 심어진 나무에 어떤 꽃이 피었을까도 생각했었는데..

 

 

 

 

 

 

2층 테라스에서는 보령 천북굴단지와 남당항의 앞바다가 보인다.. 

햇빛 좋은날이면 노란색 쇼파에 몸을 깊숙이 묻고 햇빛멍을 해도

좋겠다.. 아마도 그때는 질퍽한 갯벌냄새가 느껴질테지..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남당항으로 갈수 있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때는 여행객을 위해 준비했다고 이야기하면 그동안에 

코로나로 힘들었던 일상들을 추억인냥 이야기를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