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컵라면 맛집 남해 보리암 금산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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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자유롭게/그리운경상도

2021. 9. 14.

 

바다가 보이는 라면맛집 남해 보리암 금산산장.. (여행일자 2021년 9월7일)

 

보리암에서 아침 해맞이를 싶었는데 기상시간이 늦었다..  수없이

오른 사람들도 있겠지만 보리암은 몇번째인지 알수 없지만 그래도

올때마다 좋은이유는 한려수도가 보이는 이유일수도있다..  

 

 

 

 

 

보리암에서 200m 정도 산길을 올라가면 만날수 있는 금산산장은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곳으로 산장에서 보는 바다뷰는 세상어디에도

없을정도로 빼어나다고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먹는 컵라면은 거의

환상적이라고 하니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다.. 

 

 

 

 

 

 

발아래로 펼쳐진 남해 한려해상과 보리암은 환상적이다..  우리나라

최초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거제 지심도부터 여수오동도까지

이다..  수많은 유무인도로 이뤄졌고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더불어 

천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이성계의 기도처였던 금산은 기암괴석이 많기로 유명하다..  산위에 

올라가있는 바위들마다 이름이 있듯 멀리서보면 바위모양이 화엄의

한자 화자를 닮았다 하여 화엄봉이라고 부르며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화엄경을 읽었다하여 화엄봉이라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금산의 흔들바위로 부르고 있는 바위는 얼핏보면 거북이 모양을

하고있다.. 바위 무게만도 약 35톤에 달하며 거북이를 닮았다하여

귀암이라고도 부른다니 보는 시점은 비슷한듯하다.. 거북모양의

목 부분을 위로 밀어 올리면 흔들 거린다고 한다.. 

 

 

 

 

 

 

보리암에서 200미터로 짧은 거리지만 평지와 산길은 천지차이다..

막상 도착하니 막힌곳없이 탁 트인 전망은 힘들어도 오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근사하고 멋지다.. 

 

 

 

 

 

 

 

시중에서 파는 컵라면이랑 같은제품인데 맛이야 별다를게 없지만

경치라는 조미료를 추가해서 그런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이다..

천혜의 비경을 가진 남해 풍광에 반한다.. 

 

 

 

 

 

 

남해보리암을 해수관음성지라고 한다..  양양 낙산사와 강화 보문사

그리고 여수 향일암도 해수관음 성지에 속해있고 모두 바다를 통해

관세음보살이 상주하는 성스러운곳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