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바람될래

바람처럼 자유롭게

해안 절경을 따라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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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자유롭게/그리운경상도

2022. 2. 12.

 

해안절경을 따라 즐기는 부산 블루라인파크.. (여행일자 2021년 12월12일)

 

몇년전만해도 기차가 다니지 않았던 미포철길을 걸었다.. 달맞이고개부터

청사포까지 이어지는 철길은 낭만적이였고 바다향을 맡으며 걷기좋았는데

지금은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을 탈수있는 블루라인파크가 생겼다..

 

 

 

 

 

먼저 송정정거장에서 해운대해변열차를 타고 청사포정거장을 지나 미포

정거장에서 하차한후 미포정거장에서는 스카이캡슐을 타고 청사포정거장에

내려 송정정거장까지 걷기로 했다..  송정정거장을 출발해서 미포정거장까지

왕복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주말에는 해운대미포정거장이 복잡하다고 해서

덜 복잡한 송정정거장에서 출발했다..

 

 

 

 

 

국가등록문화재 제302호로 지정된 송정역은 동해남부선기차가 지나는

역사로 동해안의 해산물과 연안지역 자원을 주로 수송했으며 지금은

동해남부선이 없어져 역사만 남아있다가 블루라인파크가 생기고부터

미포까지 해안열차 출발지가 되었다.. 

 

 

 

 

 

 

해안열차는 바다를 볼수있는 좌석배치로 정동진 바다열차를 닮아있다..

송정역을 출발한 열차는 청사포역과 해운대미포역까지 4,8km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열차로 옛날 동해남부선을 이용해 재개발했으며 수려한 해안

절경을 볼수있는 낭만이 넘치는 관광열차다.. 

 

 

 

 

 

 

청사포정거장을 지나 해운대미포정거장에 내리면 산책길로 연결되어 

있고 광안대교와 이기대가 보인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을거라 하던데

송정정거장보다는 사람들이 많긴했다..  스카이캡슐을 탑승전 30분정도 

남아 달맞이 터널까지 걸어보기도 했다.. 

 

 

 

 

 

 

 

달맞이 터널은 블루라인파크가 생기기전에 달맞이고개부터 청사포까지

걸었던 적이 있었다.. 달맞이터널이 있는곳은 달맞이고개 해월정 앞바다는

동해와 남해의 경계로 터널외부에 칠해놓은 무지개색이 인상적이다.. 

밤이면 야경이 아름다운곳이기도 하다.. 

 

 

 

 

 

 

 

미포정거장에서 스카이캡슐을 탑승했다.. 주말이라 대기시간이 길어 지루

했지만 해변열차에 이어 색다른 경험을 할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즐겁다..

인원수에 따라 금액이 다르고 아들하고 둘이서 노란색 캡슐에 탑승했다..

 

 

 

 

 

 

스카이캡슐은 지상에서 10m위 레일따라 해안열차 위로 지나간다.. 바다

풍경과 신비로운 해안절경이 막힘없이 이어진다..  미포정거장을 출발해

청사포정거장까지 2km구간을 천천히 운행한다.. 여유롭다.. 

 

 

 

 

 

 

 

일출이 아름답고 쌍둥이 등대가 유명한 청사포가 있는 청사포정거장..

청사포 초저녁에 뜨는 저녁달은 부산팔경으로 꼽히고 다릿돌전망대가

있고 해안절경을 따라 걸으면 여기 부산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수있다..

 

 

 

 

 

해운대와 송정사이에 위치한 청사포다..  청사포를 상징하는 등대와

일출로 유명하며 예전에는 조개구이집과 장어구이집이 많았던곳에

카페가 생기더니 지금은 카페거리로 유명해진곳이다..  푸른뱀이라는

뜻의 청사였다가 지금은 푸른모래의 포구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청사포에 생긴 다릿돌전망대는 청사포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인 푸른용을

형상화한 유선형으로 높이 20m, 길이 72.5m로 바다위를 걷는 짜릿함을

느낄수 있으며 청사포 해안경관과 일출과 일몰을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