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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자유롭게

요즘 핫플 바다가 보이는 카페 포항 러블랑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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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자유롭게/그리운경상도

2022. 2. 26.

 

요즘 핫플 바다가 보이는 카페 포항 러블랑커피.. (여행일자 2022년 2월20일)

 

작년 늦여름 경상도 사진자료를 모으기 위해 포항여행을 하던중 바다를 

배경으로 대형카페 러블랑을 찾아갔었다.. 마치 카페인도 땡기기도 했고

집에 가기전에 잠깐 쉴까 했는데 주차를 하지못해 집으로 가야했었다..

그리곤 다시는 안갈거라 했었는데.. 

 

 

 

 

 

언뜻보면 푸른고래를 닮았지만 동해바다를 상징하는 부서지는파도를 표현

했다고한다..  자세히 보니 파란물결 파도로 보인다..  블랑은 프랑스어로

흰색 또는 희다는 뜻으로 순수함과 깨끗함 그리고 시원함의 의미이며 흰색

파도가 부서지는 아름다움과 사랑을 담아 러블랑이라 이름을 지었다한다..

 

 

 

 

 

 

 

이번엔 일찍 방문했지만 주차할곳을 겨우 찾았다..  빵과 커피를 주문하고

야외로 나가봤다..  눈이 부시도록 흰색건물은 그리스 산토리니를 닮았다..

흰색건물은 유독 푸른바다색과 너무나 잘 어울린다..

 

 

 

 

 

 

주말이라 카페를 찾은 사람들이 많았다..  투명한 통유리창을 통해 바다가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운좋게도 바닷가 전망으로 자리 잡았다..  유리창으로

비추는 햇살은 따뜻해서 해바라기 하는동안 아들은 언제 내려갔는지 바닷가

정자에 도착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빵과 케익이 어찌나 많은지 멀 먹어야할지 고르기가 힘들다.. 직접 빵을

만드니 종류도 다양하고  빵을 사가지고 가는 사람도 많았다..  더미넌트

시밀레등 커피도 다양해 골라마시는 재미가 있듯 러브랑은 제과기능장

한제형님과 수석바리스타 박경민님이 맛을 내고있다.. 

 

 

 

 

 

 

 

맑은날이면 호미곶이 보이고 화진해변을 따라 해안산책로는 걷기좋다..

화진해수욕장은 해파랑19코스에 속해있는 작은 해수욕장으로 나무가 많고

주변경관이 좋고 물이 맑기로도 유명하며 일출장소로도 알려져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기암절벽으로 이뤄진 바닷가 산책길이 있는 러블랑은

이국적인 풍경이다..  막힘없이 트인 동해안 수평선과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

는 하얀 포말을 일으키니 요즘 카페에서 힐링한다는 말을 이해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