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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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자유롭게/그리운경상도 월송정 옆 소나무가 있는 울진 카페 노바..

월송정 옆 소나무가 있는 울진 카페 노바.. (여행일자 2021년 8월21일) 울진에 도착했을때는 여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었다.. 바닷가 쪽이라 습기가 많을거란 걱정을 했지만 소나무숲에 들어오니 솔향이 가득하고 눅눅한 습기마저 소나무가 먹는듯 상쾌하다.. 어딜가나 숲이 있으니 우리나라 좋은나라다.. 월송정으로 가는 길목에는 소나무가 숲을 이뤄 장관을 이룬다.. 숲속으로 들어가면 솔향으로 가득하니 건강해지는거 같은데 느낌일까.. 관동팔경중 한곳인 월송정은 신라의 영랑, 술랑, 남속 그리고 안양이라는 네 화랑이 울창한 소나무숲에서 달을 즐겼다해서 월송정이라 했다.. 그곳에 카페 노바가 위치해 있고 소나무숲 뷰를 덤으로 보고 있으러니 커피는 뒷전이고 풍경에 빠져들게 한다.. 밖에서 마시고 싶었지만 비가 내려..

14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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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자유롭게/그리운경상도 소백산의 수려한 경관 예천 하늘자락정원..

소백산의 수려한 자연경관 예천 하늘자락공원.. (여행일자 2021년 11월13일) 지형적으로 예천은 봉황이 품고 있는 지역이라고 한다.. 다툼과 굶주림이 없고 전쟁과 병마가 피해가는 십승지지라고 했고 봉황은 예천물이 아니면 물을 마시지 않을정도로 물좋고 공기좋은 곳으로 소백산의 자연경관을 볼수있는 하늘자락공원과 전망대가 위치해 있다.. 예천 양수발전소 상부댐과 어림호가 있는곳에 위치한 하늘자락공원은 탁 트인 주변경관과 백두대간 소백산 능선을 볼수있는 전망대가 있다.. 진달래와 야생화가 피는 계절에는 천상의 화원을 보는거 같다는데 봄날 이곳에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드니 궁금증을 유발한다.. 소백산 하늘전망대로 오르는길은 주차장과 가깝고 계단이 없어서 마음에 든다.. 전망대로 올라가기전 주변 경치도 좋은..

12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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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자유롭게/그리운경상도 바위가 백옥같이 펼쳐진 곳 청송 백석탄포트홀..

바위가 백옥같이 펼쳐진 청송 백석탄포트홀.. (여행일자 2021년 11월29일) 지질학적으로 갈곳이 많았던 청송은 항상 주왕산을 다녀오곤 했었다.. 그래서 청송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라고하면 주왕산만 이야기를 했는데 책 개정판 준비로 인해 청송에 갔을때는 그동안에 미뤄뒀던 지질공원을 몇군데 다녀왔다.. 그중 한곳이 흰바위로 유명한 백석탄 포트홀이다.. 다행이 날씨도 좋았다.. 날씨가 좋은날이면 햇빛에 바위가 반사되어 더 하얗게 보일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백석탄 포트홀로 가는길은 험하지않고 산으로 올라가는길도 아니기에 편하다.. 다행이다.. 가을 지나 겨울.. 그래서 썰렁하고 을씨년 스러울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 느낌이 없는걸보면 햇빛때문일거란 생각이 든다.. 평일이라 사람도없고 따뜻한 이길..

03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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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자유롭게/그리운경상도 아름다운 풍광 군위 화산마을..

아름다운 풍광 군위 화산산성 전망대.. (여행일자 2021년 11월13일) 군위 화산산성으로 오르는 길은 힘이들었다.. 차로 굽이굽이 몇굽이를 올라왔는지 산길이 험난하고 가파르다.. 하지만 아무리 험해도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면 만사를 제쳐놓고 와야했기에 험난한 길마저 즐겁다.. 한번은 꼭 가보고 싶었던곳 화산마을 그리고 빨간풍차가 있는 전망대.. 군위는 여러번 왔다 갔지만 화산마을은 생소했기에 낯설다.. 그래서 더 가고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초보자라면 한번쯤 망설여야 했던 길도 마다 하지않고 꾸역꾸역 올라와 기어코 봐야만 직성이 풀린다.. 미세먼지도 범접할수 없는 풍경속에 군위땜이 보이고 난 이런 풍경을 원했다.. 차두대 겨우 빠져나갈정도의 좁은길은 마주오는 차를 만나면 어떻게 비켜줘야하나 긴장했던 그때..

02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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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자유롭게/그리운경상도 바다를 품은 카페 울산 호피폴라..

바다를 품은 카페 울산 호피폴라.. (여행일자 2021년 12월12일) 경상도 지역중 바다가 있는 곳에는 당연하다는듯 대형카페가 있다..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꾸미지 않아도 인테리어가 되는 바다 뷰카페.. 주말이든 평일에도 자리가 없을정도이니 오죽했으면 카페투어라는 말까지 생겼고 요즘 여행의 흐름이 그렇게 변한이유도 있겠다.. 호피폴라는 아이슬란드어로 물 웅덩이에 뛰어들다.. 라는 뜻을 가졌고 나사리 해수욕장 부근 바다와 가까이 위치해 있다.. 카페 호피폴라는 물 웅덩이 대신 바다 웅덩이에 빠져들고 싶을 정도로 유혹을 한다.. 바다로 향해있는 의자속에 들어가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기에 좋을듯 싶고 겨울철 햇빛을 고스란이 머금은 바다는 따뜻한 기운을 듬뿍 쏟아 낼거같다.. 보고있자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답답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