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국콘젝트시스템 2011. 12. 14. 11:26

예전엔 집에서 탈곡을 하였기 때문에 집주위가 엉망이죠~
어릴적 탈곡한 집단을 날랐었죠~.



보리타작 콩타작은 도리깨로 하엿답니다.



콩타작을 하엿나 봅니다. 잔일들이 많죠~
바람을 일으키는 풍로가 있엇는데 안보이는것 보면 60년대 이전인가 봅니다.





전형적인 초가마을
마을 주변에 버드나무들이 많앗어요~



여유잇는 가족의 모습...(살밖에서)



손으로 하루죙일 모내기 하고나면 허리는 물론 눈이 퉁퉁..
경상도말로 논도가리가 크네요~모내기하는 사람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예전에는 천수답이 많앗죠~
이맘때면 초벌 논매기 하였죠~손톱이 없으면 힘이들죠..



동네 아이들의 모습...
여름이면 매미잡고 구슬치기하고 놀았는데..



먼~ 시장길(신장로) 산중시골이라 오리나 십리길을 가야한답니다.



당시 까만 비누도 많았는데..



풀베기 운동(퇴비용)ㅡ4H 구락부기도 보이네요



요즘 신세대분들은 예전에 마을 입구에 가면 쉽게 볼 수 있었던 이 퇴비더미 사진을 보면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궁굼하지만...특히 농촌에 사셨던 분들은 마을 입구에 커다란
풀더미를 쌓아놓고 마을 또는 읍.면단위로 목표량을 정해놓고 담당공무원의 독려속에
경쟁을 벌이며 퇴비증산에 사활을 걸었던 시절을 기억하시겠죠.



부역이라 하여 마을별로 많이들 동원되엇죠~
마을 진입로 농로길 동민들의 부역으로 길을 만들곤 하였죠..



한짐씩 이네요~(경상도에서는 거울이라 하엿는데..)
여름내내 하였던것 같네요..





새마을 모자를보니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 성남에 새마을 연수원 교육도 받았는데 지금도 잇나 모르겟네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산과 들에서 풀을 베어 지게에 지고 새마을기를 든
마을이장이나 작업반장의 뒤를 따라 긴 행렬을 이루며 집합장소로 이동하던 그때...
높은 분들이 지나가면 잘 보이도록 도로 옆 가장자리에 산더미처럼 최대한 높게 쌓아
실적에 따라 마을별로 시상도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모아 퇴비를 만든답니다.



마을마다 퇴비증산 운동이 활발히 벌어졌죠~



초가지붕 이을때면 굼벵이들이 정말 많앗죠~
그땐 징그러워 먹지도 못햇는데..요즘에는 고단백으로 당뇨에 좋다죠..



내년에 심을 씨앗들 처마에 매달아 보관하였죠~



도리깨로 콩타작 하는가 봅니다.



당시 농촌에는 잔일들이 항시 많앗죠~



노오란 옥수수가 먹음직 스럽네요~



감나무 사이로 벼 탈곡하는 모습..



등목이라하여 예전에 많이들 하였죠~



집집마다 장독대가 잇었죠~



예전의 부억모습(경상도에서는 정지라 하였죠)



고부지간 맷돌에 메밀을 갈고 있나 봅니다.



짚신을 만들어 파는가 봅니다.



소는 재산목록 1호에 소가없으면 농사를 못지엇죠~
쟁기질 보기보담 어렵죠~





가을걷이에 새참을 나르고 있나봅니다.(막걸리에 국수..)
배가 고프면 허리가 더아팠어요~어찌나 기둘리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