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풍경
오늘
2017. 4. 3. 18:14
피로할 줄 모르는 태양은 매일매일 그의 창조력을 발휘하고 모든 대지 위에 전능한 손의 작품을 발행한다.
- 에디슨 -
'강릉시 강남축구공원'에서 본 해넘이 대관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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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람도 부드러워졌습니다.
이제 진짜 완연한 봄입니다.
꽃들도 화사한 웃음을 터뜨리는 예쁜 봄날
마음에도 웃음꽃 활짝 피어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지인들과 소중한 가족들과 짬내어 벚꽃구경한번 가시는것도 좋은 날씨입니다 ^^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잠시 손을 멈추고
바라본 하늘엔 그리운 사람이 문득 떠오르는
화사한 하루가 깊어 갑니다.
눈을 두는곳마다 가득 피어나는 봄향기가
묻어나는 주말 좋은 분들과 봄맞아라도 다녀 오시는
봄내음 가득한 즐거운 주말 가꾸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낙조 공감 드리며 쉬어감을 감사 드립니다.
^^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또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봄바람 - 이문세 ♪
블친님 안녕하세요^^
잘 구경하다 가요!
봄노래와 더불어
봄향기가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
좋은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