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복음서

공 상희 2021. 2. 20. 15:49

풍성한 열매의 법칙 (15:1-2)

 

이 시간에 풍성한 열매의 법칙이라는 제목으로 은혜 받겠습니다.

농부에게 열매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농부 입장에서 볼 때, 열매를 얻지 못한다면 수고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반면에 농부의 최고의 행복은, 물어볼 필요도 없이, 풍성한 수확을 거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4:7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이런 비유로 사용되었습니다.

 

우리 하나님도 그러하십니다. 그래서 15:8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하셨습니다. 15:16절에는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그 뿐 아니라. 15:6절에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하신 것처럼, 열매를 맺지 못하면 불 속에 던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예수님께서 풍성한 열매 맺는 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1. 제할 것을 제하시기 바랍니다.
2절에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하십니다. 여기 제거하신다는 것은, 가지치기를 의미합니다.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이 말씀도 같은 의미로 가지치기를 말 합니다.

포도나무는 가지치기를 많이 하는 나무입니다. 가지가 많으면, 열매을 튼실하게 맺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늦가을이나, 겨울에 내년에 쓸 원줄기만 남기고, 나머지 가지를 다 제하여 버립니다.

무화과나무도 잘라내면 새 순이 올라오는데, 그 새순도 필요한 만큼만 남겨놓고, 제거해야 합니다. 방치하면 잎만 무성해져 튼실한 열매가 많이 열리지 않습니다.

이처럼 우리에게 제할 것이 없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본문 3절에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을 것은 믿고, 믿지 않아야 할 것은 믿지 않고, 할 것은 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지 않고,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개할 것은, 회개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그래서 시119:9"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라" 하십니다. 이처럼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는 것이 가지치기하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가지치기를 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

 

5:19-21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하십니다. 여기서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는 것은, 그 외에도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 다 쳐내야 합니다. 그 외에도 많습니다. 딤후3:1-5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러, 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하십니다. 그 외에도 많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범하는 것이나, 순종함에 부족한 것도 쳐내야 할 가지입니다.

그래서 농사는 잡초와의 전쟁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귀농인 들에게 농사 짓는데 무엇이 가장 문제입니까?’ 물으면, 대부분 잡초가 가장 어려웠다고 말합니다. 우리 신앙생활에도, 가장 어려운 것이, 잡초인 죄를 쳐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쳐내지 않으면 원하는 좋은 열매 맺을 수 없습니다. 말씀을 깨닫는 대로 변화를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2. 예수님께 잘 붙어있어야 합니다.

15:4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하십니다.

 

가지가 나무에 잘 붙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봄에 가지가 잘 자라도, 여름에 태풍을 이겨내지 못하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바람이 불어 꺾이거나, 병충해가 다가올 때, 이기지 못한다면 열매 맺지 못합니다. 가지의 할 일은 어떤 순간에도 나무를 떠나지 말고, 꼭 붙어 있어서 열심히 진액을 빨아올려 먹고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신앙생활도 환난과 시험을 이기고, 예수님께 잘 붙어 있어 진액인 말씀을 먹고 열매 맺기 바랍니다. 성도는 예수를 믿음으로, 예수님께 붙어 있는 유기체입니다.

고전1: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하십니다. 이 관계는 그 누구도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의 신앙이 주님을 붙잡았다, 놓았다, 반복합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열매를 맺기까지, 위기의 순간이 수 없이 찾아오지만, 그 때마다 내게 열매 맺게 하려는 시험이구나 생각하고, 더 굳센 믿음으로 이기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용광로 속에서도 찬송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기는 성도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도 어떤 시험이 와도, 두려워하지 말고. 다니엘의 세 찬구가 불 속에 있었을지라도 옷에 불 냄새조차 나지 않았록 지켜주신 하나님을 믿고, 믿음으로 온전히 이기시기 바랍니다.

살전5:16이하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하십니다. 믿는다고 하면서 조금만 힘들면 시험 들고, 풀어졌다 또 시험 드는 젖먹이 신앙이 아니라. 장성한 신앙으로. 불같은 시험 가운데서도 찬송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잠4:23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하십니다. 매사의 삶에서 나를 넘어뜨리려는 그 유혹과 시험들에게서, 믿음을 지킨다면 순교자만큼 위대합니다.

살아있는 순교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때는, 구원의 확신으로, 어떤 때는 예수의 이름으로, 어떤 때는 장소를 이탈함으로, 어떤 때는 엎드려 부르짖음으로, 신앙을 지켜 시험을 이기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야고보는 약1:2~4절에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하셨고, 1:12절에는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하십니다. 가지가 나무를 떠나지 않는 것, 이것이 생명의 법칙입니다.


3. 토양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13:3-8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 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하십니다.


♣고창에 사는 도 덕현이라는 분은 포도 나무 한 그루에서 4.000송이나 맺는 포도나무를 가꾸어 온 나라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분이 하는 농법은 탄소순환농법이라 해서, 탄소인 숯을 중심으로 버섯지배에 묶은 짚과, 목재칲 대나무칲 나뭇잎 풀 깻묵과 같은 유기물을 거름으로 넣어주면, 그 단단하던 점토질이 빵처럼 부드러운 토양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복 분자를 심었는데 복분자도 많은 열매를 맺었다고 합니다.

 

♣토양은 어떻게 관리 하느냐에 따라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간이 타락하기 전에는 땅을 파지 않아도, 토양이 풍성한 열매를 내었습니다. ♣이처럼 토양만 잘 가꾸면,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내린 비와 바람과 태양으로 농사를 지어 주시고,우리는 심고 거두는 일만 할 뿐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신앙에도 토양관리를 잘하, 100배의 결실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마음이 옥토일까요? 마13:23에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하십니다.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입니다. 이해하는 정도가 아니라, 생명처럼 귀히 여겨 행하는 사람입니다. ♣약1:22에,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하십니다.


♣그리고 골1:6에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하십니다.

♣우리의 신앙이 길가와 같이 말씀을 의심하고 거부하고 무관심하고, 돌밭과 같이 말씀을 들을 때는 기쁨으로 받지만, 조금만 환난이나 박해가 오면 곧 넘어지고, 또 가시밭과 같이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면 결실할 수 없습니다.

♣결론입니다. 눅13:6-9에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지만, 열매를 맺지 않으면, 이것을 찍어 모아다가 불에 던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참 믿음의 사람이 되셔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냄새가 나야합니다. 참으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성경의 가르침을 받아, 제할 것을 제하고, 어떤 순간에도 시험 들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인내로서 결실하는 옥토 밭 같은 신앙의 토양을 가져,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30배 60배 100배의 풍성한 결실을 맺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