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부활절

공 상희 2021. 4. 4. 13:03

모방할 수 없는 부활 (고전 15:1-8)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이 시간 “모방할 수 없는 부활”이라는 제목입니다. 세상에 종교가 많은데 이 종교들이 우리 기독교를 모방하려고 안간힘을 다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도 이제는 산에만 있지 않고 사람 사는 도시에 사찰을 세웁니다. 그리고 그들도 우리 모이는 주일날 모여 종교행사를 갖습니다. 우리처럼 주일학교도 합니다. 찬불가를 만들어 부르고 성가대도 합니다.

 

복장도 까운을 입습니다. 심지어 교리조차도 바꾸었습니다. 본래 그들 주장대로라면 마음공부를 하고 도를 닦아야 극락 가는데 그걸 바꾸어 석가모니를 믿으면 아무 공로 없어도 극락 간다고 믿음으로 구원을 말합니다. 그 중에서 정토종이라는 종파는 아주 노골적으로 그렇게 교리를 만들었습니다. 석가모니가 들으면 호되게 책망할 일입니다.

 

외형은 모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용은 모방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무신론이고 도 밖는 인간만 있을 뿐입니다. 천지를 지으시고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 말고 다른 하나님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또 한 가지, 세상종교가 모방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부활의 진리입니다. 예수 다시 사셨다. 이것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모방할 수 없는 것은

 

1. 그들은 부활의 교리를 모방할 수 없습니다.

 

고전15: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여기 너희에게 전한 복음은 바로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입니다. 예수 다시 사셨다는 복음입니다. 그리고 믿는 우리들도 다시 살았고 또 살 것이라는 복음입니다.

 

세상 모든 종교에 교주가 있지만 다시 살아났다는 종교는 기독교 말고는 없습니다. 모두 자기를 위해 살다가 죽었지 예수님처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 되기 위해 죽지 않았고, 더욱 살아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세상 종교의 교주는 모두 무덤이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메디아에는 예언자의 모스크 사원이 있는데 그 곳에 마호메트의 무덤이 있습니다. 불교의 석가모니도 무덤이 있습니다. 그가 죽었을 때 그의 뼈를 왕 여덟 명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것을 나누고 또 나누어 파씨 만큼 작은 뼈들로 쪼개어 세계 도처에서 석가모니 뼈들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산동성에 있는 공자의 묘는 30번 이상을 증개축을 하였습니다. 22만 제곱미터의 땅에 공자 기념 성전이 있습니다. 가로 54m, 세로 34m, 높이 32m입니다. 중국 서안에 있는 진시황의 무덤도 볼만합니다. 동서 80m, 남북 50m, 높이 15m 크기의 무덤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무덤입니다. 40년 동안 70만 명이 동원되어 만들었습니다. 그 안에서 일하던 장인들 노예들 시녀들도 산채로 넣어서 밀봉해버렸습니다.

 

이집트 가자에 있는 피라미드도 기상천외한 모습입니다. 밑면의 가로 세로가 230m입니다. 높이는 210개 돌단입니다. 2.5t에서 10t 되는 돌만 250만개로 만들어졌습니다. 20년 동안 10만 명이 만들었습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이 중에 하나입니다.

 

석가도 죽고 공자도 죽고 마호메트도 죽고 내가 하나님이다 예수다 한 수많은 사이비교주들도 죽어 무덤에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빈 무덤입니다. 그것뿐이겠습니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에서부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이 세상 종교는 기독교를 어느 것 하나 모방할 수 없습니다.

 

석가모니는 나는 신이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석가모니는 자기가 제자들 앞에서 설법을 하면서 자기는 신이 아니라고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ㄱ. 무연중생 제도불능(無緣衆生 制度不能) 신은 죄 많은 중생을 구원할 수 있어야 하는 데 자기는 신적 연분이 없어서 중생을 구원할 수 없다.

 

ㄴ. 삼세중생 제도불능(三世衆生 制度不能) 신이라면 과거, 현재, 미래를 주관할 수 있어야 하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할 수 있어야 하는 데 자기는 그렇게 할 수 없음으로 중생을 구원할 수 없다. ㄷ. 입보중생 제도불능(業報衆生 制度不能) 즉 자기가 신이라면 중생의 모든 죄를 사하여 줄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자기는 그렇게 할 수 없음으로 신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부활의 교리가 없습니다. 오직 기독교만이 참된 종교입니다.

 

2. 부활의 만남을 모방할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활의 예수를 만났습니다. 4-8절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바울이 예수를 만난 이야기입니다.

 

김준곤 목사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는 것은 대낮에 해를 보고도 해를 믿지 않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종교는 무신론이거나 신을 불러도 귀신이지 참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만남도 없고 만나도 귀신만 만날 뿐입니다. 동학에 인내천사상이 있는데 사람이 곧 하늘 혹은 하느님이라는 뜻인데 인간을 높여주니 기분 좋을지는 모르지만 어떻게 인간이 하나님이 되겠습니까?

 

사람들은 참된 나를 발견한다고 도를 닦지만 그것은 마음 깊은 자기 영혼일 뿐 육신은 썩어지고 죽어질 것이요, 그 영혼은 지옥 갈 것에 불과합니다. 부처의 머리를 보면 뽈록뽈록한 것이 많이 붙었는데 거기가 뇌의 송과체혈입니다. 그 송과체혈을 자극하면 뇌가 개발되어 제 2의 눈이 열리기도 하는데 그러나 뇌의 송과체는 죽으면 다 썩어질 육체의 한 부분일 뿐입니다.

 

아무리 송과체가 열려도 평생 도 닦은 것 소용 없이 죽음으로 끝이 납니다. 요즘은 도를 닦지 않아도 공부 잘하게 하려고 송과체를 열리게 하는 곳도 있습니다. 송과체는 종교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체가 그토록 놀라울 뿐입니다. 그들이 세상종교가 무엇을 하든 무엇을 만나든 그것은 귀신을 만난 것이지 진정한 부활의 만남은 없습니다.

 

3. 부활의 은혜를 모방할 수 없습니다.

 

10절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기독교를 박해하던 사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의 예수를 만나 은혜 받고 변화된 간증입니다.

 

이 복된 소식을 듣고 주님을 믿었던 미국의 여류작가이며 찬송 작가인 크로스비 여사도 생후 6주 만에 소경이 되었으나 부활의 예수를 믿으면서 항상 기뻐서 찬송을 무려 6천곡 이상이나 작사했습니다. 그는 8세 때 다음과 같은 노래를 지었습니다. "아! 나는 어찌 그리 행복 된 여인인지, 비록 보지 못한다 할지라도 나는 결심했다. 이 세상에서도 만족하기로. 다른 사람들이 받지 못한 축복을 나는 누리도다. 나는 소경이라고 하여 울지도 않고, 한숨짓지도 않으리라고 했습니다.

 

천국 지옥 간증자로 유명한 철저한 무신론자요, 깡패로 살았던 박영문 씨는 “사람은 누구나 한 번 왔다 죽으면 그만이지, 무슨 천국이 있고 무슨 지옥이 있고, 또 눈에 보이지도 않는 무슨 하나님이 계시고, 이건 말도 안 되는 소리고, 말 좋은 사람들끼리 서로 지어가지고 꾸며가지고 하는 말이다. 눈에 보이는 것도 못 믿고 사는 세상에 어떻게 아무것도 보이지도 않는 것을 믿냐? 내일은 없다. 오늘 살다가 죽으면 끝이다. 죽으면 뒤에 무슨 세상이 있겠냐?” 그렇게 말했지만

 

그의 형 박영우목사의 18년간이나 동생을 위하여 금식하고 철야하면서 기도한 결과 박영문 씨가 천국과 지옥으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박영문 씨는 천국과 지옥을 경험한 후, 얼마나 충격을 받았든지 즉시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출석하였고 천국과 지옥을 간증하며 전국교회에 집회하며 깨우치다가 지금은 하나님 나라에 가셨습니다.

 

진짜 부활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2절에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부활의 예수님을 영접하면 그것이 부활의 은혜입니다. 주님은 혼자 부활하신 것이 아닙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도 그 안에서 죽고 또 함께 부활했습니다. 새벽에도 말씀드렸지만 예수님을 나의 주로 믿을 뿐 아니라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자가 예수님을 깊이 만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인 사실이요 우주의 대 사건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이 있다 해도 그것은 참 진리가 아닙니다. 오직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위해 자기를 버리시고 다시 사신 하나님과 예수님만이 참되십니다. 그러므로 흔들리지 말고 나를 위해 죽으셨다가 다시 사신 이 주님을 각인의 생명의 구주로 모셔 들이고 믿음과 사랑으로 온전히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그 은혜를 누리는 부활의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