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서신

공 상희 2021. 6. 10. 16:01

믿음이란 무엇인가? 히브리서 11:1-6

 

이 시간에는 믿음이란 무엇인가? 라는 제목으로 은혜 받겠습니다.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제나 믿음이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믿음의 대상과 내용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믿을 때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신을 믿을 때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믿음은 대상과 내용이 중요합니다.

기독교인의 믿음의 대상과 내용을 잘 정리해준 것이 사도신경입니다. 우리가공예배 시간에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우리의 신앙을 사도들의 고백 위에 기초를 두기 위함입니다.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우리의 신앙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사도신경이 기독교 신앙의 기본 뼈대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며, 그 고백이 성경에서 사도들이 고백한 내용과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사도신경을 고백하므로, 모든 성도들이 기독교 신앙의 큰 태두리 안에서, “일치 된 신앙을 갖기 위함입니다. 물론 신앙은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 골격은 같아야 합니다. 우리가 공 예배 시간에 사도신경을 고백하는 것도 그와 같은 목적 때문입니다.

 

사도신경에 있는 믿음의 대상과 믿음의 내용을 살펴보면.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며, 성령으로 잉태 되셨고. 예수 그리스도는 마리아에게서 동정녀 탄생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가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시며 부활을 많은 제자들에게 보이시고 승천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고 산자와 죽은 자의 심판자로 재림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믿습니다.우리는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을 믿고 죄 사함을 뱓은 것과 우리는 몸의 부활을 믿고, 영생을 믿습니다.

우리는 이런 믿음의 대상과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 내용을 믿음으로 구원의 확신을 갖고 영생을 얻기를 축원합니다.

 

그럼 본문에서 말하는 믿음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인생은 믿음대로 된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믿음은 생각하는 것이 실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이 중요합니다. 인생은 생각대로 됩니다. 예레미야 6:19.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율법을 거절 하였음이니라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의 생각이 잘못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잘못된 생각의 결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고, 하나님의 율법을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생각의 결과로 재앙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이 말씀을 뒤집어서 보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경청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아드립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생각의 결과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게 됩니다.

 

믿음은 생각하는 것이고, 생각하는 것이 실상이 되기 때문에, 저는 여러분에게 세 가지를 권면하고 싶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생각하십시오. 특히 예수 그리스도를 많이 생각하십시오. 고린도전서 1:30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이 말씀은 예수가 나를 위하여 성육신 하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고, 승천하셨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생각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내게 실상이 되십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고 계속해서 생각하면, 예수님은 나를 통해서 자신을 나타내주십니다. 그래서 내가 예수님처럼 말하고, 예수님처럼 행하고, 예수님처럼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십시오. 성경에 보면 묵상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묵상은 깊이 생각한다, 곰곰이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해야 하는 이유는, 생각하는 것이 살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해서 생각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에 실상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는 사람은, 복된 인생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좋은 것을 생각하십시오. 좋은 것을 생각하면 좋은 것이 살상이 됩니다.

복된 것을 생각하면 복된 것이 실상이 됩니다. 생각이 긍정적인 사람에게는 긍정적인 일이 실제가 됩니다. 생각이 부정적인 사람에게는 부정적인 일이 실제가 됩니다.

사람의 생각은 영적 전쟁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마귀도 우리의 생각을 통해서 역사합니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받아드리고 계속해서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마귀의 하수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을 받아드려야 합니다. 그 생각을 계속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은 우리 안에 충만하게 거하시며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마귀는 생각을 통해서 사람을 지배하고 통제하며 사람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입니다. 요한복음 13:2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마귀는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을 넣었습니다. 가룟 유다는 마땅히 그 생각을 물리치고 믿음의 생각을 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가룟 유다는 믿음의 생각 대신 마귀가 넣어준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을 계속했던 것입니다. 그 결과 마귀가 가룟 유다 안에 들어갈 길이 열렸습니다. 마귀는 그 길로 가룟 유다 안에 들어가서 그를 지배하고 그를 통해서 자신의 뜻을 이룬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가 주는 생각은 즉시 물리쳐야 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2.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믿음이란? 보지도 못했고, 만지지도 못했고, 들어보지도 못한 것들이 믿어지는 것 입니다. 놀랍습니다. 봐야 믿을 것 아닙니까. 만져봐야 믿을 것 아닙니까? 들어봐야 믿을 것 아닙니까? 어떻게 보지도 못하고, 만지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했는데 믿어지는지 놀랍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보지도 못하고, 만지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했는데 믿어지는 이유가 뭔지 압니까? 하나님이 주신 믿음 때문입니다. 믿음이 내 안에서 증거하고 있기 때문에 본 것처럼, 만진 것처럼, 들은 것처럼 믿어지는 것입니다.

 

이 시간 여러분과 저의 믿음도 점검해봅시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것이 믿어집니까? 아멘인가요? 봤어요? 그때 있었어요? 못 봤습니다. 그때 우리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믿어집니다. 신기하죠? 왜 그럴까요?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 것처럼 확신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을 믿습니까? 아멘인가요? 다시 질문합니다. 봤어요? 그때 거기 있었어요? 못 봤습니다. 그때 우리는 거기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믿어집니다. 주님이 나를 위하여 죽으신 것이 믿어집니다. 죽으신 주님이 사흘 만에 부활하신 것이 믿어집니다. 신기하죠? 왜 그럴까요? 하나님이 주신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이라는 방법으로 내 속에서 증거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신 것이 믿어집니까? 아멘이죠? 그럼 왜 믿어집니까? 하나님을 눈으로 봤습니까? 못 봤죠! 손으로 만져봤습니까? 못 만져봤죠! 하나님의 음성을 귀로 들어봤습니까? 대부분 못 들어보셨지요! 그런데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이신 것이 믿어집니다. 왜 그렇죠? 하나님이 내 안에서 믿음이라는 방법으로 증거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본 것처럼, 하나님을 만진 것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은 것처럼 믿어지는 것입니다. 이게 믿음의 신비입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3. 믿음은 역사를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장입니다. 이 장은 많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특별하고, 놀랍고, 위대한 일들이 일어났는데, 그런 일들이 일어난 이유는 믿음의 역사 때문입니다.

4절에 보면 아벨은 믿음으로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는 증거를 얻었습니다.

5절에 보면 에녹은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승천했습니다.

7절에 보면 노아는 믿음으로 방주를 예비하고 멸망하는 세상에서 구원을 얻었습니다.

8-9절에 보면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본토 친척 아버지 집을 떠났고, 믿음으로 가나안에 거했고, 믿음으로 이삭을 낳았습니다. 히브리서 11장에서는 계속해서 사라에게 일어난 믿음의 역사, 야곱에게 일어난 믿음의 역사 그리고 요셉에게 일어난 믿음의 역사 등, 많은 믿음의 역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역사는, 컵 안에 100°C의 물을 붓는다면 컵은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아도 뜨거워집니다. 동일한 컵 안에 얼음을 넣는다면 역시 컵은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아도 차가워집니다. 믿음이 이런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내 안에 구원의 믿음이 생기면, 내게 구원이 일어납니다. 내 안에 치유의 믿음이 생기면 내게서 치유가 일어납니다. 내 안에 기적의 믿음이 생기면 내게서 기적이 일어납니다.

독일에 가면 고속도로에 속도 제한이 없는 곳이 있습니다. 아우토반입니다. 자동차는 시속 300km로 달리게 되어 있지만 두려움이 브레이크가 되어서 무제한으로 달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거의 무제한의 능력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아우토반을 달리는 자동차들처럼 무제한으로 살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불신의 브레이크 때문입니다.

믿음의 원리를 따라서 사십시오. 믿음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여러분에게 무슨 역사가 필요하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그 역사를 내가 만들어내려고 힘을 쓰기보다 그 역사가 일어날 수 있는 믿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믿음의 역사가 믿음대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노력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믿음의 원리를 이해하고 믿음으로 살라는 말입니다.

 

4.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조건입니다.

5절에 보면 에녹은 믿음으로 살다가 승천했습니다. 그는 믿음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는 증거를 얻었습니다.

6절에 보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믿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조건입니다.

사도행전 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하나님께서 사울을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그렇게 하신 이유는, 먼저 사울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노하시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았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의 통치자이십니다.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고, 땅은 하나님의 발판입니다.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복된 인생을 살게 됩니다.

 

6절에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 세 가지를 말씀합니다.

기도 시간과, 예배 시간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입니다. 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님입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중보자이십니다. 예수님 외에는 다른 길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것을 확신하는 믿음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찾는. 그 자리에 하나님이 임재하고 게시다는 것을 믿는 믿음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분임을 확신하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찾으면 상주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상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과 그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히스기야가 앗수르의 공격을 받고 하나님께 나아갔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앗수르의 185천의 군대를 물리치심으로 상을 주셨습니다. 히스기야가 죽을 병이 들어서 하나님께 나아갈 때는 그의 생명을 15년이나 연장시켜주시는 상을 주셨습니다. 모세가 홍해바다에서 하나님께 나아갔을 때에는 홍해바다를 갈라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바다를 마른 땅처럼 건너는 상과 애굽 군대를 수장시키시는 상을 주셨습니다.

모세가 마라의 쓴물을 만나서 하나님께 나아가니 하나님께서 쓴물을 단물로 바꿔주시는 상을 주셨습니다. 모세가 아말렉 군대를 만나 하나님께 나아갔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아말렉 군대를 물리쳐주시는 상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찾는 자에게 상주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예배시간마다 하나님께 나아가시고 기도 시간을 정해놓고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하나님께서 반드시 상 주실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오늘은 믿음이란 무엇인가?”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바라는 것은 기대하는 것, 소망하는 것, 생각하는 것입니다. 2.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우리는 보지도 못했고, 만지지도 못한 하나님을 확신합니다. 그 이유는 믿음이 우리 안에서 증거하기 때문입니다. 3. 믿음은 역사를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컵 안에 뜨거운 물이 들어가면 컵이 뜨거워지고 얼음이 들어가면 컵이 차가워집니다. 믿음은 그렇게 우리에게 역사를 일으킵니다.

4.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조건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것을 확신하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분임을 확신하는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