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여름 여행을 6일 앞두고 여행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
가이드북에는 정보가 넘 많아서 대충 참고만 하고,
인터넷을 이용해 정보 서칭 중.
그러고보니 오사카는 이번이 벌써 세번째인데 지난번에 여기저기 은근히 많이 댕겨와서 딱히 가고 싶은 곳은 없는 관계로, 은빈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곳 몇 군데와 맛집들, 쇼핑을 중심으로 돌아볼 계획!
문제는 그밖의 지역들인데,
동선을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지 감을 못 잡겠음.
첫날-오사카 도착, 텐진 마츠리 구경
둘째날-교토
셋째날-나라
넷째날-아리마온천, 고베
다섯째날-오사카, 은빈이 귀국
여섯째날-오사카 출발, 귀국
일단은 요정도?
오사카에서의 세부적인 일정은 미정인데
카이유칸, 공중정원 전망대, 스파월드에는 갈 거고
신사이바시, 호리에 쇼핑 거리 정복 할거닷.
잉 기사 정보 찾으라 페이스북 조사하러 들어갔다가 트립어드바이저 커넥션에 낚여가지고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정보 검색 하느라 페이스북은 제대로 못 살펴봄.
암튼 페북 연결된 친구가 많다면 페북-트립어드바이저 커넥션의 여행 정보 매칭 서비스가 위력을 발휘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