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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침 일찍 길을 떠납니다. 5월 오늘은 강진 가는 날... 조금 일찍 출발해 점심은 강진의 연탄불고기 식당에서 먹기로 하고. 점심시간에 가면 언제나 대기하는 사람이 많았던 식당에서... 강진애愛 흔들리다 -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 2022년 5월 7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는 강진 마량항의 축제 강진마량놀토수산시장으로 갑니다. 계룡에서 출발해 변함없는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아 전주 - 광주 - 나주 - 영암을 스치고 도착한 여기는 강진 마량항입니다. 마량항 도착 전에 병영에서 연탄불 돼지불고기 점심을 먹고.... 강진 병영의 항상 사람이 대기하는 식당에서 먹은 연탄불돼지불고기 백반 한상입니다. 이렇게 한상 먹고 병영에서 출발해 마량항으로 한 40분 달려갑니다...
지난 5월 7일부터 11일까지 사단법인 한국사진가협회 계룡지부 주관으로 전국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있었답니다. 계룡시 전국사진공모전 공모전 입상작 작품들을 만난 시간입니다. 계룡시 전국사진공모전은 사)한국사진각가협회 계룡지부 주최. 주관으로 계룡시와 사) 한사협 충남도지회 그리고 한국예총 계룡지회 후원으로 진행되었답니다. 계룡시 엄사 사거리 지하 통로 중앙 광장에는 엄사 문화쉼터가 있습니다. 계룡시의 여러 전시와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있었습니다. 수상작 전시 모습입니다. 금상 수상작 은상 수상작 입선된 작품들입니다. 깔끔한 지하 전시장에 사진들이 걸려 있어서 오고 가는 계룡시민들이 사진 감상을 합니다. 가작 수상작품 입선작과 장려상 수상작 상당히 많은..
2020년과 2021년에는 코XX사태로 생략되었던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발대식. 올해는 선발 인원도 많이 축소되었고 이제 조금 상황이 좋아져 간단한 모임 겸 발대식을 하였답니다.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7기 발대식 2기부터 7기까지 개근하였으니 오래 하였군요. 매년 발대식은 논산시장 주관하에 논산시청 강당에서 하였는데 올해는 지방자치단체장 및 기타 선거가 있어서 논산시 열린도서관의 평생학습원 강의실에서 실무자와 함께 간단한 인사를 발대식으로 대신 하였답니다.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7기 회의가 열리는 논산시 열린도서관 3층.. 도서관 입구에 안내 글이 붙어 있습니다. 3층에 도착하여 회의장 모습을 봅니다. 1차로 블로거 회의 2차는 SNS 기자단 회의가 열렸습니다. 입구에 간식거리 과자도 준..
주말에 다녀온 세계유산을 품은 도시 공주.. 공주의 대표적인 유적은 유유히 흐르는 금강을 내려보고 있는 공산성.. 오늘은 공산성 이야기를 간략하게 풀어봅니다. 공산성 公 山 城 비단결 금강이 감싸 흐르는 공산성 고풍스러운 성곽 길을 걷다 보면 1500년 전 찬란한 문화의 고대왕국 백제의 향취가 스며듭니다. 금강변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공산성으로 가는길에 만나는 웅진탑입니다. 곰한마리가 공산성을 지키고 있네요. 공산성 이곳은 원래 주차장이었으나 한옥으로 건축된 세계유산 공산성 방문자센터가 자리했습니다. 백제문화 관광의 시작되는 곳입니다. 공산성 앞 연문광장에는 웅장한 무령왕 동상이 세워졌습니다. 동상은 회전의식이 있으며, 2021년 공주시민과 시민단체가 함께 건립하였답니다. 무령왕은 백제 25대 왕으로 혼..
서해바다의 붉은 노을을 만났습니다. 하늘에 간간이 구름이 흐르고... 밀물이 들어오는 고사포 앞바다.. 바닷물은 작은 파도를 만들고 저 멀리 수평선으로 봄날 해가 떨어집니다. 격포 노을 서해바다의 노을은 참 곱습니다. 펜션의 바비큐 장에서 돼지 목살 굽다가 지는 해가 만드는 노을을 봅니다. 하늘을 붉은색으로 물들이고... 역시 사진은 전문가가 찍어야 됨을 이 사진을 보고 다시 느낀답니다. 지는 해는 바다를 검게 만들고 그 위에 황금빛 길을 만듭니다. 바다와 함께 검어진 섬들도 내일을 위해 수평선 너머로 내려앉는 5월의 태양을 배웅합니다. 붉은 태양이 좌 우로 검붉은 물감으로 칠하고.... 바다와 섬 그리고 소나무와 구름, 하늘이 함께하는 노을입니다. 멋진 아름다운 노을은 하늘에 구름이 걸려야 합니다. 적..
노을 풍경을 멋지게 잡고 싶었는데.. 사진 촬영 실력이 실력인지라... 그래도 잡아 온 서해의 노을 사진을 올려봅니다. 격포 고사포 앞바다 서해 노을의 시작 먼저 저녁노을이 시작되는 모습을 올려봅니다. 미숙하지만 봄 바다 서해... 서서히 물이 들어오는 시간입니다. 돼지 목살 숯불구이를 하면서 보는 서해의 노을이 시작됩니다. 나들이 길이 편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기꺼이 떠나는 여행길... 세상을 다니면 항상 겸손해짐을 배웁니다. 초점을 바닷물에 맞추니 태양은 너무 하얗게 나옵니다. 언젠가 진도 앞바다 바다노을 멋진 셋방 마을의 낙조가 생각납니다. 펜션에서 바닷가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다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카메라를 돌리며 무작정 찍어 댑니다. 사진을 담는 것은 작품이 아니고 내 여행길의 추억을 담아 오는..
계룡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하나로 시니어 카페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노(老)랑카페 입니다. 오늘은 시니어클럽 시니어소비안전지킴이 근로자들이 이곳에서 워크샵을 합니다.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이지만 하루 3시간 한 달 60시간 일을 해야 합니다. 근로계약서 작성하고 3대 보험 가입하고 매일 출근부 2곳에 서명하고.... 요즘은 시니어소비자들 대상으로 비대면 활동으로 한국소비자원 제공 카드뉴스 정보를 카톡 단톡방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좀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또 3개월 업무를 해 오면서 건의사항 등을 대화하는 워크숍입니다. 계룡시니어클럽 노랑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 워크숍 내용보다 노랑카페를 소개하는 포스팅입니다. 계룡시 엄사면에 있는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에는 이팝나무가 하얗게 피어 있습니다...
5월 14일 주말 저녁에 자동차 달려 공주로 갑니다. 가는 길에 계룡산 도예촌을 들러 잠시 돌아보고 금강이 휘돌아 감싼 백제의 향기 있는 공주시... 공산성 앞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즐기고 공산성 야경을 만납니다. 공주여행 -- 공산성 앞 베이커리 밤마을 카페에서 커피 한 잔에 밤 파이 냠냠 공주의 특산품인 밤을 이용해 많은 먹거리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밤을 넣어 만든 밤파이랍니다. 커피와 먹으니 정말 잘 어울립니다. 공산성에 어둠이 내려올 즈음에 찾아간 카페 "베이커리밤마을"입니다. 공주의 특산품인 밤을 재료로 개발한 밤파이를 판매하고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카페입니다. 오늘의 커피 한 잔과 밤파이는 내 입맛에 딱입니다. 베이커리 밤마을 밤파이는 수제밤앙금과 통밤이 가득 ..
펜션 앞 넓은 백사장 해변을 거닐고 해가 조금 내려앉을 즈음에 펜션으로 돌아와 저녁 식사 준비를 합니다. 오늘 저녁은 펜션 옥탑방 앞에 있는 바베큐장에서 가족들만 오븟하게 돼지 목살 구이에 소시지 구이를 먹을 계획입니다. 펜션에서 맛보는 셀프바비큐 저녁은 어떤 모습일까요? 펜션에서 즐기는 바비큐 오늘 바비큐 숯불과 고기를 굽는 불판은 펜션에 예약을 하여 오후 6시 즈음에 펜션 사장님이 숯불을 들고 직접 올라와 설치해 주고 갑니다. 오후 6시가 되니 펜션 사장님이 숯불을 배달해 왔습니다. 숯불 화력이 좋아요. 숯도 양질의 제품인듯합니다. 숯불 도착 전 상추와 깻잎 등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돼지 목살은 금요일 밤에 아들 부부와 아내가 홈플러스 정육코너에서 무려 3kg이나 구입했습니다. 숯불에는 기름이..
두 번째 펜션 앞바다 해수욕장 풍경입니다. 주말과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일요일이 겹친 날 그래도 날씨가 따뜻해서 바닷가에서 뛰노는 어린이들 신난 토요일 오후입니다. 부안여행 - 해수욕장의 풍경 추운 줄도 모르고 어린이들은 이른 물장난에 신난 모습, 그리고 바닷가 갈매기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제 바닷물이 밀려 들어오는 시간.. 바닷가 갈매기 두 마리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먹이도 없는데..... 갈매기의 산책.. 밀려오는 바다가 만든 작은 파도를 맞이하며 외로운 갈매기 한 마리가 오후의 해변을 산책합니다. 무슨 생각을 하려나???????????? 조금 멀리서 봄날 해수욕장에서 즐거운 물놀이 하는 어린이들을 봅니다. 정말 좋은 때 입니다...나 어린 시절은 이런 해변가 꿈도 못 꾸는 그런 날이었는데....
아들 부부와 사돈 부부 그리고 우리 부부의 어버이날 1박 2일 부안의 격포 여행이야기는 이어집니다. 펜션에 도착해 여행 보따리 이동하여 풀어 놓고 바닷가로 내려갑니다. 바로 앞이 바닷가 해수욕장.. 조금 가파른 철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넓은 해수욕장에 갈 수 있습니다. 펜션 앞바다 해수욕장 풍경 하나 날씨가 좋아 많은 사람들이 변산반도 격포를 찾았던 날 우리는 격포에서 조금 떨어진 곳, 바닷가 조망 좋은 펜션을 숙소로 잡았답니다. 펜션은 바닷가로 직접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서 6명 가족이 바닷가, 해수욕장을 걸어보려고 내려갔습니다. 해안가로 내려와 잡아 본 펜션들. 가운데 있는 펜션이 우리가 묵을 펜션입니다. 해안가 절벽 위에 들어선 바닷가 전망이 좋은 펜션들입니다. 펜션 앞바다 해수욕장 백사장 너무..
여행 계획은 지난 3월 말에 잡고 며느리가 폰을 이용해 숙소를 바로 예약 입금하여 어버이날과 석가탄신일이 겹친 토요일과 일요일에 숙소 걱정없이 편하게 다녀온 격포 여행입니다. 편안한 숙소 - 격포 그랑메종 펜션 펜션은 3층이고 바비큐 장이 있으며 바로 바다가 조망되는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간단히 펜션을 소개해봅니다. 3월 말 아내의 생일날 식사를 하기 위해 내려온 사돈 부부가 함께 여행 이야기를 꺼내 아들과 며느리 모두 합해서 6명이 여행을 하기로 하고, 어차피 어버이날에 양가 부모님을 뵈어야 하니 여행지에서 만나기로 하여 바로 펜션을 예약했답니다. 아들과 며느리가 한 번 다녀온 펜션을 찾아서... 펜션 이름은 그랑메종이랍니다. 3월 말에 5월이 되어서 코XX시국이 이렇게 풀릴 줄은 모..
나의 여행이야기를 하나 하나 이어 가는 즐거운 공간....내 이야기를 즐기기.. 하늘하늘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