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봅시다

정철카피 2008. 11. 20. 09:06

 

 

 

저희 신발장에 있는 정카피님 지포 라이타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주라.
제 서랍을 열었습니다. 언제 적부터 들어 있었는지 모를 껌 하나 있고, 요 며칠 전 보험 아줌마가 주고 간 사탕 두 개 있고, 카드 청구서 서너 장, 정리한 지 일 년은 넘었을 듯한 마이너스 통장 하나, 글구 동전 800원... 줄래야 줄 게 없는 서랍, 괜히 열어선 겨울만 더 실감하고 말았다는....
그 서랍이 붙어 있는 책상과 그 책상에 딸린 의자를 누군가에게 주는 것도 방법이겠지.
뭡니까, 그러잖아도 요즘 회사 분위기 안 좋은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