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사전

정철카피 2009. 6. 29. 10:14

 

 

 

세상이 쥐 죽은 듯 조용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장문의 설명이 필요한 동물인지 미처 몰랐습니다.
위에 보이는 꼬리 부분만 설명한 겁니다.
제 어릴때는 한달에 한번 쥐잡는 날이 있었습니다. 이 쥐라는 놈은 참으로 번식력도 강하고 어떤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생존율도 타 동물에 비해 월등히 높기때문에 온 동네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쥐약을 놓아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쥐들이 이집 저집 옮겨다니며 일부 개체수가 줄어든 것의 비율을 훨씬 상회할 만큼 더 많은 번식을 하기때문이지요..

그래서 반장 통장이 돌아다니며 쥐약을 놓았는지 확인도 하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21세기에 새로이 나타난 신종 쥐새끼때문에 세상이 많이 시끄럽네요.. 그리고 제2 제3의 쥐새끼가 되고싶어하는 포유류도 더러 있는 것같습니다. 쥐를 박멸하기 위해 싸우는데 너 나가 구별이 없어야합니다. 우리모두가 한꺼번에 쥐약을 놓으면 그렇게만 될수 있다면 쥐박멸도 훨씬 빨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살아갈 날이 얼마남지 않은 전직대통령도 이 쥐의 박멸을위해 요즘은 사나흘이 멀다하고 이야기를하고 계십니다. 20세기때 그렇게 온 마을 사람들이 온 국민들이 한꺼번에 힘을합쳐 퇴출시켰던 줄 알았던 쥐..

다시한번 온 국민이 쥐약을 놓을 날이 점점 더 다가오고 있습니다.
박멸! 참 오묘한 단어군요..
지금 '쥐약'을 만드는 회사에서 광고 한번만 때리면 대박일텐데 싶습니다.
집집마다 '쥐약'을 사지 않을까 싶은데...
직원들과 방금 점심식사하면서, 화제가 안철수 였습니다.
지난주 무릎팍도사에 안철수씨가 나왔는데, 아직도 장안에 화제입니다.
특히 군대가기 전날까지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힘쓰다가, 정작 부인에게 군대간다는 말도 안하고 떠난일, 모든 사람들에게 존댓말을 쓰는것, 욕을 할줄 모르는것 등등 흥미진진 했잖습니까?

대부분 존경한다느니, 멋있다느니, 자신의 지식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애쓰는 진정한 개혁가 일거라는둥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런분이 대통령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로 모아졌었죠.

그런덴 직원하나가 이렇게 말하니까 모두들 동의하고 쫑났습니다.

그 직원 왈~

" 지금 이 상황에서 명박이만 아니면 다 좋지 않겠어요? "

You win!
부인에게 군대간다는 말도 안했다... 거 참, 신기한 동물이군..

쥐 눈 보신적 있으세요?
실물이 아니라 사진이라도요~
얼마나 까맣고 촉촉한지...
한번보면 쥐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그런데 그 이쁜 눈만 쏘옥~ 빼고 닮은 늠이
쥐에 대한 생각을 다시 또 바꿔놨습니다..!
용서가 안되지요...절대로~~
하필이면 쥐를 닮아가지고...
눈만 딱 놓고 비교해보면, 정말 쥐가 자존심 많이 상했겠네요.

쥐보다는...
애완쥐(햄스터)를 키우고 있거나....
쥐띠들이 발끈하겠쥐요...^^
난 쥐를 먹어본 적 있는데......이참에 콱!
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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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세스코가 걱정이군..
퍼 갔습니다.
좋은 데 쓰겠습니다.
청와대엔 출입금지라 거긴 못올립니다.. ^^;
세상이 쥐 죽은 듯 조용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하하하하하 세상에 이런 좋은 말씀을 들려 주시니 웃음보가 터집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