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사전

정철카피 2009. 7. 28. 06:17

 

 

 

어머니

온 몸에 두터운 체지방이
한 꺼풀 더 덮여 있어
뜨거운 방바닥이 하나도 뜨겁지 않은 사람


엄니!!!
무슨 굴비 굽소!!!
등짝 다 익어불것소........ㅜ.ㅡ

(광주 내려가 잘때마다 하는 소리........
한쪽에선 애미굴비,새끼굴비들이 쾡한 눈으로 날 쳐다보고 있을 뿐이고...)
제목 오타. 노박사.
나이가 들어 몸에 노화가 오면 신경이 무뎌져서 뜨거운 것을 들어도 아픔을 잘 모른다 하더군요.
통증에 예민할수록 몸이 젊은 거라는 반증!!
아... 그렇군요.
아버지

손바닥에 두터운 신경이 한 꺼풀 더 덮여 있어
보호장갑을 끼고도 뜨거운 냄비를 들지 못 하는 사람

아버지는 나이가 들수록 젊어지는 참 재미있는 동물
보라좋아님의 주장에 반항하는 겁니까..
예.
그래서 가끔 과학적 진실이 싫을 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