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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뇌 고플 때 오셔서 뇌진탕 한 그릇 드시고 가세요
이렇게 간단하게도, 그분을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었군요.
오늘, 찬찬히 노무현 카페고리를 읽어내려갔네요.
막연히 생각만 해오던 그 일들을...
<크이에이티브 자원봉사>라 이름 붙이신 선생님의 그 크리에이티브 활동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 그릇은 언제쯤 이리 자라 더불어 생각 나눌 수 있을까요.
이것저것 너무 많이 생각하지 않고 써내려가는 용기...
젊은 시절 시련의 아픔 속에서도 그렇게 울지는 않았는데...
'그리움 눈처럼 쌓여'
란 가사가 있는 이선희의 겨울애상이란 노래가 문득 생각나네요...
-Love is expression.-
끝나지 않을 사랑. 표현하며 살겠습니다.
끝나지 않는 사람 .노무현을 지키겠습니다.
(명절이 있는 한주가 시작되었네요...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 활기찬 한주 시작하시길...)
봉하 가까이 살다보니
남들보다 자주 찾아뵙고 삽니다.
꼭 일주일에 한 두번
마음 울적하거나 결기 헐렁해졌다 싶으면
나도 모르게 차를 몰고 그 곳으로 가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왠지 그 곳에 가면
선방에 든듯 마음의 평온이 깃들고
헐거워졌던 결기를 옹다지게 됩니다.
시간 흐를수록 점점 깊어지는 숭모의 마음과
설운 눈물도 한 가슴씩 담아 오구요........
그 사람...제겐 생이 끝나는 날까지
유일무이한 불멸의 대통령이십니다.
마음이 허전할 때 언제든 차를 몰고 갈 수 있는 곳...
사실 이건 거리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