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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뇌 고플 때 오셔서 뇌진탕 한 그릇 드시고 가세요
정철카피
누구든
고이고이...그분을 기려 주엇으면...
그래요...그래야지요...
노짱을 이 땅에 다시 세우는
계승과 부활의 경선을 치루듯......
그때처럼
우리가 이룰 기적을 믿어야지요.......
아마도 그 두 분이 돌아가셨을때 슬펐던건...그들의 죽음보다도 제가 믿고 있던 가치의 상실이 아니었을까요...
그 두 분이 상징하는 민주주의...그것이 차례로 사라져가는 현실과 무기력하게 촛불하나 달랑 들고 있는 나 자신..
그것은 아마도 가카에게서 그가 여태껏 인생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했던 돈과 권력을 하나씩 차례로 빼앗아갈 때의
느낌일 것입니다. 이제 그걸 빼앗아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받은만큼 갚아줘야죠...일시불이든 3년 할부든...이자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