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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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Diary of Jung 벨트 쓸뻔한 일

벨트 쓸뻔한 일. '아빠 나 오늘 학교에서 밸트 쓸뻔 했어' 라는 말을 듣는 순간 이건 뭔소린가 ?? 다현이 학교 끝나는 시간에 맞춰 학교앞에서 픽업해옵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3시에 끝나고, 고등학교는 3시10분에 학교가 끝납니다. 아마도 아이들을 픽업하는 학부모를 위한 배려가 아닐련지... 다민이와 다래는 엄마가 픽업. 아무튼 차에 타고 집으로 오는 길에 다현이가 꺼낸 말입니다. 사연인즉... 학교에서 점심을 먹고나서 남는 자투리 시간에 컴퓨터 켜고 게임을 하고 있는데 옆에서 구경하던 놈이 자꾸 허튼소리를 해댓다고 합니다. 아는 놈은 아니고 같은 교회다니는 A와 같이 인터를 다녔다고 합니다. 다현이와 같은 교회다니는 A는 다현이보다 한살 어리지만 갓난아이때부터 같이 교회를 다녔고, 뉴질랜드 학년 배..

10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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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Diary of Jung 졸업식 : Daniel Year8을 마치고

다현이가 졸업식을 했습니다. 코로나가 바꿔놓은 풍경으로 예년에 비해 아주 아주 간단하게 졸업식에 참석했습니다. 후배들의 축하 공연도 없었고, 많은 학부모들의 축하도 없었습니다. 아이들은 교실 앞에 앉고, 부모들은 멀찌감치서 교장선생님의 축하 메시지를 듣고 졸업장 나눠주는 의식을 간단히 치르고 30분 정도 진행된 졸업식이었습니다. 올해엔 1, 2 학기만 제대로 학교에 나간 것 같고.. 8월 락다운 이후로는 거의 온라인 수업이 진행된지라.. 아이들이 공부는 좀 했는지.. 학교에서 마련되었던 여러 가지 이벤트는 모두 취소되었고.. 어영부영 중학교 시절이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아무튼 다현이에게는 8년 동안 머물렀던 보금자리를 떠나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는 날입니다. 부모들 마음만큼이나 스스로 뜻깊게 생각할는지..

24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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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Diary of Jung 아빠와 형은 다르다.

아빠와 형은 다르다. 일요일 오후, 다현이 다민이랑 로즈데일 파크러 운동하러 다녀왔습니다. 다현이는 배구 서브 넣기, 소프트볼, 축구 연습을 하고, 다민이는 아빠랑 축구를 합니다. 지난주에 해보니 다민이가 축구골 넣는것을 특히 좋아해서 오늘도 그것 중심으로 합니다. 다민이는 슛터이고 아빠는 골키퍼. 다민이가 1골 넣을 때마다 5분 시간이 추가됩니다. 이 5분은 운동이 끝난 후 집에 돌아가서 플레이스테이션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지난주에는 1시간30분을 만들어서 자기가 1시간 쓰고, 다래를 30분 나눠줬습니다. 다민이가 프리킥 슛을 할 때, 아빠는 최선을 다해서 '대충' 막아냅니다. 물론 '대충'하는 모습을 다민이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되도록이면 오버 액션을 하면서... 다민이는 땀을 뻘뻘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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